아님 오히려 "일상 대화 회화"측면을 너무 강조해서 발생한 문제. 누가 님한테 "이거 언제 배송되나요?"라고 물었을때 "네 지금 배송중입니다"는 대화가 성립이 안되잖아. B가 정답일려면 "지금 배송중이니 기다려주세요"라는 식으로 표현해야지 예/아니오로 대답하면 동문서답이니까. C가 "대화"로써는 적합하지, 그게 일반상식적으로는 싸우자는 식의 어투이긴해도.
이게 저 문제 유형은 "대화의 흐름"의 일부분을 잘라놓은거라는 식으로 접근해야해서 그럼
"배송이 언제오나요?"에서 우리말로도 "네 지금 배송중입니다"라는 답변은 조금 동문서답식으로 답변하는 거라서.
반면 "지금 밖에 날씨 안보이나요?"는 시비조이긴 하지만 해당 내용에 대한 주고받기식 대화가 "성립"은 되는거라.
물론 대놓고 B 오답을 노린 출제 의도가 괘씸하긴한데 그렇다고 저게 진짜 말도 안되는 문제냐?라는건 아니라는거.
"문법적으로 성립하지만 존나 어색한 답변"
"이딴 걸 문제라고 낸 겁니까 휴먼?"
암만 생각해도 저 답변은 '몇분이세요?'에 '두명인거 안보여요?' 같은 개띠거운 답변같음...
B가 정답이 아니다 까지는 이해할 수 있지만 C가 정답이라고 해서 모든게 병1신같아진 문제
AI 진짜 똑똑하네
토익문제도 커뮤장애인들이 내나 요새는
A. 문법이 틀린건 아닌데 아예 다른 이야기 B. 가장 자연스러운데 문법이 잘못됨 C. 문법도 맞고 이야기도 이어지는 싸이코패스 토익 사이트 피셜로 토익은 문법시험이라기보단 일상회화 시험인데..
"이딴 걸 문제라고 낸 겁니까 휴먼?"
이게 딱 C 답변의 어투임. "지금 날씨 꼬라지 안보임?" 라고 하는거니까.
"문법적으로 성립하지만 존나 어색한 답변"
어색하다기보다도 "아이스로 드릴까요 뜨거운거로 드릴까요?" 에 대답이 바깥 날씨 모르세요?인 성격적으로 완전 꼬인 대답
AI 진짜 똑똑하네
지피티 볼 때마다 신기하다 진짜 지능을 가진 것처럼 대화의 맥락과 의도를 완전히 읽어내는데 저게 지피티 자체에 어떤 의식이 있는 게 아니라 빅데이터만으로 이루어진 답변이라니 참
역으로 우리의 의식이 그저 복잡한 연산의 결과물이라는 소리도 되겠지
중국어 방 급 의식
이미 AI 작동 결과물이 어떤 과정을 거치는지 알 수 없다고 하니 인간의 의식에 대한 관점도 기존과 달라질지도 몰라..
근데 인간 뇌 자체도 중국어 방이랑 본질적으로 다르지 않아서.... 트랜스포머-뉴럴네트워크 인공지능은 모르겠어는, 사실 우리가 잘 모르는 뇌 구조 따서 만들었으니 어쩔수없음...
이건 내가 미국회사 다니고 있어서 많이 대화해보면서 느끼기도 하지만 3번 썻다가는 ㅁㅊㄴ 소리들음 ㅡㅡ;
토익문제도 커뮤장애인들이 내나 요새는
B가 정답이 아니다 까지는 이해할 수 있지만 C가 정답이라고 해서 모든게 병1신같아진 문제
챗지피티는 신인가?
암만 생각해도 저 답변은 '몇분이세요?'에 '두명인거 안보여요?' 같은 개띠거운 답변같음...
2명인거 누가 몰라 그 뒤에 또 누가올지 묻는건데...
토익 출제자관점에 따르면 저게 올바른 반응이구나 토엑출제자의 공감지능이 낮은게 보인다
어.. 바로 걍 나가세요 소리 듣기 딱 좋아보이는 어법이다 이거
토익식으로 하면 몇명이세요? 라고 물어보면 눈 없어요?? 라고 답변 하는거 아닌가 ㅋㅋ
...진짜 요새 저래? 나 담달부터 시험봐야되는데
ㅇㅇ 맞음 의문문에 물었을때 무조건 의문문을 답으로 고르라고 가르치는 강사가 있을 정도임
저게 WH라 YES NO는 안된다 이런식으로 알려주긴 했는데 이것도 뒤에 다 들어봐야 한다...했거든 뒤에 들으면 햇갈리겠다 저거..
ㅇㅇ 파트2는 진짜 사페마인드로 가야함.
토익학원에서도 대답으로 yes나 no가 나오면 안 되는 의문문들 알려줌
요약)gpt:미친색기덜…
3번은 암만 봐도 사이안좋은 사람한태나 할말인대...
GpT t감수성이 부족하니 GPF 로 바꿔야 겠네
이거 문학작품에서 작가가 아닌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해야 하는거랑 비슷한 논지네 ㅋㅋㅋ
문제를 커뮤니티 학습한 AI가 냈나?
2번도 거리 문제 생각하면 완벽한 대답은 아닐지 몰라도 3번 보다는 정상적이지
A. 문법이 틀린건 아닌데 아예 다른 이야기 B. 가장 자연스러운데 문법이 잘못됨 C. 문법도 맞고 이야기도 이어지는 싸이코패스 토익 사이트 피셜로 토익은 문법시험이라기보단 일상회화 시험인데..
아잇 싯팔! 초거대 민원 맛좀 볼래?
문화의 차이가 아니라 진짜 서양에서도 싸가지 없다고 느낀다는 거지? 3번 처럼 답하면?
어느 세상을 가도 저런 답변은 ㅋㅋ
토익 파트2 원래 말투 개같으면 정답인 경우가 많음ㅋㅋ
저거 실제로 저러면 작은 컴플레인을 폭탄으로 만들어버리는 답변 아닌가?ㅋㅋㅋㅋ
근데 학원다니면 팁으로 why when what 등등 나오면 yes, no로 시작하는거 제끼고 시작하라고 주는데 ㅋㅋㅋ 3번 같은게 요즘 정답 추세임 ㅋㅋ
학업이 그저 더 나은 점수만을 위한 것으로 변모한 결과 같아
저렇게 배우고 내 회사오면 10에 9는 말도 못꺼냄.
출제자가 사회 생활 별로 안 해봤나 봐
처음 봤을땐 답이 없잖아? 이생각 하긴 했었음..
출제자가 평소 정신병자 같은 화법에 익숙한가 보네..
출제자가 사회생활없이 골방에 틀어박혀 문제만 만들던 사람인갑지...?
언어를 소통이 아니고 공식대로 문제냄
언제 배송되냐고 물었는데, B 의 경우 배송중입니다 하는건 사실 답이 안 되긴 함. 논지를 회피하는 잘못된 답. C 의 경우는 배송 못 한다는 의미로 항의하는 답이니까 고객이 원치않는 답이긴 해도 동문서답은 아니지...
토익도 점점 수능화 되고 있음
요즘 수능은 저런 문제 절대 안나옴
아니 영어 능력을 봐야하는데 함정문제로 이상하게 낸다는 말
토익이 실생활 중시라서 어투도 나라별로 나눠서 녹음하는걸텐데 저기서 시험 판별을 중시한다라…
토익 시험의 의도가 일상대화 회화인데 점점 변질되어간다 문제를 위한 문제를 냈네
아님 오히려 "일상 대화 회화"측면을 너무 강조해서 발생한 문제. 누가 님한테 "이거 언제 배송되나요?"라고 물었을때 "네 지금 배송중입니다"는 대화가 성립이 안되잖아. B가 정답일려면 "지금 배송중이니 기다려주세요"라는 식으로 표현해야지 예/아니오로 대답하면 동문서답이니까. C가 "대화"로써는 적합하지, 그게 일반상식적으로는 싸우자는 식의 어투이긴해도.
이게 저 문제 유형은 "대화의 흐름"의 일부분을 잘라놓은거라는 식으로 접근해야해서 그럼 "배송이 언제오나요?"에서 우리말로도 "네 지금 배송중입니다"라는 답변은 조금 동문서답식으로 답변하는 거라서. 반면 "지금 밖에 날씨 안보이나요?"는 시비조이긴 하지만 해당 내용에 대한 주고받기식 대화가 "성립"은 되는거라. 물론 대놓고 B 오답을 노린 출제 의도가 괘씸하긴한데 그렇다고 저게 진짜 말도 안되는 문제냐?라는건 아니라는거.
ai도 감정을 고려하는데...
내가 뉴질랜드 유학생 시절에 현지인 친구들한테 토플, 토익 문제 내도 못풀더라.
...난 지금 토익이 문제가 아니라 AI가 무서워지고 있어
요즘 토익 듣기는 먼가 그럴싸하면 문법오류로 틀림 아니미친 이런개그가 하면 그게답임
이거 토익에 민원 넣어서 바꿔야 하는거 아니야? 잘못되도 한참 잘못된거 같은데 민원은 이런데다가 넣어야지 엉뚱한데 말고
ets가 공공기관은 아닌데 어떻게 민원을 넣어...?
성격장애사회부적응자만이 살아남는 토익세계관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