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스 리갈 12년 : 향 - 화사함 / 맛 - 약간 무거운듯한 나무향에 달콤함
조니워커 블랙 : 향 - 부드러운 훈연향 / 맛 - 탄내가 가해지고 부드러운 가죽과 쪄낸 곡물향 (미숫가루 물에 탔을때나 진한 떡같은 향)
발렌타인 12년 : 향 - 향긋한 꿀과 나무향 / 맛 - 나무향 , 꿀 향(굳이 따지자면 꽃에서 직접 빨아먹은 꿀 향에 가까움) , 화사한 식물향이 남
시바스 리갈이 존재감이 덜해서 안 사봤는데
마셔보니 꽤 괜찮은거 같음
호오.. 블랜디드 입문 3대장을 클리어 하셨군요 이제 싱글몰트를 마실 차례입니다 잔을 드세요 라프로익은 맛있는 위스키입니다
라프로익....유럽형 10년 40도짜리만 마셔봤지요 피트 라인은 부끄럽지만 스모키 스캇 / 하트브라더스 피티드 / 탈리스커 10년 / 라프로익 10년 40도 유럽형 / 라가불린 8년 뿐이애오... 하트브라더스 피티드 최고... 50도에 4만5천원 가격에 복합적인 향이라니...,.사기인 것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