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걔네들 머릿속에선 미국은 중우정치와 포퓰리즘으로 멸망할 국가지만 러시아는 강력한(쑻) 리더십과 PC충 비기독교같은 반동분자들을 숙청할 수 있는 단결된 강력한 국가거든
이상하게 러뽕 새끼들이 대안우파하고 겹치는 건지 독재를 자주 빤단 말이지
등신들이 양육강식 이러고 앉았던데 그 대단하신 러시아가 약소국인 우크라 하나 못잡아먹고 2년넘게 질질 끄는건 애써 무시함 애초에 서방지원받기전에도 자기 힘으로 수도 따인뻔한걸 버틴게 우크라인데 그것덕분에 어 ? 얘네들 좀 하네 ? 이래서 지원을 받기 시작한거고
당장 어제도 돈도 안 받고 황달친위대 하던 것들 있었잖아
기독교 국가(인구 10%가 무슬림)
미뽕 독뽕 일뽕 국뽕 다 사라져가는데 러뽕은 아직도 유지하는게 신기하다
애초에 미뽕이건 중뽕이건 일뽕이건 얘네들 다 강대국이거나 선진국이거나 뭐 자랑할게 있기는 하니까 빨만한것도 있는데 러시아 이놈들은 대체 빨게 뭐있다고 ? 게다가 지금은 완전히 침략자 포지션으로 악당짓은 다하는데. 와 점령지에서 세탁기나 그런것들을 약탈해서 본국으로 보내는꼴을 보니 그냥 군대가 아니라 약탈하러 온 야만부족 수준같더만.
걔네들 머릿속에선 미국은 중우정치와 포퓰리즘으로 멸망할 국가지만 러시아는 강력한(쑻) 리더십과 PC충 비기독교같은 반동분자들을 숙청할 수 있는 단결된 강력한 국가거든
기독교 국가(인구 10%가 무슬림)
라스테이션총대주교
이상하게 러뽕 새끼들이 대안우파하고 겹치는 건지 독재를 자주 빤단 말이지
졸라 단결된 국가라 우리같은 동양인은 길거리에서 이유없이 쳐맞을수도 있음
별로 이상할 일도 아님. 지금 상황에서 1세계 주민 중에 러시아 쉴드 치는 놈이 있다면 다른 이유보다 푸틴 자체의 성향의 자신의 대안우파적 코드하고 잘 맞아서일 가능성 높음 실제로 미국 유명 대안우파들도 트럼프하고 친분 있는 경우가 많음
이상할 게 없지 러뽕이 대안우파랑 겹치는 게 사실이니까
프랑스에 쟌다르크가 있다면 소련/러시아에는 알롁산드르 녜프스키가 있음. 국수주의 프로파간다 맛집임. 지금도 걸핏하면 앵글로색슨 어쩌고 저쩌고 음모론의 나래를 펼치기 좋아하는데, 마침 KKK도 모티프는 튜튼기사단이라 잘 어울리다가 서로 뻘쭘한 순간 올 수도 있을거 같다
인터넷 러뽕의 실체는 과거 사회주의에 경도된 운동권중에 골수 공산주의자들임. 자신이 믿어온 것을 부정하지 않게 러시아를 환상의 강대국으로 포장함. 근데 실체는 우크라이나도 못미는 등신들임. 지금 유튜브에서도 젤린스키 욕하는 언론인 출신 비스무리한 범죄자들이 그짝임.
중국놈 사보타주면 간단한 이야기지 홀홀
댓글부대
가 아니면 설명이됨? 월급도 안받고 그런 모자란 짓을 한다고?
센트리건 선배
당장 어제도 돈도 안 받고 황달친위대 하던 것들 있었잖아
솔직히 인터넷이나 현실에서 미친짓(?) 하는 애들 보면 돈 받고 하면 정상인거 같아보여 돈도 안 받고 그러는거 보면
미국은 점잖은척 위선떠는 마피아라면 러시아는 아디다스 입고 쭈그러앉는 동네 건달
힘 : 미국아래 경제 : 루스키가 경?제 빨구석이 있어야 빨지
문학, 철학, 음악은 빨아도 안 쪽팔린다고 ㅠㅠ
미뽕 독뽕 일뽕 국뽕 다 사라져가는데 러뽕은 아직도 유지하는게 신기하다
일뽕은 절대 안없어짐 ㅋㅋ
삭제된 댓글입니다.
Cortana
중동보면 미국이 대?화
Cortana
죠지고 부신 미국하고 지금 미국 정권은 같지 않지 러시아가 년도 두자리수 바뀌는 동안 그저 푸틴 푸틴 푸틴이라고 남들도 다 그렇지는 않음
중남미: 지ㄹ 마요, 대화는 얼어죽을
등신들이 양육강식 이러고 앉았던데 그 대단하신 러시아가 약소국인 우크라 하나 못잡아먹고 2년넘게 질질 끄는건 애써 무시함 애초에 서방지원받기전에도 자기 힘으로 수도 따인뻔한걸 버틴게 우크라인데 그것덕분에 어 ? 얘네들 좀 하네 ? 이래서 지원을 받기 시작한거고
Kaether
애초에 미뽕이건 중뽕이건 일뽕이건 얘네들 다 강대국이거나 선진국이거나 뭐 자랑할게 있기는 하니까 빨만한것도 있는데 러시아 이놈들은 대체 빨게 뭐있다고 ? 게다가 지금은 완전히 침략자 포지션으로 악당짓은 다하는데. 와 점령지에서 세탁기나 그런것들을 약탈해서 본국으로 보내는꼴을 보니 그냥 군대가 아니라 약탈하러 온 야만부족 수준같더만.
러뽕 : 그딴 현실 수정시켜주겠어!
그 모든 행동원리에 반미주의가 찌들어있는 멍청이들임.
그냥 단어 자체가 대상을 제대로 설명 못하는 거 같은데 굳이 러뽕이라고 부를 필요 있을까? 그냥 기존에 있던 NL 찌끄레기 같은데.
중립외교랑 헷갈리게 입터는데 사실상 한국은 미국에 붙었음 그럼 어떻게미국에 좋은조건을 받아내야인건데 흠
북한한테 도네 구걸하는 지경까지 간 거 뉴스로 일파만파 퍼졌어도 응 안 보여~ 이럴 텐데 뭐
안 보여는 무슨 무조건 한국이 잘못했다고 지금이라도 러시아한테 용서를 구해야 북한한테 핵 기술 전수 안 해준다고 협박하던데ㅋㅋㅋㅋ
자꾸 '우리나라가 잘못해서 러시아가 북한에 붙은거다'라는데 근본적인 원인이나 흐름을 만들게 된 근본적인 원인은 푸틴의 꼴박이라..
지랄ㅋㅋ 우리나라는 그냥 다 똥꼬 빨아야하는 수준이야
아니. 중국이랑 러시아한테 기어다니진 않아도 눈치는 봐야지.
그래, 주객이 전도되지 않는다는 한도내에서 말이지. 나는 눈치안보면 죽는 줄 안다는 표현이면 기어다녀야 한다와 동급으로 생각하고 쓴 건데 알아서 헤아려주길.
일단 저러는 애들 대부분 미필임.
중립외교로 실리를 취해야지. 러시아를 마냥 적대하는것도 멍청한짓임
이제는 중립이요! 하면 양쪽에게 동시에 처맞는 구도라던데?
러시아 "마냥 적대"의 기준이 러시아가 한국 대놓고 무시하면서 조롱 섞인 협박으로 남들 다하는 지원하지 말라고 내정간섭 해대는 짓거리에 고분고분하게 꺠갱해주지 않는 거라면 그냥 푸틴 말대로 온세상이 러혐 나찌임
글쎄 쟤네들 기준으론 중립도 뭣도 아니고 아무래도 그냥 러 밑으로 기어들어가고 싶은 수준같더만 그리고 애초에 우리가 중립국이던가 ? 엄연히 미국이랑 다른것도 아닌 군사동맹을 맺은 사이인데. 중립국도 아니면서 중립이랍시고 어중간하게 구는것도 정도가 있는 법이지. 1세계 동맹국가들은 러시아에 대해선 거의 미국과 공조하는 제스처를 취하는데 같은 라인에 속하는 우리나라가 애매모호한 자세로만 일관하면 영 좋지못한 인상을 주겠지 러시아 눈치만 보다가 미국한테 낙인찍힐수도 있다는건 웬지모르게 다들 간과하더라고.
중립외교도 상대방한테 얘는 무시하면 안되겠다는 인식이 있어야 가능한거지 국제관계가 한국은 뭘해도 가만히있는 착한 나라니까 친하게 지내자는 식으로 돌아가는게 아님
심지어 이미 대북제재 사보타주 영업 너무 열심히 뛰어서 좋지않음 스택은 꽤 쌓았음
무능한 정부를 전제로 하니까 답이 ㅄ같이 나오지. 잘뽑아놓으면 다 제대로 돌려놓을 기회는 충분히 있다고 봄.
뭘모르네. 좀 있으면 포르말린되서 전시된줄 알았던 스탈린 동지가 기계화되서 돌아오셔서 이세상을 불태울것이다!! 가랏 메카 서기장 동무!
동무? 이거 가짜 빨갱이네
국익에 맞게 행동해야 한다고 봄 러시아에게 경고하는 선에서 적절하게 조치를 취하는 것으로 끝나는게 맞을듯 싶고 이렇든 저렇든 전쟁 이후의 국제정세 변화를 보면서 그에 맞게 행동하는게 옳겠지 러시아 입장에선 자충수를 둔 것같은데 그에 대한 칼은 우리가 쥐고 있는듯 미국 눈치봐가면서 잘 해야지 우리가 중견국으로 성장했지만 강대국들 눈치봐야하는 것도 현실이라 그 사이에서 눈치껏 잘 행동해야 앞으로의 미래가 남아있음 러시아보다는 미중패권전쟁이 더 걱정임
원 댓글 쓴 사람인데, 한국 정부나 국민 입장에서는 궁극적으로 한국 국익이 중요함에 동의하지만 접근 방식에 대한 내 생각은 조금 다름 한국이 기계적인 중립을 표방하면서 우크라이나 지원을 하지 말아야 할 이유는 1)러시아가 뭔가 북한을 통해 (기술 전수, 무기 지원 등), 또는 2)직접적인 군사력을 행사한다던가, 아니면 3)핵심 교역 파트너를 잃는다 정도일텐데 최근의 북한의 비정상적으로 빠른 지대지 미사일 수준 증강은 러시아 지원 없이 북한이 독자적으로 일궈낸 것이라고 해석하기는 어렵고, 이미 상당한 양의 뒷거래와 교류, 지원이 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함 아니, 추측 뿐이 아니라 이미 러시아 기술자들이 북한에게 로켓 관련해서 기술자문 해준 것은 기록으로 남아 있음 즉 기술 전수는 이미 해오던 것이니 새삼 달라질 것이 없고, KN-23 정도면 한국에게 유의미한 물리적 타격을 주거나 협박하기에는 충분함 다만 현실적으로는 북한이 자멸할 생각이 아니면 늘상 해오던 연례 행사인 공해상 발사 도발 정도 아니면 써먹을 수 없는 물건임 그 이상의 무언가라면 뭐가 있을까? SSBN 기술? 한국 정도 타격하는데 그런건 필요도 없고 미국이 걱정해야 할 (가만히 안 있을) 문제임 즉, 북한이 항상 그랬 듯이 지상과제인 체제 존속을 우선시 한다면 러시아가 없는 형편에서 뭔가 새로운 장난감 좀 더 줬다고 북한이 의기양양하게 한국에 전면 남침할 시나리오라는 것은 지극히 가능성이 낮음 (대비야 되어 있음) 러시아가 한국에 직접 물리력 행사하는건 그럭 여력이 있느냐는 차치하고 한국의 동맹국 미국하고 싸우자는거니 논외임. 큰 그림에서 북한이나 러시아가 너죽고 나죽자 아닌 이상 지금과 마찬가지로 대치 상황이 유지되리라고 보는게 제일 현실적일 것임 한국과 러시아의 교역 규모는 한국 전체 교역량 대비 무시해도 될 수준이고, 반미 카르텔에 가입한 삼류 국가들 제외하면 그 누구도 러시아하고 단기간 내에 정상적인 교역을 재개 할거라고 ㅂㅈ 않음 아, 뭐 어쩔 수 없이 가스나 석유 정도는 사겠지만 언제 또 압류 당할지도 모르는데 기업체게 들어가서 본격적으로 사업 벌이면서 유기적인 교역관계를 형성할 일은 당분간 없을거란 얘기임 러시아에서 장사할만한 신뢰관계 재구축 (한국 뿐 아니라 1세계 전체)이 간단하지도 않을거고, 러시아에게 그럴만한 소비력이 재빨리 복구되리라 기대하는 것도 비현실적이다. 결론적으로, 러시아가 으름장을 놔도 현실적으로 한국에게 치명적인 일격을 가할 만한 구체적인 패가 없다는 말임 지극히 실리주의적인 측면에서 접근해도 러시아가 한국이 엄청 아쉬워 할 만한 뭔가를 쥐고 있는 것도 아니고 (좀 다른 얘기지만, 한국이 어떻게 해서든 북한과 더 밀착하고 대북제재를 푸는 총대를 매야 한다던가, 북한이 자기네 지상과제인 체재 존속과는 정면 위배되는 내부 개혁을 하도록 러시아의 영향력을 이용한다는 둥의 나이브한 생각을 가졌던 사람들이라면 모르겠다만, 그런게 필요한지는 차치하고 지금 상황에서는 누가 봐도 가능할 분위기도
그런게 필요한지는 차치하고 지금 상황에서는 누가 봐도 가능할 분위기도 아니다) 한국 규모의 국가가 초강대국간의 정면대결 상황에서 결정적인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기회가 앞으로 얼마나 있을런지는 모르겠다만, 난 이건 나름의 기회라고 생각함. 최근 동맹국임에도 불구하고 애매한 스탠스를 취해서 신뢰도를 잃은 안타까운 상황을 만회할 기회임. 특정 정권을 비난하려는건 아님. 양쪽 다 아쉬운 행보가 있었다고 생각함. 뭐, 국제 정세에 대한 해석이 러시아나 중국이 승승장구할 것이고 한국도 미국에서 그치들로 갈아타야 한다고 굳게 믿거나, 그렇게 되기를 기원하는 사람들이라면 모르겠다만, 내 생각에는 "눈치껏 잘 행동한다"는건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도 제일 부강하고 한국과 핵심이익이 겹치지 않고 원만하게 지내기 수월한 나라들 (미국, 유럽)과의 관계를 심화하는거다. 한국에 당장 위해를 끼치기 어려운 러시아의 외압에 굴복하고 또 다시 어느 쪽과 함께할지에 대해 미묘한 분위기를 풍기는게 한국의 평판과 국제 사회에서의 입지를 올릴 수 있는 모범안은 아니라고 본다. 이미 북러 조약까지 덜컥 체결해놓고 너들 하기에 달렸다하고 으름장 놓는 것은 그냥 교과서적인 가스라이팅임 끝으로 미중패권전쟁도 한국이 미국의 동맹국이고 중국과의 주요 경쟁분야가 겹친다는 점에서 (그것도 중국은 일대일로만 봐도 알 수 있 듯이 형식적인 레벨의 상생도 무시하는 상도가 없어도 너무나 없는 국가임) 미국에게 우세하게 흘러가는 것이 한국에게도 바람직한 그림임. 뻑하면 주변국 무시하려들고 협박부터 해대는 반미카르텔 스트롱맨들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전쟁이 흘러가고 서방 영향력과 결집력이 낮아지도록 방관하는 것이 대중 견제에 도움이 될까? 난 아니라고 봄
타당하고 좋은 의견이라 생각하지만 난 약간 의견이 다름 현재 신냉전시대로 회귀하려는 움직임이 보이고, 세계화에서 고립주의로 점차 변모해 나가는 와중이지만 그렇다고 한쪽으로 너무 치중되는 것도 바람직하다고 ㅂㅈ 않음 미국이 우리에게 바라는 방향에 어느 정도 응하지만 또한 그것에 완전 충족하는 것이 과연 옳은가 라는 의문이 있음 미국은 러시아보다는 중국과의 갈등에 더욱 집중하는 상황에서 우리에게 대중분쟁의 한 축이 되기를 바라고 있음 일본처럼 완전히 종속되기에는 우리나라가 처한 상황이 같다고 생각하지 않음 물론 계속 튕기기만 해서 몸값올리려다 말짱 도루묵이 되는 상황도 절대 바람직하지 않지만 우리가 처한 상황을 적극 활용하면서 그 가운데서 국익을 추구하는게 가장 이상적이라 생각함 현재 미국이나 유럽에게 잘 보이기 위해 나서봐야 득이 될게 없다고 생각하는 입장임 유럽은 수십년간 힘을 잃어가는 상황이고, 미국의 패권도 날로 약해져 가는 판국임 신흥국들의 성장이 날로 커져가는 와중에 그들이 바라는 톱니바퀴가 되는게 옳은가라는 의문이 있음 물론 그렇다고 블루팀에서 빠진단 소리는 아님 다만 미중갈등에서 총알받이는 되지 말기를 바라는 입장에서 하는 말임
ㄹㅇ 힘의 논리로 보면 걍 미국 압승이잖아? 게다가 동맹도 미국이고... 적국 지원하는 것도 러시아고... 이게 게임이 되나?
러시아 우크라이나랑 전쟁하는 꼬라지 보니까 핵무기 없으면 한번 붙어볼만 할거 같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