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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적이야...
반대로 원주민 부족에서도 간간이 흑인 노예를 부려 남부편에 든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 "이게 흑기병이라는 부대구나?"
이것이 제국의 전통적인 지배술. 분할통치와 이이제이인 것이다.
"...내가 어린 소년이었을때 세상은 수우족의 것이었다. 태양은 수우족의 땅에서 뜨고 졌다. 전쟁이 일어나면 만명의 전사들이 출동했다. 그 전사들은 다 어디로 갔는가? 누가 그들을 죽였는가? 우리 땅은 어디에 있는가? 누가 그것들을 차지했는가? 내가 얼굴 흰 사람들의 땅을 한 뙈기라도 빼앗고 그들의 돈을 한 푼이라도 훔친 적이 있는가? 그런데도 그들은 날더러 도둑이라고 한다. 백인 여자가 혼자 있다고 내가 그 여자를 꾀거나 모욕을 준 적이 있는가? 그런데도 그들은 날 나쁜 인디언이라고 한다. 내가 술에 취해 비틀거리는 걸 본 사람이 있는가? 내가 아내를 때리거나 아이들을 학대하는 걸 본 사람이 있는가? 내가 어떤 법을 어겼단 말인가? 내 것을 사랑하는 것이 잘못이란 말인가? 내 피부가 붉은색이라 사악하단 것인가? 내가 수우족이라서 그러는가? 내 아버지가 살던 곳에 내가 살고 있기 때문에? 내 부족과 인디언들을 위해서 죽으려는 것이 잘못이란 말인가?"
이게 미국식 이이제이..?
악마적이야...
???: "이게 흑기병이라는 부대구나?"
어허 다크나이트
야간에 안보이는데서 플린터락 머스킷 사정거리안에 들어오면 갑자기 눈만 보이더니만 다 죽음 야간 기동전 참가한 한 장교의 수필 중 일부 발췌
이게 미국식 이이제이..?
반대로 원주민 부족에서도 간간이 흑인 노예를 부려 남부편에 든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흑인 노예를 거느린 것고 사실 미국에게 빼앗긴 자산들을 벌충하기 위해서였다던데;;
고유의 문자로 된 신문까지 보급했을 정도로 "가장 유럽화된" 부족이 가장 흑인 노예를 많이 쓴 시점에서 그건 일반적인 경우라고 보기는 힘들 거 같아
근데 그런 부족들이 인구가 가장 많았던 걸로 알고 있어서
사탄 1패
이것이 제국의 전통적인 지배술. 분할통치와 이이제이인 것이다.
100만명의 인디언들을 학살하고 차지한 땅에서 평화와 자유를 외치는 미국인 쵝오!!!!!
"...내가 어린 소년이었을때 세상은 수우족의 것이었다. 태양은 수우족의 땅에서 뜨고 졌다. 전쟁이 일어나면 만명의 전사들이 출동했다. 그 전사들은 다 어디로 갔는가? 누가 그들을 죽였는가? 우리 땅은 어디에 있는가? 누가 그것들을 차지했는가? 내가 얼굴 흰 사람들의 땅을 한 뙈기라도 빼앗고 그들의 돈을 한 푼이라도 훔친 적이 있는가? 그런데도 그들은 날더러 도둑이라고 한다. 백인 여자가 혼자 있다고 내가 그 여자를 꾀거나 모욕을 준 적이 있는가? 그런데도 그들은 날 나쁜 인디언이라고 한다. 내가 술에 취해 비틀거리는 걸 본 사람이 있는가? 내가 아내를 때리거나 아이들을 학대하는 걸 본 사람이 있는가? 내가 어떤 법을 어겼단 말인가? 내 것을 사랑하는 것이 잘못이란 말인가? 내 피부가 붉은색이라 사악하단 것인가? 내가 수우족이라서 그러는가? 내 아버지가 살던 곳에 내가 살고 있기 때문에? 내 부족과 인디언들을 위해서 죽으려는 것이 잘못이란 말인가?"
디비데 엣 임페라......
참고로 남부연합은 원주민들과 연합해서 싸웠다... 내 영혼이 따듯했던 날들을 쓴 포리스트 카터도 kkk단이었음...
이걸 또 이분법적으로 볼지 모르겠는데 그렇게 단순한 문제는 아니라는거임.
저걸 기획하고 실시한 육군의 중추가 당시 총사령관이던 셔먼이어서 대통령직 제대로 못한 그런트보다 평가 안좋게 하는 사람이 많음 특히 남부쪽은 셔먼에 해안으로 돌격때문에 아예 악마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대다수고
같은 국가 사람끼리 벌어진 내전인데 청야전술 + 약탈을 해버린 것도 그렇고 북군 소속임에도 지독한 레이시스트라서 후대에 평가 많이 깎아 먹은게 큼
아마도 근현대사에서 가장 성공적인 인종청소를 한 국가는 미국이 아닐까
음 역시 답은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