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아동학대 같이 당함
형이 간부로 취직하고 바로 따라다님
27년동안 딱붙어서 형과같이 공을 세움
전쟁도 같이하고
정치도 같이하고
형이 힘들고 위기의 순간마다 항상 같이 있었음
히데요시 천통후
바로 2인자 시켜줌
동생 존나 좋아함
하지만 다른 남동생은
만나자마자 바로 죽여버림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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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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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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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때는 사칭하는 사기꾼들도 많았을거니깐 그냥 싹을 잘라버린듯
마지막에 동생 죽인건 힘들 때에는 코빼기도 안보이다가 히데요시가 잘 나가니까 찾아오니 가증스러워서 그러나?
그것도 있고 혈통문제 신분 조작한 입장에서 평민들이 자기 핏줄이라고 찾아와봐야 좋을게 없지
솔직히 성공했더니 나를 찾아? 똥통에서 굴를때는 찾지도않았던놈이?
정치적인 이유 엄마가 젊은 시절 매춘하면서 낳은 자식 중 하나인데 히데요시가 성공했다는 소식을 듣고 일가친척을 다 끌고 우루루 몰려옴 이런 케이스를 인정하면 히데요시가 살아있을 땐 걱정없어도 히데요시가 죽거나 노환으로 제정신을 잃었을 땐? 바로 공도 세운 적 없는 새끼들이 친족이랍시고 꺼드럭거리며 하시바 가문에 개입할 게 분명함 무엇보다 히데요시가 뒤진 이후에 별 같잖은 놈들이 친족을 사칭할 가능성이 있음 작중에선 히데요시가 이 동생 호소인을 보고는 이걸 깨닫고 찾아온 놈들은 물론이고 자기 엄마의 자식일 가능성이 있는 사람을 싸그리 색출해 죽여버림 솔직히 저 동생 호소인이 죽은 건 자살에 가까운 행동이지
이복동생이어도 가족이니까 잘 키워서 가족사업한다 vs 출세하니까 빌붙으려 하네? 사형 어느 쪽임
이거에 대한걸로 말많던데 ㅈㄴ 힘들때 서로 같이 붙어 당긴 동생만 진짜고 나머지들은 이복내지는 아닌데 우긴다고
솔직히 성공했더니 나를 찾아? 똥통에서 굴를때는 찾지도않았던놈이?
왜 히데요시만 형제중에 인물이 별로냐 실제 역사인거냐 히데요시가 원숭이 닮았다는 걸 그냥 강조한 거냐
실제역사임...
원숭이라는 별명 자체가 작고 못생겨서 그랬을 확률이 높음
초상화 보면 인중 길것 같이 생겼자나
원숭이 닳은거 맞음
마지막은 단지 그 이유로 죽인거임? 아니면 뭔가 다른 이유가 있던거여?
아르시피모
정치적인 이유 엄마가 젊은 시절 매춘하면서 낳은 자식 중 하나인데 히데요시가 성공했다는 소식을 듣고 일가친척을 다 끌고 우루루 몰려옴 이런 케이스를 인정하면 히데요시가 살아있을 땐 걱정없어도 히데요시가 죽거나 노환으로 제정신을 잃었을 땐? 바로 공도 세운 적 없는 새끼들이 친족이랍시고 꺼드럭거리며 하시바 가문에 개입할 게 분명함 무엇보다 히데요시가 뒤진 이후에 별 같잖은 놈들이 친족을 사칭할 가능성이 있음 작중에선 히데요시가 이 동생 호소인을 보고는 이걸 깨닫고 찾아온 놈들은 물론이고 자기 엄마의 자식일 가능성이 있는 사람을 싸그리 색출해 죽여버림 솔직히 저 동생 호소인이 죽은 건 자살에 가까운 행동이지
이부동생이라고 했는데 어머니에게 물어보니 모른다고 했서 죽였다네
이부동생이라고 주장하는 놈이 오니깐 엄마한태 물어 봤는데 히데요시랑 히데나가가 집에 없던 사이에도 매춘으로 돈벌다가 애기 몇명 낳은적 있다고해서 자기 출생 조작할겸해서 나머지 이부동생들 싹다 잡아 죽임
마지막에 동생 죽인건 힘들 때에는 코빼기도 안보이다가 히데요시가 잘 나가니까 찾아오니 가증스러워서 그러나?
아케미 호무라
그것도 있고 혈통문제 신분 조작한 입장에서 평민들이 자기 핏줄이라고 찾아와봐야 좋을게 없지
아케미 호무라
이거에 대한걸로 말많던데 ㅈㄴ 힘들때 서로 같이 붙어 당긴 동생만 진짜고 나머지들은 이복내지는 아닌데 우긴다고
그거도 있고 가짜일수도 있는거 아닐까
만화 내에서는 몸 팔던 어머니가 앞으로도 애비 다른 형제들이 나타날지 모른다고 하니까 가뜩이나 출신 나빠서 입지 다지려고 고생한 거 흠집 생길까봐 쓸어버린걸로 나온듯
저때는 사칭하는 사기꾼들도 많았을거니깐 그냥 싹을 잘라버린듯
이복동생이어도 가족이니까 잘 키워서 가족사업한다 vs 출세하니까 빌붙으려 하네? 사형 어느 쪽임
후자..히데나가는 힘들때부터 함께한 가족이지만 나중에 찾아온애들은 자기들 버리고 살던 애들이나 사기꾼이 출세했다고 빌붙은거니 그것 막겠다는거
둘다 + 히데요시 어머니가 그렇다보니 나도 형제요, 하는놈들이 많아 본보기로 죽인거
전자는 괜히 미꾸라지 들어와서 가족사업 망할각임. 눈감고 이참에 싹을 자르는게 나음.
일본쪽 기록에는 없고 당시 일본에 있던 포르투갈 신부가 남긴 기록에는 있는 내용이라고 함.
작가가 미츠히데를 올려치려고 그린 만화라서 히데요시한테 불리할만한 것들은 카더라 수준의 야사라도 꾸역꾸역 밀어넣음ㅋㅋ
비록 자칭이긴 해도 후손이 조상님 올려치겠다는데 이해해 줘야지 뭐ㅋㅋ
솔까 신분세탁이랑 가증스러움 문제를 떠나도 조용하다가 출세하니까 우루루 오는 애들이면 한자리 앉혀놨을때 뭔짓할지 뻔한데 사람이 진짜 궁한거 아니고서야 리스크만 지는 행동이지
그래도 히데츠구 숙청사건은 너무했어... 모가미 가문 하면 꽤 큰 가문인데 등을 돌렸으니.
히데나가가 부하들한테 인망도 있고 형한테 직언도 가능한데다 충실한 형제였는데 히데나가 사망 - 츠루마츠 죽음 - 히데요리 탄생 3가지가 쭉 이어진게 히데요시를 완전히 맛이 가게 만들었다고 봄..
그래서 조선 침략했구나
임진왜란 자체는 히데나가가 살아있었어도 가능성이 높은데 전쟁의 양상은 꽤 달라지지 않았을까 싶음..
저건 나같아도 저러겠음
근데 일본쪽 대역만화 볼때마다 느끼는데...머리모양 진짜 별로긴하다 위키로 보니까 나름대로 실용적인 이유가 있었던거같긴한데 어차피 자를거면 차라리 아예 다 밀어버리는게 더 낫지않나하는 생각이 계속 드네
배코나 변발등 머리 친건 많지
저렇게 짤라야 투구쓸때 편하다고함. 반대로 저렇게 남겨야 투구에 안가리는 부분이 가려져서 그렇다고하네.. 비슷하게 우리나라 선비들도 상투머리에 불편하다고 정수리부분을 둥굴게 자르기도했음 이를 백호치기 라고 불렀음.
백호치는건 불편해서가 아니라 상투 모양 잡으려고 치는거임. 백호치고 나서 상투 트는거
자르는건 투구쓴다고하니까 이해가 갔는데 남기는것도 필요해서 남기는거였던건가...
저 이부남동생은 그렇다치는데 이부여동생들은 조용히 살고있었는데 지가 찾아내서 죽여버림
히데나가가 히데요시 보다 먼저 죽을것??? 병있였나...
제네 입장에서는 잔가지 쳐 내는거지 빈집일때 친족이랍시고 가문일 개입 당할지 모르는건데 애당초 출신도 개판이라 엄마 죽음 진짜인지 가짜인지 구별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