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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시공사는 개꿀이겠네 어차피 확인할때는 없을테니 ㅋㅋ
생각해보니 찐으로 쓰는 순간에 하자 좀 생겨도 군소리 못 하겠네 ㅋㅋㅋ
책임없는 수입 감사합니다! ㅋㅋ
컴플레인을 걸라해도 너네가 없을 수 있든지 우리가 없을 수 있든지 합니다
나이거 알아 카이지에서 나오는 지하 도시지!?
종말을 위한건지 폭동이나 습격 대비용인지......
어차피 수명다하면 디질놈들이 발악은..
나이거 알아 카이지에서 나오는 지하 도시지!?
벙커 안에서 좀비나옴
어차피 수명다하면 디질놈들이 발악은..
이제 아포칼립스 물 주인공이 여정의 끝에서 마주칠 해피엔딩을 지어주는거잖아 ㅋㅋㅋ "머피 할머니 말이 맞았어..엘 도라도는 진짜였다고! 야호! 야호!"
배드엔딩은 쪽지를 하나 발견하는데... '우리가 이곳에 온 첫 손님이 아니었ㄷ...'
진짜 있는거래?? 전기랑 물을 어케함??
내부 발전기+지하수 끌고 옴
발전기랑 정수 장치까지 넣음
기름 어마무시하게 보관해야 할텐데.;; 기름 보관실이 엄청난 용량이 되야겠구만.
저거 시공사는 개꿀이겠네 어차피 확인할때는 없을테니 ㅋㅋ
랑이비
책임없는 수입 감사합니다! ㅋㅋ
랑이비
생각해보니 찐으로 쓰는 순간에 하자 좀 생겨도 군소리 못 하겠네 ㅋㅋㅋ
그런데 뭐 시설 작동 여부 자체는 평소에도 계속 확인을 함. 실제 상황이 벌어졌을 때 실질적인 효과가 있느냐는 별개로 치더라도. 예를 들어 가동했는데 공조장치가 멈췄다 이러면 빠다리 나는 거지.
랑이비
컴플레인을 걸라해도 너네가 없을 수 있든지 우리가 없을 수 있든지 합니다
저거 지을 재력이면 잔금 주기 전에 해당 분야 석.박사들 총 출동 시켜서 하자 찾을 듯
그럼 오히려 유지보수비용 계속받다가 실제로 핵전쟁같은거날때는 책임질회사는 핵에 녹아버릴테니 러키비키인가...?
그런데 실제로는 한 10년 버티면 다행일 것 같음
저런 시설들 대부분이 지상에서 방사능이 사라지고 나면 나와야 하도록 설계함. 시설의 종류나 상황이나 기타 여러 가지 변수에 따라 달라지긴 하지만 짧으면 3~!개월, 길어봐야 3년 정도임. 군사시설급이 아닌 이상.
솔직히 돈많으면 나도만듬
나도! 나도 만"듦"!
미스터 비스트 영상 중에 저기 빌려서 일주일인가 사는거 나오던데 쩔긴 하더라
종말을 위한건지 폭동이나 습격 대비용인지......
근데 아포칼립스 시대가 오면 군대가 군벌화 될 경우 저런데는 위치도 알겠다 그냥 보물 고블린 될거 같은데 민간업체가 아무리 시공을 잘해도 전차포를 막을정도는 아닐거 같은데
랩틸리언이 굳이
후세의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준 개꿀 파밍던전 판타지에서 나오는 마법사들의 무덤이 저런 느낌일듯
근대 핵공격은 버티는데 대홍수가 오면 침수 되는거 아님?
북두의 권에서 저짓하다가 카넬한테 전멸당했잖아.
솔직히 나만의 기지를 갖는건 로망이잖어.
쟤네 재산 수준에선 별장짓는정도도 아닌 수준의 투자지
저거 해봐야 평소 소비하던 삶을 못고쳐서 금방 거덜나지 싶은데
걍 돈지랄 이상도 이하도 아님 어차피 저게 실용적으로 쓰일 확률은 제로에 수렴하고 진짜 진짜 만에 하나 그런 상황이 발생한다 치더라도 바깥이 죄다 핵으로 개박살 나고 인류가 전멸했는데 나만 살아남는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쟤들은 수시로 둠스데이가 와서 그렇다던데. 우리는 전기 며칠씩 끊기는거 상상도 못하지만, 점마들은 전기 끊기면 어디 황야를 뒤져서 문제 찾을 때 까지 1주일도 걸린다더라. 다른 인프라도 마찬가지라 그냥 도심 아니면 교외에 아무 집에나 가도 보존식량들이 있음. 상하수도 문제도 셀프해결인데 중산층 벌이로는 배관공이 너무 비싸서 몇 달 돈 모아서 부르기도 하고. 국립공원 근처는 야생 그 자체라서 코요테같은 육식동물때문에 총이 있어야 함. 그런 불편한 야생에서 살다보면 돈이 생겼을 때 저런게 만들고 싶어 지겠구나 싶었다.
아, 이건 생각 못했네. 진짜 그런 상황 대비해서라도 비상 때 버틸만한 장소 하나는 마련하고 싶어하겠구나
얼마전에 좀보이드 게임 하다가 암만 게임이라도 집집마다 보존식에 기계부품들이 이렇게 있는게 말이 되나 했더니, 미국 살았던 애가 저런게 없는 집이 지는 더 이해가 안된다더라. 교외 주택단지 사는 여자들은 1주일치 보존식량은 항상 관리하고, 남자들은 배관부터 자동차에 집수리 세탁기 수리 정도는 다 차고에서 셀프로 해야 되서 미국은 철물점이 월마트만큼 크대... 그거 듣고 아 안살아보면 모르는구나 했음
나도 부자되면 저런거 하나 가지고 싶네ㅋㅋㅋ
하지만 모인 사람들 중에 반드시 미친 녀석과 극이기주의자가 튀어나와서 결국 모두 허망한 최후를... 영화 보니까 그렇더라고
돈많으면 덕질하지 무슨
저것도 덕질의 일종임
다른 덕질할돈도 차고넘질걸
저만한 규모인지는 모르겠지만 우리나라에도 있다고 하던데
나만의 비밀기지 이거 로망이거든요ㅋㅋ
취미생활이지 부자들이 저런데 돈써야지 미국 부자면 10-100조단위 부자인데 저런데 써야 내수 돌고 고용 시장 돌아가지
지들이 못하니까 저런것도 폄하하네ㅋㅋ 실비 보험은 들고 사냐?ㅋㅋ
ㄹㅇ ㅋㅋㅋㅋㅋ
저런데 살면 기분이 어떨까?
재력이나 능력있으면 지하 기지 같은거 만들어 보고 싶기는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