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젓같이 젓가락 잡다가 고친 경험자인데, 일주일이면 고치니까 좀 고치는 게 어떄?
매번 항변하는 것도 귀찮지 않아? 솔직히 고쳐보면 더이상 뭐라 말도 안 듣고
고쳐잡으니 밥 먹기도 더 수월하다고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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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그정돈가
내가 남을 평가하는 자리에 있어본 적이 있어야 말이지
일주일면 금방 고치긴 했네 내주변엔 한달동안 그 뭐냐 교정 젓가락 써도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는 사람이 있더랔ㅋㅋ
젓가락질 못한다고 밥 못먹나요
김치 깍뚜기 국물 달려있어서 집다가 놓침 대환장...
아니 근데 여태까지 존나 고생하며 먹었구나 하고 깨달음.
표준 젓가락질이 있는데에는 다 이유가 있다
근데 그걸 이해하는 사람은 진작에 고쳤을 걸?
면치기랑 뭐가 다른지 ㅋㅋ
점잖은 자리에선 표준쓰고 평범할땐 집던대로 집음
난 이전 젓가락질은 하라해도 이젠 못하겠던데
잘집히니까 궂이 아예 바꿀 생각은 안듬 격식 차릴 곳에서 무안하지 않을 정도면 충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