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장난 고양이의 행동들 대표적으로 고양이가 자기 발로 자신을 마구 때리는 그런 움짤이 올라오는데
웃기면서도 궁금한 그 현상이 일어나는 이유에 대해서 설명을 하자면
고양이 처럼 날렵하고 반응속도가 빠른 동물들은
그 능력을 충분히 발휘 하기 위해서 척추 중간쯤 명령체계가 하나 더 있다고 함
보통은 뇌에서 명령을 내리면 움직이게 하는데
순발력이 필요한 순간은 뇌가 판단하기 전 척추에 있는 보조 명령체계에서 신호를 보내서
엄청난 속도의 반사신경을 발휘 할 수 있다고 하더라고
즉 우리가 가끔 보는 고장난 고양이의 행동은
그 보조 명령체계에서 일어난 오류 현상의 일종이라고 함
그런 오류 때문에 우리는 고장난 고양이라고 올라오는 귀엽고 앙증맞은 고양이 짤들을 볼 수 있다는거지
근데 위에 써놓은건 사실 뇌피셜이고 그냥 예전에 스테고사우르스는 등에도 작은 뇌가 있었다는 글을 보고 응용해서 써 봤어
고장난거 맞네
괜히 읽었네 이 자식ㅋㅋㅋㅋㅋㅋ
이새끼!!!
시발려나
그러니까 고양이는 작은 뇌가 하나 더 있고 작성자는 뇌피셜을 싸지르는 유게이라는 거지?
고장난거 맞네
괜히 읽었네 이 자식ㅋㅋㅋㅋㅋㅋ
이새끼!!!
기계신호충돌같은거구만ㅋㅋㅋㅋ
인간gpt
시발려나
척수반사 말하는건가? 그건 사람도 있잖아?
앞으로 추천은 신중하게 할까 합니다
그러니까 고양이는 작은 뇌가 하나 더 있고 작성자는 뇌피셜을 싸지르는 유게이라는 거지?
그 보조 뇌가 바로 척수임 반은 맞고 반은 틀렸네
완전 틀린말도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