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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기영화도 비슷한 말을 한 거 같은데. "한 번쯤은 져주십시오. 사회에서 많이 지신 분들입니다."
어르신들 정치 얘기 할때마다 그냥 그 분 성향 맞춰드리는데 그게 제일 편하고 이야기 빨리 끝내는 지름길
??? : 아 이것들은 얘기가 안 통하네 어이구 너 왔구나 이리와서 얘기 좀 하자 저것들 하곤 말이 안 통해
내 말빨정도로 정치적 신념같은거 바꾸실 분들이면 애초에 그런 이야기를 나한테 꺼내지도 않음 ㅋㅋㅋ
뭔가 슬프넹
그렇네...그렇네..
내가 직장에서 느꼈던게 좀 쎄한 사람은 한번 져주면 그때부터는 그 밑에 몹쓸놈으로 낙인찍혀서 말끝마다 넌 그래서 안돼 이지1랄 하면서 계속 지 밑으로 봄 말 안통하는 사람한테 져주면 앞으로가 더 피곤해짐
부기영화도 비슷한 말을 한 거 같은데. "한 번쯤은 져주십시오. 사회에서 많이 지신 분들입니다."
조아쓰!
그렇네...그렇네..
조아쓰!
뭔가 슬프넹
오... 알겠다.
조아쓰!
내가 직장에서 느꼈던게 좀 쎄한 사람은 한번 져주면 그때부터는 그 밑에 몹쓸놈으로 낙인찍혀서 말끝마다 넌 그래서 안돼 이지1랄 하면서 계속 지 밑으로 봄 말 안통하는 사람한테 져주면 앞으로가 더 피곤해짐
져주되 선넘는다 싶으면 제대로 개지랄 한번 해주면 됨 ㅇㅇ
상대 위치가 뭐냐도 중요하지. 그리고 저기서 말하는 건 그냥 져주자가 아니라 아아 예예 그러시겠죠~ 어이구 잘하셨네에~ 야~ 어떻게 그렇게 사셨어요~ 어이구~ 이거임.
어르신들 정치 얘기 할때마다 그냥 그 분 성향 맞춰드리는데 그게 제일 편하고 이야기 빨리 끝내는 지름길
가끔은 '그럼요~','이야 저 이거 진짜 몰랐습니다'or와 '역시 식견이 대단하십니다.','와 이건 생각도 못해봤습니다'의 적절한 조화도 필요함
루뜸
??? : 아 이것들은 얘기가 안 통하네 어이구 너 왔구나 이리와서 얘기 좀 하자 저것들 하곤 말이 안 통해
정치얘기는 안끝남 무한반복함 유튜브 들고와서 보라하고 계속함
ㅋㅋㅋㅋㅋ
그거 좀 어린 손주가 T 120%인 경우에는 뭔가 가짜뉴스같은거나 정치 얘기 나왔을 때 반박 자료 다 가져와서 그거 거짓말이에요 하면 할머니 할아버지가 사랑하는 손주한테 혼나니까 엄청 멋쩍어지셔서 몇번 하시다가 가족 단톡에 그런거 안올리시고 가족모임때도 그런 얘기 안하시더라 사촌동생 잘둬서 그런거로 안싸워서 좋았음
부모님이랑은 정치로 싸우는거 아니랬지 남의 부모님들이랑은 열심히 싸움 ㅋㅋㅋ
내가 요즘 터득한 방법이 있음 바로 스트레스받으면 머리빠진다고 하면됨 ㅋㅋ 아버지한테 꽤나 효과가 좋음 ㅋㅋ
압도적인 무력이 아녔군
내 말빨정도로 정치적 신념같은거 바꾸실 분들이면 애초에 그런 이야기를 나한테 꺼내지도 않음 ㅋㅋㅋ
근데 이정도면 애정과 아쉬움이 반은 차지하는 말 같긴 함. 진짜 말 안통하면 저런 말도 안 하거든. 내가 겪어봄ㅋㅋㅋ
그냥 이러고 넘어가야지 뭐
친인척 어른들 이겨먹어봐야 결국 나만 욕먹음
어지간히 막무가내부리는거 아니면 적당히 장단맞춰주고 떡고물 떨어지면 집어먹는게 낫더라
노인네 고집꺾는다고 무슨 업적이나 칭호 되나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던데 여든 버릇은 그럼..?
성격 괴팍하고 대인관계 안 좋은 사람은 늙으면 진짜 답 없음 무시하면 무시한다고 지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