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기스칸. 홋카이도의 특산품인 일본 요리. 양고기, 양파, 파, 숙주 등 채소를 넣어 구운 바베큐식 구이다.
이 요리는 이름과는 달리 몽골과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지 않다. 2대전 종전후, 일본 내 남아도는 양을 어떻게든 처리해야 했는데, 특유의 비린내와 잡내가 심한 양고기를 먹기 쉽지 않았다. 그래서 고안한 요리가 바로 이 징기스칸으로, 야채 등으로 양고기 잡내를 없애 야키니쿠식 요리가 된 것이다.
이름이 징기스칸인 이유는 별것 없다. 양고기 - 양 - 양하면 몽골 - 몽골하면 징기스칸이라는 의식의 흐름대로 나왔다.
하지만 나폴리탄은 나폴리에서 왔다내용
러시아에도 그런게 있지 나폴레옹이라고
이탈리아인 : 갈!
https://www.youtube.com/watch?v=DAr7KaxzfpA 그리고 징기스칸하면, 징-징-징기스칸~ 근데 이것도 독일 그룹이 부른 노래다.
나폴리 사람들이 보면 환장하는 나폴리탄
나폴리탄이 사실 일본에서 온 거거든요
마치 생선요리라고 히데요시라 지은건가
러시아에도 그런게 있지 나폴레옹이라고
캐나다에는 푸틴이라는 음식있음
ㄴ 러시아하곤 아무짝에 상관 없고 어원상 옛프랑스어 pouding (푸딩)에서 유래했다고 함. 본래 푸딩을 감자칩에 찍어먹는 요리라서 그런 이름이 붙은 거라고 추측중.
나폴레옹 케이크 맛있죠. 러시안 베이커리에서 종종 먹는데 동유럽권 디저트가 맛있긴하더라구요
마치 생선요리라고 히데요시라 지은건가
하지만 나폴리탄은 나폴리에서 왔다내용
벤데타
이탈리아인 : 갈!
벤데타
나폴리 사람들이 보면 환장하는 나폴리탄
벤데타
나폴리탄이 사실 일본에서 온 거거든요
이탈리아 -> 미군 케첩 국수 -> 일본 나폴리탄 이 무슨 말법!
호오 그렇군
양고기 불판도 징기스칸이라고 하더만
https://www.youtube.com/watch?v=DAr7KaxzfpA 그리고 징기스칸하면, 징-징-징기스칸~ 근데 이것도 독일 그룹이 부른 노래다.
어어어어 이거 독일노래였음?
생각해보면 본토에 몽골 상륙한적도없는데 몽골 영향받은 요리가 있기가 힘들지 ㅋㅋㅋㅋㅋㅋ
몽골군이 알박기를 못 한 건 맞지만... 규슈가 일본 본토가 아니라니! 유 뻐킹 교토 스껌!
감자탕 저기 들어가는 등뼈를 감자라고 부른다는 썰이 정설처럼 퍼져있는데 난 감자탕이야기할때 말고 등뼈를 감자라고 부르는걸 단 한번도 들어본적 없음. 그냥 감자가 들어가니까 감자탕 아닌가?
사뎅이를 전골식으로 파는데 양을 많게 하려고 감자넣음 그게 감자탕
그 등뼈감자도 그렇게 불렀다는 문서도 없는 상황임 ㅋㅋㅋ 그냥 아무도 모름
예전엔 감자(식물)가 안 들어간 감자탕도 많았음 근데 하도 감자(식물)찾는 사람이 많아지니까, 뼈해장국으로 팔거나 감자(식물)을 넣어주는 곳이 늘어남
어릴땐 그냥 감자 잔뜩 넣어서 감자탕이었는데 방송에서 어윈 찾는다고 이상한 소리 하다가 지금은 감자탕 자체가 레시피도 좀 바뀌면서 이도저도 아니게됨 닭도리탕처럼 괜한 소리해서 혼란을 만든 메뉴명
점바점이겠지만 징기스칸 존맛임.
일본에서 뷔페가 바이킹인 이유도 비슷한 느낌일거라는 느낌적 느낌이 드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