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다난한 풍파를 겪으면서도
끝까지 옳은 선택만 하려는 곧은 사람인데
본인이 옳다고 생각해서 하는 선택들이
주변사람들을 애증으로 뒤틀리게 만들었네
참 아이러니하게도, 대의는 다 때려치고
마음 가는대로 추대를 보인 마지막 선택만이
진실로 본인이 원하는 바를 이루고 행복했구나...
친우와도, 연인과도 정말 사람 인생이 이리 절절할수가 없다
혹시 루트 잘 타면 이 사람을 행복하게 해줄 수 있을까?
다사다난한 풍파를 겪으면서도
끝까지 옳은 선택만 하려는 곧은 사람인데
본인이 옳다고 생각해서 하는 선택들이
주변사람들을 애증으로 뒤틀리게 만들었네
참 아이러니하게도, 대의는 다 때려치고
마음 가는대로 추대를 보인 마지막 선택만이
진실로 본인이 원하는 바를 이루고 행복했구나...
친우와도, 연인과도 정말 사람 인생이 이리 절절할수가 없다
혹시 루트 잘 타면 이 사람을 행복하게 해줄 수 있을까?
헉 씨 뭐야; 다른 루트에서 나오는건가?
계 속 해 라
열등감으로 꽉찬 애라 쟤가 선의로 어떤 일을 하든 다 해가 됨
활협전 작품 자체의 떡밥을 보면 남궁원의 불행을 막을수가 없음
사도세자야?
안타깝다 정말...
남궁원과 그 첫사랑이 망쳐놓은 최대의 피해자임 그저 평범했을 뿐인 애가 남궁세가에 보내져서 피말라가다 망가져서 지 애미애비 죽인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