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링
그외 비포 애프터 몇개
기체 디자인이라던가 세부적으로 늘어나는게 보이는 등
성장하는거 보는 재미도 좀 있지않았나 싶었고
뭐 물론
운영 구리다못해 카페 친목질도 터졌었고
노가다 과도한거 절대 안줄였고
분명 '넥슨'다운 운영은 맞긴 했지만
운영과 별개로 캐릭터 스토리 어쭙잖게 선택지 넣었다가 불합리한 배드엔딩 작렬하는 등
모자라던거도 분명 많긴 했지만
이러니저러니 맵 깨는건 개인적으론 쫄깃하긴 했었고
스토리도 완결내주고 갔고
주인공 본모습 좋아요
뭐 마지막 모습이 중요하다고
어쨋건 제대로 이야기 끝맺음 짓고 보내줬다보니
썩 나쁘지 않은 추억이었다, 려나.
M.O.E. 공식카페 : 네이버 카페
아니 글쓰면서 잠깐 카페 올만에 가봤는데 할로윈 기념 일러스트는 왜 또 업데이트 되어있는데요
무서워!
ㄷㄷㄷ 데이브 더 다이버에서나 움직이는 걸 볼 수 있는 애들이..
맵 미는건 확실히 쫄렷음. 그 뒤에 장비 파밍이나 도시락용 기체 파밍 키우는게 귀찮았던걸로 기억함. UR때 랜덤 강화 보다 장비 바꾸는 타임이 너무 땡겨져서 포기했던 기억이 남.
지금의 우호적인 시각은 섭종 후에 보여주는 무브 때문도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