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자정쯤 부터 조금씩 아프고
똥이 마려운 신호가 오는데
똥은 안나오고 옆구리는 아파서
잠을 못잠.. 그렇다고 졸린것도 아니고
병원 열리면 가서 수술 받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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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자정쯤 부터 조금씩 아프고
똥이 마려운 신호가 오는데
똥은 안나오고 옆구리는 아파서
잠을 못잠.. 그렇다고 졸린것도 아니고
병원 열리면 가서 수술 받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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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참을 수 있을 정도야.
맹장이 진짜로 터졌으면 이미 죽은 목숨이니 그냥 맹장염이겠지 뭥
그런가. 맹장염도 이렇게 아프군.
터지면복막염이다 죽을수있어
어...응급실 가야 할 것 같은데 나도 예전에 맹장염 걸려서 맹장수술 했는데 그거 터지면 급격하게 상황 안 좋아진다고 터지기 직전에 와서 다행이라는 소리 들었음...고통을 참을 수 있다고 되는 게 아닌 것 같은데;
참을 수 있는거 보면 터진건 아니고 맹장염인가 보네.. 자정쯤부터 아팠는데 병원 열리면 가도 될거 같아.
본인 판단이고 선택이니...응급실이던 병원 오픈을 기다리던 최대한 빨리 가라는 말 외에는...
아니야.. 나도그렇게 학교수업다받고나서 병원갔는데 맹장이었어
일단제자리점프해봐 그후에 대댓글을쓸수없다면 119를부느고 쓸수있어도일단바로병원가라
출근 했으니 점프는 문제 없지.
홀..뤼..쉣... 직장이병원이길바란다 산지직송하게
손가락으로 치골 옆 아랫배 누르고 뒤질 거 같으면 119 불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