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카고에 위치한 Portillo's 레스토랑은 1963년 개점 이후로 시카고민들에게 체인점을 낼 정도로 성공하며 성공하고 있다.
Portillo's에서 가장 유명한것은 그들의 핫도그도, 비프 샌드위치도, 치즈 후라이도 아닌, 바로 이곳에서만 맛 볼 수 있다는 악마의 음료, '케이크 쉐이크'다.
이 음료의 유래는 Portillo's에서 가장 사랑받는 디저트인 초콜렛 케이크에서 시작된다.
폭신한 초콜렛 스폰지 케이크를 초콜렛 크림으로 아이싱한 초콜렛 케이크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최고의 디저트였다.
참고로 이 큰 케이크조각 하나에 있는 칼로리만해도 720칼로리나 된다.
케이크 쉐이크를 만드는 방법은 간단하다.
720칼로리짜리 케이크 한 조각을 준비하고
컵에다가 쑤셔넣은 다음에
바닐라 아이스크림 녹인 액체를 넣고
초콜렛 시럽까지 뿌린다음에
그대로 섞는다
이렇게 만들어진 케이크 쉐이크는 한 잔에 850-1500칼로리를 할 정도로 어마어마한 열량을 자랑한다
존맛탱!
먹어본 한국인들의 평가는 "달달함"을 넘어서 "쓰다고" 할정도...[맛이 쓰다는게 아니라, 너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무 달아서 혀가 이상해지는 느낌]
[한국인이 달다고 생각하는 느낌의 상식을 뛰어 넘음]
한 입 먹고 혈당쇼크 와서 잠들듯
저거 한국에서도 파는데 있음 한국에서 파는건 생각만큼 그렇게 달지는 않다고 함
'액체 케이크'라 칭하는게 맞을듯
ㅈㅈ버거라니 너무 야해요..
군시절에 먹으면 ㄹㅇ
저거 한번쯤은 먹어보고 싶뜸
홍대에 저거랑 비슷하게 만든거 파는 햄버거집 있긴함ㅇㅇ
홍대 ㅈㅈ버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당
서울 올라갈 때 방문 리스트에 넣어보겠습니당!
무색소색소
ㅈㅈ버거라니 너무 야해요..
수정 ㅈㅈ패티...
ㅈㅈ패티라니까 갈아버린거 같아서 너무 무서워요..
홍대 재지버거네
가게이름은 재지패티
궁금해서라도 먹어보고 싶긴 하다..
군시절에 먹으면 ㄹㅇ
저게 음료카테고리가맞나
유천영
'액체 케이크'라 칭하는게 맞을듯
이거 진짜 먹어보고싶음
한 입 먹고 혈당쇼크 와서 잠들듯
... 저거 좀 먹었다고 혈당쇼크씩이나 ...
따로 먹으면 맛있겠는데 왜 쓰까먹는거야
때깔곱게 죽고 싶은게 소원인가벼
진짜 딱 한번만 먹어보고싶음
저거 한국에서도 파는데 있음 한국에서 파는건 생각만큼 그렇게 달지는 않다고 함
솔직히 사람이라면 감당해선 안되는 음료같은데.
이야 죽네 죽어
한 달 줘도 다 못 먹겠다...
난 가능할거 같아 쿰척쿰척
그래서 그냥 일반 쉐이크 따로 케이크 따로 시켜서 먹기를 추천한다더라
케이크까지는 먹어보고싶긴 한데 쉐이크는 아님.
난 딱 한모금 이상은 절대 못먹을듯.. 단거 잘 못먹어
??? : 췌장씨가 대답이 없어요!!!!
먹고싶다
나는 맛만 보고 먹지는 않을거 같음... 칼로리 폭탄이라서 몸에는 독약임..
비슷한걸 먹어본적 있는데 한입은 "와 너무 단데 맛있네!" 두번째 "어으 난 못먹겠다..." 그냥 두번째 먹을때 뇌에서 거부함.
혈당 한번에 막 올라서 쓰러지겄다
근데 어차피 갈갈할꺼 아이싱은 왜 열심히 하는거지 시트야 바디감을 위해 굽는게 필요하다지만 아이싱은 걍 시럽 부어도 똑같지않나
저거 케잌으로도 따로 메뉴가 있어서
케잌,조각으로도 팔고 쉐이크로도 파는거
난 파파존스 브라우니조짜 한조각 먹고 머리가 멍해져서 하루종일 아무것도 먹지 않게 되던데 코쟁이들은 저런걸 어떻게 먹는거야 ㄷㄷ
미국의 흔한 요리법은 공산품을 섞는 것이다. ㅋㅋㅋㅋㅋㅋㅋ
1500칼로리는 사실 치킨한마리면 나오는 정도로 양념 범벅에 떡사리같은게 있는 치킨은 2000칼로리도 넘는다
그래서 존맛이로구나
조만간 주사로 음료를 섭취하는 시대가 오겠군
식사 대신 먹으면 모르겠는데 저것만 먹으면 몸이 축날 것 같다
와 단거 좋아하는데 저건 먹기가 싫다... 따로따로 먹는거면 몰라도
육식맨이었나? 저거 먹고는 혀가 마비된거 같다고 했었찌 ㅋㅋㅋ
식고문같아
저건 갈아 뭉친 케이크지 음료가 아닙니다
의사들이 좋아함
미국에서 전세계인 섭취하는 칼로리의 20%는 담당할거같어...
미국에서 먹고 달아서 머리아프고 어지러운거 첨 느낌.
내가 커피점들 초코쉐이크 먹을때도 뇌가 인지부조화 걸리는게 느껴지던데 저건 최소 그 3배네 ㅋㅋㅋ
2천은 넘을 거 같았는데 생각보다 칼로리가 낮네
한입으로 췌장이 죽어버릴듯한 느낌....
저런거 먹으면 머리가 어지럽다 진짜. 터키가서 로쿰 처음 먹었을때 너무 달아서 먹을거 먹고 만든사람을 때리고 싶던건 처음임.
미국의 케이크는 너무 달던데 미치도록
저건 아니고... 와이프가 직접만든 케잌먹고 비슷한걸 경험해봄... 초코시트에 초코크림으로 케잌만들었는데... 진짜 한입먹고 쓰고 머리가 아픔... 하지만 애들은 신니서 다먹음.....
저런거 몇접 먹다가 질려서 그만먹게되던데 이럴때 이게 몸이 거부한다는거구나 함
보고싶지도 알고싶지도 않았어... 먹고싶지도 않아... 케이크랑 쉐이크를 따로 먹는것도 아니고 섞어서 먹는다고????
이건 아니지 강아지 자식들아!!
왜 감당 못 한다고 생각하지 나약한 췌장인들아
칼로리 제한을 두고 만들어야...
저런건 음식이 아니에오…
자전거 작정하고 타는 날 아침에는 천칼로리 정도 쑤셔박아야 하는데 저렇게 마시면 편할지도........
한국 사람들이 먹었다간 췌부장이 숨을 쉬지 않을듯...
죽기전에 먹고 눈감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