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 드디어 두건 까신 코오리 + 복장과 헤어가 불량하게 변경
히츠기 눈 앞에서
'넌 히츠기가 아냐, 내가 너를 죽이고 히츠기를 구해줄꺼야' 선언
△이 얼짱각도가 완죤 맘에 듬!!
한 손에 대검 들고 광녀 포스 작렬!!
사이코레즈부녀자코오리쟝
코르셋 위에 외투라니 하악하악
이번 겨울 다크펄스 스타젬스크가 끝나면
다음 스타젬 스크에 실릴 의상이 이분들 복장일 가능성이 큰데
창렬이고 뭐고 이거는 점찍어놔야겠습니다.
히츠기보고 자신을 베라고 하는 코오리
히츠기는 상대가 친구기도 하고, 바로 직전에 팔레그와의 전투로 인한 싸움에 대한 공포 때문에 밀리는 중
진짜가 아니니까 그런 것도 못하는 거라며 히츠기를 걍 베어버리는 코오리
마무리
(안그래도 히츠기 성우 분 몸 많이 안좋아지셨다고 해서 이런 전개 올 지도 모른단 생각은 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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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은 과연 누구일까요...
마더클러스터 사도멤버
日-오쿠 밀라 / 月-풀.J.라스비츠 / 火-팔레그 아이브스 / 水-오피엘 하버드 / 木-베토르 제라즈니 / 金-아니에 하기트 / 土-아라트론 톨스토이
이 7명에 코오리까지 다 나왔기 때문에...
(처음에는 팔레그라는 떡밥이 돌았었으나 팔레그가 나와버려서 아니고, 이제 얘가 마더일 가능성이 높아짐)
중요한 걸 놓친 거 같은데...
라프라스의 악마 + 맥스웰의 악마 를 소환하며 화려하게 등장한 오쿠 밀라 양의 비중은 별로 없었습니다.
코오리와 히츠기의 비중이 컸던 덕인지 곁다리로 나온 오피엘마저 비중을 챙겨가고
업데이트 영상에서도, 홈페이지에서도 띄워준 맥스웰의 악마가.......... 호구였기도 하고.........
암튼 다음 스타ㅈ..... 스토리가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12월 마더 본체 레이드보스가 나온다고 하니 곧 소드마스터 야마토식 스토리가 전개되겠지요.
(자, 단죄의 시간이다! -에메랄드 타블렛)
이번주 스토리 핵심 : 아르의 덕심저격 복장과 고등학생의 과감한 본디지 아머 뭔가 아르의 새 옷에 의미심장한 문양이 있었던 것 같지만 아무래도 상관 없어!
이번만큼은 에피4 불만을 싹 거둘 정도로 갓 스토리 였습니다. 스자키 아야 성우분의 얀데레 연기는 정말 지금 생각해도 아랫도리가 저려올 정도;;;;
그나저나 스토리 프롤로그랑, 사이드 스토리에서 아루가 마토이를 구면으로 느끼는점, 아루의 새 복장을 미루어 봤을때, 아루의 진짜 정체가 100%는 아니지만 감이 잡히기 시작하네요;
CERO를 올리지 않겠다는 운영의 의지가 돋보이는 화였습니다. 그리고 아루 코스튬이 너무 부담스러워서 뿜을 뻔; 진지한 장면인데 ㅜㅜ
오쿠는 딱 문과가 상상한 천재이과소녀! 요런 느낌에 특유의 바보스러움까지 합해져서 뭐라 형용할 수 없는 분위기를 자아내부러쌋는...
타네다 리사씨가 아파서 성우 잠시 쉬어서 판스온2 스토리가 긴 시간 중지될 줄 알았는데 이렇게 잠시 퇴장시켜서 진행시키네요. 안심이라면 안심인 듯. 스토리도 억지로 비튼 느낌도 아니라 불만도 아직까진 없고. 마지막의 저 정체불명의 여성은 제가 생각하는 그분이 아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