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미야자키 하야오 신작 개봉전까지 아무것도 공개 안한다

[물개의 사하란푸르]

스즈키 토시오 프로듀서가 오늘 문예춘추 편집장 팟캐스트에 출연.

7월 14일 개봉 전까지 어떠한 이미지, 예고편, 광고도 공개하지 않을 것이라고 선언했습니다.

결국 티저 포스터만 유일한 홍보수단으로 남게 됩니다.

출처 : https://twitter.com/catsuka/status/1664607869386227716

[태연]

공개가 문제가 아니고 마케팅은 해야지

[؜؜؜؜؜؜؜؜؜؜하와와؜؜؜]

이것도 마케팅이긴 함 ...

[댓삭자주함]

옆나라 십덕 커뮤니티에 '공개고 뭐고 마케팅은 해야되는거 아님?' 같은 댓글이 달리는것부터
성공적인 마케팅이라고 할 수 있음

[불꽃남자 쟈기만]

광고도 한 번도 안하고 개봉한다고? 대체 무슨 자신감??

[와꾸와꾸7]

슬램덩크도 미공개 마게팅 했다던데...

[헤롱싀]

그래도 슬램덩크 극장판은 개봉 직전에 티저 예고편, 성우진 공개, 정식 예고편 다 했었음.

근데 이건 그런 것도 안 하고 개봉 직전까지 ㄹㅇ 아무것도 공개 안 하는거

[MOYASEA]

슬램덩크 하는거 보고 호오~ 한뒤 우린 지브리니까 하고 더 빡세게 하는듯?

[와꾸와꾸7]

전세계 동시개봉이면 좀 신박했을텐데...

[reonhart]

개봉은 제때 하겠지?? 비행기표도 끊였는데...

[베지트블루]

끊었

[도미너스]

음...

[MAGIA]

뭐 알아야 돈을 내고 보죠

[mykim1603]

마케팅이란게 돈먹는 하마라 심하면
전체 제작비의 3할이나 5할을 먹는 경우는 들었지만
공식 유투브 정도는 해줘도 되자나요

[루리웹-0224080086]

어차피 미야자키 하야오 이름이 있는데 그것만 있어도 홍보는 되겠지
광고해서 손익 높게잡기보다
마케팅 줄이기를 택한건가

[햇빛가리기]

'미야자키 하야오' 작품이 개봉 한다는 정보만으로 이미 기대하는 사람이 많으니 통하는 홍보네요 ㅋㅋ

[DryTear]

일단 확실한건 이게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님의 마지막 작일 가능성이 무척 높다는겁니다.
그래서 굳이 이거 홍보 안해도 볼 사람들이 많을듯 합니다. 문제는 시기가. 너무 안좋아요.
이 시기에 동시 개봉하는게 미션 임파서블이라서요.
그리고 오펜하이머는 국내 제외하면 개봉시각이 겹칩니다.

이게 좋은 마케팅인지 아니면 안 좋은 마케팅일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마케팅은 모 아니면 도 입니다.

[댓삭자주함]

마케팅에 도가 튼 경제학과 경영학과 석박사들이랑 엥간히 상의했겠죠

[이게 뭐야]

소설 원작 자체가 무거운데 애니로 만들어서 얼마나 흥행할지... 막 신나고 유쾌하고 그런 것도 아니고

[엔카로샤]

요즘 일본 영화계가 미공개 마케팅이 유행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