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략] 솔직히 드래곤볼은

[베주얼공주]

농구의 마이클 조던 정도

말고는 스포츠로도 비유조차 불가능한 작품 아닙니콰?

신의 작품 xxx

세계를 사로잡은 전설의 만화 xxx

만화는 xxx로 시작하고 xxx로 끝난다

만화 = xxx

내 어린시절 만화는 단 한작품으로 족했다 바로 xxx.

아..원나블헌? 대단한 작품이죠..그런데 xxx가 출동한다면 어떨까?

xxxx에 딴 만화를 넣어보면 안다.

불새..? 바나나피쉬..? 슬램덩크..? 기생수..?  유리가면..?

[dkcladl]

그냥추억보정이죠 원피스가 드래곤볼 슬램덩크에 밀리진 않음

[정치깡패]

드볼이 대단한건 그런 만화가 여태껏 없었다는 거죠. 나루토든 원피스든 드래곤볼에 영향을 받았고 적든 많든 그런 플롯대로 소년만화의 형태가 만들어졌다는건데,, 단순히 추억보정으로 치부하다뇨

[르히 지스톤]

새로운 길을 가는건 어렵지만 누가 간 길을 따라가는건 쉬운거죠

[그레이트비스트]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저 역시 이토록 추앙받는건 추억보정이라고 생각해요.
「명작」은 맞지만 그렇다고 '요즘 만화들은 비교도 할수 없는' 수준은 아니죠.

독자들의 수준이 상승했고 연재방식이라던가 트렌드가 지속적으로 바뀌며 피드백이 바로바로 주어지는 지금 시대에는
지금 시대에 맞는 작품들이 나오고 있고 드래곤볼 역시도 그시대에 맞는 작품이였던 거죠.

요즘 토토가가 열품이였죠? 드래곤볼도 토토가와 같다고 봐요. 토토가의 주옥같은 가요들이 많았는데
그렇다고 최근 가요가 음악성이라던지 전달력이 김건모의 잘못된 만남이나 SES, 터보, 김현정의 노래들보다 떨어지는게 아니잖아요?

[똥똥배]

좋으면 좋은 거지, 꼭 우열을 가릴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冨樫義博]

드래곤볼은 만화 자체로도 레전드지만 원 소스 멀티 유즈의 대표작이죠

[멘탈보호]

드래곤볼이 추억보정이라고 까는 사람들중에 대다수인 의견이 "드래곤볼은 그냥 치고박고 싸우다가 이기면 다음쎈적나오고 파워업하는 만화다"라는건데 이건 그냥 드볼안보고 까는소리로밖에 안보여요.
초기 드래곤볼 오공이 총에 맞고도 안죽는 몸뚱아리라던지 꼬리가 있다던지 달을보면 변신한다는지 출생에대한 떡밥이 있었고, 오리지날이 끝나고 모든게 정리됬다고 느끼는순간 라데츠가 나타나면서 나메크성의 존재와 사이어인이라는 종족 드래곤볼아이템의 출생의 비밀등 무수한 떡밥이 시작되었는데 이걸 원패턴이라고 치부하는건 이해가 안되죠.

또 추억보정받는 만화가 연재 30년지났는데 아직도 게임,신극장판이 나옵니까?더구나 애니는 내용도 새롭게 리메이크해서 재방송까지 해주는데? 그 외에도 무공술 에네르기파 초사이언 원기옥 계왕권 퓨전 포타라 도돔파 등 당시시대엔 파격적인 창의력까지 이걸 추억보정이라고 까는 사람들은 댁은 얼마나 백지에서 드볼보다 참신한 배경을 그릴수있는지 궁금함..;

[그레이트비스트]

드래곤볼이 스토리가 아름답거나 완성적인건 아닌건 매니아들도 인정하는 사실이죠. 웃긴건 원피스나 나루토, 블리치 등 최근만화의 설정엔 엄격하면서 드래곤볼 설정 구멍의 경우 '드래곤볼이니까 ㅋ' 하고 넘어간다는 점이죠. 뭐 드래곤볼의 팬덤이 어마어마하다는 것이니까 각설하더라도

오리지날로 모든게 끝났지만 '강제로 연장'된건 알고 계시죠? 후에 생각해보면 꿈보단 해몽식으로 떡밥이라고 할수도 있겟지만 드래곤볼 작가가 스스로도 지금도 내용이 가물가물해서 독자들이 뭔가를 물어보면 만화책을 찾아봐야만 알수 있다 할정도인데 떡밥을 생각해놨을리가 없죠.

마지막에 '댁은 얼마나 백지에서 드볼보다 참신한 배경을 그릴 수 있느니 궁금함' 이라는건 기성용이 '답답하면 니들이 뛰던지'랑 비슷한 뉘앙스 같네요

[멘탈보호]

강제로 연장됬는데도 스토리를 자연스럽게 이어간것 또한 능력이죠.그리고 드래곤볼은 원피스나 나루토같이 철학적인면이나 캐릭터간의 갈등보단 액션성과 마초적인 면을 강조하기에 설정같은거에 그리 구애받지 않기때문에 그런 말이 나오는거지 님처럼 팬덤이 무작정 실드를 친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그리고 막글에 태클을 거셨는데 저는 "궁금하다는거지 니들이 그려봐라는 식"으로 말한게 아니죠

[멘탈보호]

제 의견은 드래곤볼이 무조건 원탑만화다 라는게 아니고 드래곤볼만큼 재밌는만화도 많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추억보정이라는 말은 이해하기 힘드네요

[그레이트비스트]

드래곤볼이 스토리가 자연스럽게 이어졌다는 것에 반론하고 싶네요. 지금 나루토로 따지면 1화에서 나루토에게 당했던 빌런이 나루토에게 복수하려고 인형만들었는데 그 인형이 마다라 보다 강한격입니다.

멘탈보호님께서 살짝 어페가 있으신게 액션성과 마초적인 부분을 강조하기에 설정에 구애받지 않는다...결론은 "드래곤볼은 그냥 치고박고 싸우다가 이기면 다음쎈적나오고 파워업하는 만화다" 라는 말씀이신거잖아요?

제가 말하고자 하는건 시대에 따라 트렌드가 바뀝니다. CG가 처음 등장했을땐 CG를 쳐발한 영화가 흥하는거고 CG에 사람들이 무뎌지면 또 다른걸 찾기 시작했죠. '슈퍼 히어로 짱! 악당 꺼져라!' 하던 영웅물이 한참 나올당시 놀란의 다크나이트는 심층적인 부분을 자극하는 영화가 되었어요. 그럼 팀버튼의 배트맨 보다 놀란의 배트맨이 더 위대한 작품인가? 라고 한다며 그건 또 아니잖아요? 음악도 그렇고 만화도 그렇고 트렌드가 있는거고 이 트렌드를 가장 잘 이해하고 어필하는 사람이 그 시대에서 성공적이죠. 팀버튼은 그당시 스타일과 자신의 스타일로 팀버튼만의 배트맨을 만들어냈고 놀란 역시도 마찮가지죠. 하지만 여기서 생기는 추억보정이라는건, 팀버튼의 배트맨을 영화 이상으로 찬양하는 사람들 때문에 만들어지는거죠.

[멘탈보호]

하지만 대다수 드래곤볼 본사람들은 오리지날->사이어인->프리더->셀->마인부우로 이어지는 흐름이 자연스럽지 않다라고 느끼진 않죠.나루토예를 든거보니 인조인간 레드리본군사례를 든거 같은데 17,18호는 그냥 중간과정의 한 적일 뿐이고 진짜적은 사이어인의세포나 프리저의세포를 융합시킨결정체인 "셀"이죠.

제가 드래곤볼이 액션성과 마초적인 부분에서 두드러진다고한건 나루토나 원피스같이 인물하나하나의 내면과 갈등,증오,왜 적이 저렇게됬는지 과거회상 이런게 없고 직선적으로 쭉쭉 밀고 나가기때문에 그림으로 쉽게 볼수있는 만화의 특성을 잘 살렸기 때문이라고 보기때문입니다.

[그레이트비스트]

그러니까 제가 예를든거죠. 나루토가 그런 전개로 나왓다면 설정 오류다 뭐다 하면서 엄청 까였을테지만 드래곤볼이니깐 뭐 ㅋ 이라고 넘어가는거죠. 그당시엔 설정에 대한 세부적인 지식보다는 있는그데로 받아들이던 때니까요. 지금같이 포럼이나 커뮤니티에서 내용을 두고 토론하는 곳도 없었구요.

[멘탈보호]

그리고 님 사례든게 이상한게 그렇게 따지면 드래곤볼은 연재종료가 끝나고 추가 상품이나 극장판 게임등이 나올수가 없습니다.시대가 변하고 사람들이 트렌드가 바뀌면 자연히 드래곤볼은 잊혀질텐데 2015년현재 각종 상품이나 애니 극장판 게임등이 출시되는 드래곤볼이 과연 시대에 뒤떨어진 트렌드라고 볼수있나요?

[멘탈보호]

사람들이 드래곤볼 이니깐 뭐ㅋ 이렇게 넘어가는게 아니라 드래곤볼은 나루토처럼 내면의 갈등이나 과거회상같이 복잡한 노선으로 캐릭터마다 스토리를 이해하는게 아니라 직선적으로 내용이 쭉쭉나가기때문이죠.자꾸 저걸 강조하시는걸보니 그냥 나루토한테는 깐깐하게 구면서 드래곤볼한테만 관대하네 이런식으로 말하시는거같네요.작품으로 보는게 아니라

[그레이트비스트]

멘탈보호님. 드래곤볼 설정부터 시작해서 토리야마가 다시금 손대고 있는 부분이 있는건 함축하시고 너무 비약하시는거 같은데요? 만약 멘탈보호님 말씀데로라면 드래곤볼 풀칼라본이나 최근 부록 연재등에서 설정을 조금씩 바꾸고 있는(혹은 추가하고 있는) 부분이 전혀 이해가 되지 않네요. 현재는 그런 세부적인 요소를 독자들이 관심있어 한다! 라는 트렌드, 혹은 시대에 맞춘 변화지요. 드래곤볼이 그저 킹왕짱이라면, HD만 내주면 되지 왜 새로운 극장판을 만들고, 설정을 추가할까요?

현재 국내에서의 인지도만 봐도 드래곤볼 극장판이 코난이나 짱구는 못말려보다 티켓파워가 없는게 현실입니다. 결국 '과거 향수에 젖어 들고 싶은 사람들'을 타겟으로 나오는 만화잖아요?

시대가 변하고 트렌드가 바뀌면서 사람들은 드래곤볼을 잊었습니다. 드래곤볼을 찾는 사람은 드래곤볼을 보고 자란 세대, 혹은 드래곤볼이 흥할때 드래곤볼을 알고있던 사람들이지, 새로운 타겟은 많지 않아요.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07090143287

요즘 애들은 원기옥을 모른다? 로 한동안 이슈가 됬던 글입니다. 설마 '저땐 몰랐고 지금은 드래곤볼이 트렌드에 뒤쳐지지 않으니까 사람들이 다 안다' 라고 하시진 않겠죠?

그러니까 처음 말씀하신게 드래곤볼은 떡밥도 있고 출생의 비밀등 볼게 많다! 원패턴은 아니다. 하지만 직선적으로 쭉쭉 나가는 만화다. 라는 건가요? 이게 무슨 말이죠?

캐릭터의 심리적인것만 말하자는게 아닌걸 아실겁니다.

[그레이트비스트]

드래곤볼에게 필요이상으로 관대한것도 사실이죠. 이미 연재가 끝난 만화이기에 붙잡고 늘어지는것도 이상하긴 하지만, 드래곤볼이 연재될 당시 심층적으로 파고들 수 없던 나이이기도 했거니와 파고 들더라도 이를 토론할 커뮤니티 소재가 부족했던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니 관대할 수 밖에 없다손 치고 요즘 까이고 있는 원피스, 나루토, 블리치를 대입해서 생각해보면 드래곤볼이 근래에 연재가 되었다면, 충분히 까일수도 있다는거죠.

[멘탈보호]

아니 국내에서 드래곤볼이 코난과 짱구보다 티켓파워가 떨어진다는 소리를 무슨 자신감으로 당당하게 말씀하시는지 이해가 되질 않네요;;그리고 토리야마가 최근 설정을 말하는건 드래곤볼 전체 스토리에서 크게 중심을 차지하지 않는 그러니까 인조인간들의 실명같은거지 님께서 말하는 트렌드가 아닙니다.
새로운 극장판같은거도 드래곤볼이 연재종료되고 드래곤볼을 그리워하는 팬서비스차원에서 나오는거지 님께서 말하는 연재연장 개념이 아닙니다.과거 향수에 젖어들고 싶은 사람들이라니 무슨 드래곤볼 구극장판 리메이크해서 내놓습니까?
오리지날때부터 오공의 출생에관한 궁금증이 있었고 오리지날이 지나고 그 출생의 비밀이 밝혀지고 우주로 가는 이야기가 나온다.이는 단순히 드래곤볼이 반복패턴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의 주장과는 다르다라고 말하고 싶었던거구요

[멘탈보호]

원피스 나루토 블리치가 왜 까일까요?님이 말하는 트렌드때문에?아니죠 연재기간동안 말도안되는 개연성과 늘어지는 스토리때문이죠.

[멘탈보호]

시대가 바뀌고 트렌드가 바뀌면서 드래곤볼이 잊혀졌다구요?아직도 님이 말하는 원나블보다 세계에서 잘나가는 드래곤볼입니다만.
요즘애들은 원나블 잘볼거같나요?오히려 롤같은 경우가 더유명하지 저만화들이 유명하진 않을겁니다.

[멘탈보호]

이번 신과신은 상영시간대 문제도 있었죠.국내비교로 드래곤볼 신극장판이 추억회상으로 보는거다?말도 안되는 소리죠.

[그레이트비스트]

검색이나 좀 해보시고 자신감이니 뭐니 말씀하세요.
http://www.kobis.or.kr/

영화 진흥 위원회 사이트 입니다. 영화들 관객수, 누적관객수 다 볼 수 있으니까 검색해보시구요. 드래곤볼 신들의 전쟁이 2013년만 따지더라도 드래곤볼은 4만에 그쳤지만 코난은 30만, 짱구는 20만이 넘습니다. 티켓파워 이제 아시겠어요? 전 근거에 자신감을 두고 있습니다만 멘탈보호님은 뭐에 자신감을 두고 계신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팬서비스 차원에서 극장판 내놓는거랑 옛사람들을 향수에 젖어들게 하는거랑 뭐가 다른건지 설명좀 해주시겠어요? 팬서비스 차원. 어떤 팬들에 대한 서비스죠? 과거에 드래곤볼을 보던 사람들에 대한 서비스겠지요. 결국은 드래곤볼 보던 사람들보고 와서 다시보라고 하는거에요. 이번에 새로 개봉하는 드래곤볼 극장판 메인 빌런도 프리저 입니다. 프리저. 결국엔 프리저 나올때 보던 사람들 다시 불러들일려고 하는 거에요. 타겟 자체가 '소년 만화를 구독하고 있는 현재 아이들' 이 아니라 '과거에 드래곤볼을 봤던 사람들'입니다. 이게 추억팔이 하고 있는거죠.

드래곤볼 조금만 검색해보시면 드래곤볼의 유래를 알수있습니다. 드래곤볼은 본래 서유기의 패러디(?) 물로 가벼운 단편 에피소드엿어요. 원숭이 손오공 오룡 저팔계 등을 보면 알수있죠. 그런데 편집사의 고집으로 연재 연장해서 Z가 나왔죠. 오리지날에서 Z로 넘어가면 분위기부터 시작해서 쌩뚱맞게 변한걸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게 마치 드래곤볼 작가가 처음부터 계산한것 마냥 자꾸 글을 쓰시는데...오다 본인은 스토리 안짜고 즉흥적으로 그린다고 인터뷰 한지가 언젠데 무슨 자신감으로 그런 글을 쓰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요즘 독자들은 개연성 따져요. 님도 원나블 개연성 없다고 지금 까잖아요. 드래곤볼의 설정오류에 대해 독자들이 궁금한게 많으니까 오다가 직접 설정을 추가하지 않았습니까. 개연성을 위해 설정을 추가하고 있다고요. 요즘 독자들은 커뮤니티가 굉장히 발달해서 자기는 신경안쓰고 지나쳣던 부분도 인터넷에서 '야 ~~장면에서 오류가 있다' 라는 소식을 접하게 되요. 예전엔 모르고 지나치면 끝이지만 요즘은 이런식으로 설정 오류나, 개연성에 무지 집착 혹은 예민해요. 그런데 드래곤볼은 개연성 없어도 되고 블리치는 개연성 떨어지니까 까인다 라는건 무슨 논리죠.

세계에서 잘나가는거요?

http://gusan.net/70102140953

물론 드래곤볼 컨텐츠 자체를 부정하는건 아니에요. 하지만 드래곤볼의 내용의 퀄리티로만 본다면 공신력있는 곳에서 퍼왔다고 하니까 무시할 수준은 아닐것 같습니다.

http://cafe.naver.com/bestani/2041113
네, 드래곤볼이 막 씹어먹을거 같은데 그렇지만은 않아요. 닌자나 사무라이 같은 외색이 짙은걸 좋아하기에 차이가 좀 납니다.

뭐 불보듯 뻔한 얘기는 각설하고, 원나블이 왜 까이냐고요? 개연성이 늘어져서? 개연성이 왜 늘어질까요? 드래곤볼이 답이라면 왜 사람들은 드래곤볼 처럼 안만들까요? 드래곤볼 같은 만화는 없었을까요? 있엇겠죠. 하지만 우리가 모르는 이유는? 흥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지금은 독자들의 피드백이 바로바로 나오는 시대에요. 우리가 점프를 구매해서 일본 작가에게 메모를 보내는 그런 시대가 아닙니다. 인터넷에 댓글달면 발매되자마자 1분도 안되서 피드백이 가능한 시대에요. 이런 시대에서 안까이는게 이상한거 아닌가요?

[그레이트비스트]

상영시간이 왜 그랬을 거라고 생각해요? 애초에 국내에서 드래곤볼 인기가 시들하기에 당연히 수요가 가장 적은 시간대로 편성했겟죠. 지금도 드래곤볼 파워가 엄청났다면 당연히 황금시간대를 편성했겟죠.

[그레이트비스트]

그리고 신들의 전쟁이 개봉했던 2013년을 기준으로 봤을땐 스크린수도 코난에 비해 두배정도 되는데도 실적이 저런겁니다.

[멘탈보호]

하 참 별 링크를 가져와서 설명하시는데
http://gaia.ruliweb.com/gaia/do/ruliweb/default/news/521/read?articleId=1304068&bbsId=G003&searchKey=daumname&itemGroupId=28&sortKey=depth&searchValue=%EB%AC%B4%EC%B1%85%EC%9E%84%ED%85%8C%EC%9D%BC%EB%9F%AC&pageIndex=1
그 일단 잘나신 짱구랑 코난 수익력은 드래곤볼에 비할바가 못됩니다.
그리고 드래곤볼의 연재종료로 아쉬워하는 팬들에게 신극장판을 만드는게 왜 추억회상이 아니냐라고 따지시는데 애초에 님은 드래곤볼 연령대를 무슨 30~40대인것 마냥 과장하듯이 말하고 있어요.신극장판이 추억회상때문에 나오는거 같아요?무슨 헛소리를 하시는지 모르겠는데 당연히 수익이 되니까 만드는거죠 ㅋㅋㅋ무슨 추억회상 드립이에요
오리지날에서 z에서 분위기가 쌩뚱맞게 변했다는건 님같은 소수사람들이 느끼는 거구요.
드래곤볼 모티브가 서유기인거 누가 모르나요?내가언제 토리야마가 무에서 스토리를 창조했다고 쓴적도 없구만 몰아부치기 오지시네요.그 서유기도 설정만 조금 가져온거지 스토리는 천지만별로 다릅니다.그리고 goku란 단어는 하나의 명사가 되서 등록되었구요.
http://endic.naver.com/enkrEntry.nhn?sLn=kr&entryId=28fc79bdc1194c86b964edf007b1429c

그리고 님이 올리신 만화책 판매순위가 웃긴게 드래곤볼은 출판끝난지 30년이 넘었는데도 아직도 9위로 팔리고 있는거에요 님아 이게 얼마나 대단한건지 모르시죠?

[멘탈보호]

국내에서 짱구랑 코난이 드래곤볼보다 티켓값 더나가니까 추억보정이다?드래곤볼 신극장판은 아재들이 추억회상에 젖기 위해 만들고 보는것이다? 지금 개그콘서트 하시나요?

[그레이트비스트]

ㅋㅋㅋㅋㅋ아니, '국내에서 티켓파워' 얘기하는데 왜 해외에서 잘나간다는걸 가져오죠...논점을 잃어버리시면 안되요 멘탈보호님. 닉네임과 불일치 하시네요.

돈이 되니까 만들죠, 그런데 그게 새로운 수익을 창출하는게 아니라 이미 드래곤볼 빠돌이엿던 사람들의 지갑을 열게하는게 더 크다는 겁니다. 드래곤볼 풀컬러판부터 시작해서 소장판을 만들고 있어요. 새로운 타겟 그러니까 지금 소년물을 접해야할 친구들이 사기에는 부담스러운 가격이죠. 이런것만 봐도 추억 팔이에요. 그리고 추억만큼 돈되는게 없다는 말도 있는데 들어보셧는지 모르겠네요.

드래곤볼이 서유기에서 착안한걸 아시면서 손오공 출생의 비밀을 Z에서 풀었다 라는 헛소리를 하신건가요? 손오공 출생의 비밀이고 나발이고 원래는 드래곤볼은 단편이였다구요. 연재가 연장되면서 억지로 하나씩 풀어내던거죠. 그리고 그중 하나가 인조인간편이고요. 스토리 다른건 누가 모르나요? 몰아부치기 쩌시네요.

30년 된 만화가 9위하는거 대단하죠. 그런데 그게 논점이에요? 세계에서 원나블보다 잘나간다고 큰소리치다가 '이것도 엄청 대단한거임...' 이라고 정신승리 하시는건가요? 님짱이네요.

[멘탈보호]

아니 드래곤볼이 시대에 뒤떨어진 트렌드라고 하시는님이

쌩뚱맞게 국내인기로 코난과 짱구를 들이대니까 그렇죠 ㅋㅋㅋ

아 이님 웃기네 ㅋㅋ돈이 되고 새로운 수익이 되니까 신극장판을 만드는거지

무슨 드래곤볼 빠돌이 지갑여는게 더 크다고 헛소리를 하십니까 ㅋㅋ드래곤볼 신극장판 보는사람들 다 빠돌이로 만드는 무서운 분이시네 ㄷㄷ

님이 드래곤볼 신극장판 수익연령 다 조사해봤어요?드래곤볼 보는 사람들이 다 빠돌이라는 개소리는 참신하네요

드래곤볼은 추억이 아니라 현대에도 통하는 "프랜차이즈"가 맞는거에요 그레이트님 ㅎㅎ

그리고 서유기랑 드래곤볼은 주인공 이름만 똑같지 스토리는 완전 별개의 작품이구요 제가 그 근거로 고쿠란 명사가 등록된걸 링크하지 않았습니까.

그리고 연재가 연장된거는 그만큼 인기있어서 된거지 억지로 연장 연재한게 아닙니다.그리고 독자들은 z로 넘어가면서 자연히 오리지날 요소인 근두인 여의봉같은걸 잊어버리죠.왜냐?z의 내용이 더 재밌으니까

그리고 내가언제 정신승리를 했다고요 ㅋㅋㅋ그냥 님 링크가 이상하니까 지적한건데 그걸 정신승리라고 포장하고 싶으세요?

[그레이트비스트]

제 댓글 다 읽어보세요. 그럼 님이 지금 의문 품은거에 답 다 나옵니다.
드래곤볼 새로운 수익? 물론 있겟죠. 그런데 국내에서만 봐도 원기옥 모르는 요즘 세대 라는 인터넷 뉴스가 떴엇던 적도 있어요.

드래곤볼 트렌드에 뒤쳐졌다? 악의적으로 해석하시는데 요즘 트렌드에 맞지 않는거죠. 현재진행형이 아닌 만화에 뒤쳐진다는 표현을 왜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정신승리 맞잖아요?
A : 국내 극장판 티켓 파워가 코난, 짱구보다 못하다
B : 뭔개소리 무슨 자신감?
A : 링크 타서 봐바
B : 해외에선 더 잘나감

이게 정신승리지 뭔 헛소리신지...

서유기에서 따온거 아시는분이 손오공이 꼬리가 있는걸 떡밥이라고 하시는게 참...^^

토리야마 자신은 마쥬니어와의 결착이 지어진 시점에서 이야기를 완결시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지만 독자 앙케이트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모으고 있던 본작의 종료를 편집부가 그렇게 간단하게 인정할 리가 없었고 결국 연재는 계속 이어지게 된다. 프리더 편에 이를 무렵에는 더욱 인기가 상승해 소년 점프의 앙케이트의 80% 이상을 독차지하게 되고 경제효과도 해외 번역과 애니메이션 수출등을 통해 일본내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규모로 확대되어 갔다. 이로인해 본작의 연재가 종료되면 점프 본지의 발행 부수에 직접 미치는 영향뿐만이 아니라 발행원인 슈에이샤, 미디어 믹스 전개로 핵심을 이루어온 반다이, 후지TV, 토에이 동화, 그 외 본작과 관련된 각종 비즈니스를 실시하고 있는 각 기업의 실적이나 주가에 다대한 영향을 미칠 정도였다. 연재를 끝내는 것 자체가 이미 작가 개인이나 편집부의 영역을 넘어서 있었던 것.

결국 드래곤볼의 연재 종료는 토리야마의 강한 요망이 있었기 때문이라고는 해도, 최종적으로 관계 각사의 정상급 회의 등의 조정이나 각사의 상층부에 의한 경영 판단을 필요로 하고 관련 기업의 주가 및 실적에의 영향을 최소한으로 억제할 수 있도록 여러가지 배려나 사전 준비를 실시한 다음 간신히 실현될 수 있었다고 하는 실로 전대미문의 사태가 된 끝에야 이루어졌다.

출처 : 엔하위키

억지로 연장 시킨거 맞아요.토리야마는 마쥬니어 때부터 그만 연재하고 싶어햇다는건 풍문으로 여러차례 들어보셨을거임. 못 들어보셧다면 지금 제가 알려드렸네요.

뭐 님 개소리는 여기까지만 듣는걸로 하죠. 논리적이지도 않고...논점도 없고...

[멘탈보호]

1.원기옥

조석같은 유명 웹툰작가가 패러디해서 네이버 검색순위 오른건 그만큼 드래곤볼의 파급력을 다시한번 느끼게 해주는 거죠
타 만화기술이 패러디 됬다고해서 네이버 검색에 오르던가요?그냥 묻히죠

2.정신승리 드립
http://magazine.hankyung.com/business/apps/news?popup=0&nid=01&nkey=2009032600695000121&mode=sub_view
2009년도 기사지만 드래곤볼 한국 판매량의 수익은 약336억원
여기서 님이 말하신 코난?짱구?어디에 있죠?짱구 코난 극장판+만화책과 드래곤볼 신과신+역대극장판+만화책 수익만 봐도 누가더 국내에서 잘팔렸는지는 감이오실텐데요?
설마 극장판으로 코난 짱구가 인기있다고 하는 개소리는 안하시겠죠?

3.서유기
손오공 꼬리가 있다고 해서 서유기에 가려졌나요?그래서? 오히려 드래곤볼 손오공이 서유기보다 더 유명할텐데?

그리고 그 억지연재했다고 드래곤볼 만화책 봤던 사람들이 연재당시 스토리에 위화감을 느끼던가요?다 연재끝나고 비하인드 스토리로 나온거죠.
중요한 독자들이 재밌게 봤냐 아니냐죠.님처럼 드라마 시어머니같이 깐깐한 사람들이 아니라 ㅎㅎ

[멘탈보호]

드래곤볼이 요즘 트렌드에 맞지 않는다는거랑 뒤처진다는거랑 뭔차이죠?

요즘에도 대중들에게 맞으니까 신극장판이 나오는겁니다^^

[멘탈보호]

제가 님 국내티켓 드립할때 드래곤볼 해외매출 링크 들고온것은 국내 매출만 따져서 드래곤볼은 현대에 맞지 않는다라는 우물안 개구리식논리를 펼치길래 가져온겁니다.

[그레이트비스트]

링크 들어가서 글을 좀 읽어보세요 ^^
요즘 애들은 원기옥이 뭔지 모른답니다. 조석이 젊은애들한테 공감 얻을려고 원기옥을 그렷는데 원기옥이 뭔지 몰라서 낭패였다는 기사입니다. 휴...

하...지금 6년전 기사를 보고 티켓파워를 가늠해보라는 건가요. 6년전에 유행하던 원더걸스가 지금 티켓파워 있나요? 논리적으로 생각좀...

극장판 티켓파워 얘기하고 있는데 또 이것저것 짜집기 하시네요. 그래요 귀에걸면 귀걸이 코에걸면 코걸이죠. 정신승리할때 알아봤어야 하는데, 괜히 여기까지 끌고왔네요 ㅉㅉ

본인이 쓴글 다시 좀 읽어요. 뭐라고 했는지도 기억못하면 진짜 헛소리, 개소리죠?
드래곤볼 연재당시 출생에 대한 떡밥으로 꼬리가 있다는 등 말씀하셨죠?

드래곤볼 처음에 누가봐도 서유기 손오공 벤치마킹해서 원숭이 꼬리있는건데 이걸 사이어인 떡밥이라 하시는 님 정신승리가 대단해요. 멘탈을 이렇게 보호하시나봐요.

드래곤볼 손오공이 서유기 손오공보다 유명하다는건 또 뭔 개소리...갑자기 이 개소리 왜나왔죠?

억지연재 맞았고, 그리고 그걸 재밌게 푼건 오다 능력 맞죠. 억지 연재라는 표현은 거북하니, 장기연재 되면서 없던 설정을 만들고 끄집어냈습니다. 그 과정에서 손오공이 사실은 외계인이엿다. 레드리본군의 닥터게로가 살아남아 인조인간과 셀을 만들었다. 가 그려진건데 이걸 떡밥->떡밥회수로 치부하니까 나온거죠. 논리적으로 생각좀 하세요.

내가 왜 멘탈보호님 언어교육까지 시켜줘야 하는진 모르겠지만,
트렌드에 뒤처진 것은 현재 진행중인 것에 대해서 말하는거죠. A라는 만화가 연재되고 있는데 현재에 맞지 않는다면 뒤쳐졌다고 써야겠죠.

B라는 작품은 10년전에 연재가 끝났어요. 그런데 요즘이랑은 추구하는 스타일이 다르다면? 뒤처진게 아니라 트렌드에 맞지 않는거죠. 이미 끝난걸 왜 지금 트렌드에 가져옵니까. 당신은 20년전 유행을 평가할때 '그때 당시 유행했던' 이라 평가하지 '유행에 뒤처진'이라고 평가하나요. 거울보고 가위바위보 하는 기분이네

[멘탈보호]

기사에는 조석이 젊은애들한테 공감 얻을려고 원기옥을 그린게 아니라
만화 안 내용 등장인물인 중대장이 공감얻을려고 원기옥이란 단어를 썼다는 내용인데요?지금 기사 내용 창조하시나요?

그리고 원더걸스랑 달리 드래곤볼은 현재에도 인기있죠 당연히 차이가 있는데 뭘 되도않는 비유를 하고 그러세요..
그리고 전 드래곤볼 매출실적을 보고 현대에 맞지 않는 드래곤볼이다를 반박하고 있는데 님은 자꾸 회피를 하시네요?
극장판 티켓 인기 많으면 어쩌라구요 ㅋㅋ티켓파워로 자부심 느끼세요?

그리고 전 드래곤볼 스토리 내용에 "서유기"는 언급도 안했는데 님이 뜬금없이 서유기 집어넣으면서 확대해석을 하고 있잖아요
님이 서유기를 주장하실려면 제가 단 댓글내용중에 드래곤볼 스토리는 처음부터 창조했다라고 써있어야죠

뭔 서유기를 집어넣으면서 자꾸 드래곤볼하고 비교질이세요.제가언제 드래곤볼이 처음부터 창조된 작품이라고 했어요?

중요한건 장기연재가되면서 없던 설정을 만든게 아니라. 장기연재를 하면서 그 이야기를 어떻게 풀어나갔는지가 중요한거 아닌가요?
결과적으로 드래곤볼은 그걸 대히트 시켰고 서유기라는 틀을 떠나 독자적인 인기를 얻은거구요.

뭔 자꾸 고상한척 지식인척하시는데 드래곤볼이 요즘이랑 추구하는 스타일이 뭐가 다른지 설명좀 해보시죠.
20년전 유행했던 아이템은 당연히 거기서 멈춰있겠죠
하지만 드래곤볼은 지금도 여전히 팔리고 있어요 님 주장은 완전히 자기멋대로 아 내생각에 드래곤볼은 시대에 맞지 않으니 추억보정이야 라고 단정짓는 소리로 밖에 안보입니다.

[그레이트비스트]

드래곤볼 풀칼라 가격대, 완전판 가격대가 10대 소년이 드래곤볼을 시작하기엔 비싼데...이건 당연히 이젠 지갑이 두둑해진
올드비들을 위한 마케팅이라 적어놨는데 그냥 다 회피하시네요. 멘탈보호 쩌네여 ㅋㅋ

네이버에 조석 원기옥이라고만 검색해봐요. '90년세대만 이해하는 원기옥'이라는 뉴스가 바로나오네요.
전에 봤던 뉴스내용은 제가 썻던 내용인데 07년 뉴스다 보니 삭제가 되어버렸네요. 세월이 흘렀으니
지금 아이들은 더 모를수도 있겟죠.

그리고 이해력이 부족하세요? 국내에서 드래곤볼 인기를 말하고 있엇죠..

A : 드래곤볼 극장판 우리나라에서 흥행 못함. 되려 코난, 짱구보다 티켓파워가 떨어지는게 현실.
B : 뭔 소리 드래곤볼 아직 잘나감
A : ㄴㄴ링크 가서봐바
B : 해외에선 더 잘나감
A : 갑자기 왜 해외야, 국내라서 처음부터 말했잖아
B : 09년엔 더 잘나갔음 ㅋㅋ
A : 그래 원더걸스도 09년엔 지금 걸그룹들보다 잘나갔지

이해가 좀 되나요? 이렇게 풀어서 설명을 해드려야 할거 같네요.
제가 그리고 뭘 회피를 해요? 뭘 듣고싶은데요? 자기가 무슨말을 했는지도 모르시죠?
티켓파워로 자부심 느끼다뇨? ㅋㅋㅋ진짜 토론같은거 안해보셨나봐요.
팩트를 말한 겁니다. 팩트를, 님은 드래곤볼 빨아서 살림살이좀 나아지셨나봐요? ^^

서유기가 왜 나왔는지 아직도 이해안가요? 꼬리가 떡밥이라면서요 그래서 나왔다구요..제발 글좀 읽으세요ㅋㅋㅋ
정신승리 작작하시구요ㅋㅋ

B : 드래곤볼 스토리 짱임, 꼬리랑 출색의 비밀 떡밥 등이 있는데 원패턴이라고? 개소리임
A : 꼬리나 단단한 육체등은 서유기에서 착안해온거라 그런거지 그때부터 외계인 떡밥은 아니였음
B : 서유기보다 드볼 손오공이 잘나감
A : 아니...뭔 개소리야 떡밥이였다고 하니까 서유기를 말한거지
B : 서유기 얘기 왜함? 서유기 틀을 떠나서 히트 시켰음. 이야기 완전 달름
A : 아니....니가 떡밥이니 출생의 비밀이니 얘기 꺼내서 그런거라고, 애초에 단편으로 기획했엇는데 떡밥이있다는게 말이됨?
B : 하지만 그걸 잘풀어나갔다는게 중요함
A : 그러니까 떡밥이니 그런게 아니였다고 그래서 서유기 얘기 꺼낸거라고
B : 드래곤볼 대히트함!!!

이해해요? 왜 내가 하는말은 다 싸그리 무시하면서 지할말만 하는지 모르겠네요.

아니 본인이 직접 말해놓고도 그걸 까먹어요? 요즘은 개연성이 있어야해요.
내가 하던말 다시좀 봐요.

「요즘 작품은 개연성이 떨어지면 바로바로 까이기도 한다. 드래곤볼은 개연성이 부족함」

그리고 개연성이 부족하다는 평가는 완결 된 이후에 독자들이 내렸구요. 연재될땐 평가를 할 곳도 없었고
토론할곳도 없었고 그당시 독자들이 대부분 어리다는 점, 그리고 지금은 수준이 많이 상승했다는 점에서
그때와 지금은 출판 시장부터 시작해서 타겟들의 수준까지도 많이 다르니 당연히 지금엔 적합하지 않다는겁니다.
아시겠어요? 지금 만약 연재가 된다면 흥행할수 있는 보장은 없다는거죠.
지금 잘나간다 어쩐다는 이미 과거에 이뤄놓은게 있으니까 그런거고,
드래곤볼이 지금의 소년 배틀물들의 아버지, 교과서
이러 얘기를 떠나서요. 물론 토리야마라면 지금엔 지금에 맞는 드래곤볼을 그려낼수도 있겟지만 전 어디까지나 완결된
드래곤볼Z를 보고 이야기하고 있는겁니다. 아시겠어요?

그리고 그러한 작품이다 보니까 현역들인 작품들과 더불어 비교하는거 자체가 에러 같다.
말한거구요, 그리고 필요이상으로 '드래곤볼 넘사벽 짱임 출동하면 다이겨'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고
그부분이 '추억보정'이라고 말한겁니다. 제가 쓴 댓글들 제발 다시 좀 읽어요 했던말 또하게 하지말

[그레이트비스트]

지금보면 설정 이 들쑥날쑥하다는 점, 만약 지금 연재된다면 우리가 그때마냥 재미있게 못 볼수도 있는걸 지금와서 빨아재끼는것도 추억보정이죠.

드래곤볼의 기록 자체를 부정하는거 아닙니다. 드래곤볼은 굉장히 대단한 만화라는걸 사람들은 다 알아요.
그런데 몇몇분들은 '드래곤볼 그당시엔 재밌엇지만 지금와서 읽으면 그냥 그렇다'라고 말하는 사람도 보이고
지금 댁이랑 논쟁하는 일도 생기겠죠. 아시겠어요?

마이클 잭슨의 빌리진이 그당시엔 좋은 음악이였고 지금도 듣기 거북하진 않지만
브릿팝이 유행하던 시절에 나왔다면 흥할수 있엇을까요? 생각해봐요. 그 마이클 잭슨도
근래에 들어선 최근의 스타일로 음악을 개편하고 있엇어요. 아시겠어요?
성공한 사람들 중 트렌드를 따라가지 않는 사람은 없습니다. 토리야마 역시도 풀칼러에 설정을 추가한다던지, 드래곤볼 원작의 설정 자체를 조금씩 수정하고 있어요.
이게 뭐 금기시된 일도 아니고 존심때문에 인정안하시는거 같지만

[그레이트비스트]

그리고 드래곤볼이 아직도 현역이고 어린애들 혹은 청소년의 유입이 크다면 왜 방영시간대 핑계를 대는거죠? 초등학생, 청소년, 유치원생 시간대에 맞춘 시간대인데 말이죠. 그리고 난독인게

'드래곤볼 요즘 나왓으면 모르는것'이 현재 제 의견중 하나가 됬는데 거기다대고 '재미있엇음 장땡아님?'이라고 궤변이나 늘어놓고 말이죠.

[멘탈보호]

90년세대만 이해하는 원기옥?이런 제목으로 단정지으신거에요?허참 이분 선동에 잘 넘어가실분이네
설마 저 기사제목대로 90년세대만 원기옥을 안다고 지껄이는건 아니겠죠?

그리고 이해력이요?님말하시는대로 국내에서 드래곤볼 인기말하면서 최근 극장판으로 갖다 붙이니 제가 한국 만화책판매량이랑 기타 자료를 들고왔는데
"아 난 신과신 우리나라에서 개망하고 짱구 코난 극장판 티켓파워가 더강한데 뭔소리야"이딴소리나 늘어놓고 있으니

왜? 드래곤볼이 한국에서 만화판매량 제일 높은데 이것도 인기와는 무관하시다고 말하려구요?아 최근이요? 최근도 만화책 팔리고 있는거 아시죠?

뭔 되도않는 국내극장판 성적으로 인기 운운하길래 해외성적 보여줬더니 그건 싹 입닫으면서 국내 코난 짱구 티켓잘나간다고 떵떵거리고 있으니ㅋ

나:아니 짱구,코난 최근 국내 극장판 티켓판매가 드래곤볼 성적이 좋으면 어쩌라고?해외매출에선 상대가 안되는데
너:국내에선 인기안좋으면 안좋음거임 ㅅㄱ
나:아니 해외매출이랑 역대한국매출도비교해서 드래곤볼이 넘사벽인데 뭔 인기드립이야
너:드래곤볼은 아재취향타서 이제 시대에 안맞음ㅋ
나:아직도 드래곤볼은 잘팔리고 있는데 시대에 안맞는게 무슨소리임?
너:아 모름 드래곤볼은 원더걸스랑 똑같음
나:뭔 소리야 원더걸스랑 드래곤볼이랑 똑같다고 생각는거임?

님 패턴은 이런식입니다.우물안 개구리식 논리만 펼치고,국내시장티켓만 따져서 인기드립을 하질 않나

그리고 당연히 드래곤볼 주인공인 오공이 꼬리가 있으니 출생의 비밀이 있다고한거죠 ㅋㅋㅋ

B : 드래곤볼 스토리 짱임, 꼬리랑 출색의 비밀 떡밥 등이 있는데 원패턴이라고? 개소리임
[드래곤볼 스토리 짱이라고 한적없음 지멋대로 지어내기 ㄴㄴ개소리라고 한적없음 지멋대로 지어내기 ㄴㄴ]

A : 꼬리나 단단한 육체등은 서유기에서 착안해온거라 그런거지 그때부터 외계인 떡밥은 아니였음
[이거 님주장임? 여기서부터 서유기를 집어넣으시네 제가 말했죠.전 드래곤볼안 스토리로만 말한거라고 서유기를 모티브로하든 뭐든 토리야마가 드래곤볼이라는 작품으로 자기만의 이야기를 만든건데 뭔 그때부터 외계인떡밥 아니라는 개소리세요.님이 토리야마세요?]
B : 서유기보다 드볼 손오공이 잘나감
서유기는 동아시아에서만 유명하지.해외로 넘어가면 드래곤볼 손오공을 더 알아봅니다.
실제로 GOKU란 단어도 네이버 영어사전 명사로 등록되었구요.제 링크 아시죠?
A : 아니...뭔 개소리야 떡밥이였다고 하니까 서유기를 말한거지
[그러니까 드래곤볼 떡밥인데 왜 서유기를 끌어들이냐고요.님이 작가에요?드래곤볼 사이어인의 종족특성.초사이어인등 님이 연재하고 설정했냐고요.]
A : 아니....니가 떡밥이니 출생의 비밀이니 얘기 꺼내서 그런거라고, 애초에 단편으로 기획했엇는데 떡밥이있다는게 말이됨?
[아니 답답한 님아 난 드래곤볼 스토리로만 예기하는거고 서유기는 언급도 안했어요 이 단순한사람아.단편으로 기획을 했던 드래곤볼은 42권까지 나왔고,완결됬는데 님은 무슨 드래곤볼 스토리를 오리지날만 처보고 예기하세요?]
A : 그러니까 떡밥이니 그런게 아니였다고 그래서 서유기 얘기 꺼낸거라고
[드래곤볼 42권 다 읽고 오세요]

그리고 님 드래곤볼까는 내용중에 핵심이

"드래곤볼은 당시 시대가 수준이 낮고 어려서 작품이해도가 낮아 잘안까인거지 지금와서는 많이 까이게 되있음"인데
일단 드래곤볼 연재당시인 80~90년대보다 지금독자 수준이 더 높다고 자부심부리시는 그 대단함에 감탄합니다.
아주 지식이 납시었어요 그죠?만화 하나를 보면 감성문 100자써서 제출할 사람이네요 아주^^;

저 위에 댓글내용중 새로운 길을 가는건 어렵지만 누가 간 길을 따라가는건 쉬운거죠라는거 보이시죠?
님보니 딱 이야기하고 싶은데 콜롬버스의 달걀이요ㅋ
콜롬버스가 신대륙을 발견하고 돌아오자 그 공로를 시기했던 다른사람이 어차피 지구 한바퀴돌면 발견했을텐데 잘난척은.이라고 말하자 콜롬버스가 삶은달걀하나를 들고 이 달걀을 똑바로 세우면 그말 인정하겠습니다.
라고하죠.당연히 그 달걀을 똑바로 세우는 사람은 없었고 콜럼버스는 달걀 밑부분을 세게 내려쳐 깨트린다음 세웠습니다.그리고 말하죠
"누가 달성한 일을 해내는건 쉬운일이죠.하지만 처음으로 하기는 쉽지 않습니다"라고

님 까는 내용중에 시대가 잘맞았다.지금부터 허점투성이다.요즘같은 수준높은 독자들이 있을대 연재했으면 그리 좋은평 못받았다.
딱 저 상황이네요ㅋ
그리고 이젠 마이클잭슨까지 끌어들이면서 빌리진을 평가질하시는데 님아 어디까지 갈생각이에요?아주 지 주장대로 밀고 나가니 원
참 대단하신 평가원이십니다.빌리진 음악까지 분석하는걸보니

[멘탈보호]

드래곤볼 신과신 개봉일때 상영시간이 안좋으니 시간대가 불만이라고 댓글이 많이 달린건 못봐셨나보네요?

그리고 상영시간대가 어떻게 초딩.청소년.유치원생 시간대에 맞춘거죠?
대게 아침일찍 시작하거나 새벽에 하거나 둘중하나였는데?
만화의 추구성은 바로 재미입니다.드래곤볼은 그 재미와 작품만의 개성을 살려 세계적으로 히트시킨 만화구요.이게 궤변이라고요?님 의견만 아주 백과사전입니다 어휴 ㅋㅋ

[그레이트비스트]

드래곤볼은 토리야마가 단편으로 기획한 서유기에서 착안한 모험물. 닥터슬럼프와 비슷한 성격으로 그려갈 예정이였음. 손오공의 꼬리와 단단한 신체 그런건 당연히 서유기의 제천대성, 손오공 원숭이의 꼬리, 돌원숭이의 단단함. 이게 팩트임. 장기연재가 될지, 드래곤볼Z가 나올지 아무것도 모르는 상황에서 이걸 '떡밥'으로 생각한다고요? 토리야마 본인도 즉흥적으로 설정 만들어서 그리는 판인데요? ㅋㅋㅋ 객관적으로 봐바요.

만약 너님말데로 드래곤볼이 뉴비들이 득실거릴 정도로 개현역이라면 당연히 비슷한 시간대에 방영되는 코난, 짱구 보다 넘사벽이여야 하는것 아님? 되려 상영관은 코난보다 많았엇음. 애니메이션 극장판 상영 시간이 원래 그시간대임. 드래곤볼 방영 시간대 탓하는 사람? 결국 직장인들 얘기하는거 아님? 대체 어느 극장이 새벽에 영화를 틀어줌? 있을수도 있지만 그런 극장이 널렷음? 200상영관에서 틀어줬는데 그중에 새벽에 틀어준 극장이 있을까요?

애니메이션 원래 하루에 두개, 오전 9시쯤이나 오후 12시 쯤 입니다...초등학생 시간에 맞춘거에요. 타겟에 맞는 수요가 가장 많은 시간대로 편성하는건 당연하죠. 그럼 그 사람들이 드래곤볼 시간대를 왜 그렇게했냐? 당연히 드래곤볼의 현재 국내 인지도를 아니까 그런거죠.

자, 그럼 내가 국내 인지도 낮으니까 인기가 없다고 치부했다?

여기서 당신 이해력이 나오는겁니다. 뭐 내가 말을 짧게해서 그런거라 생각하니 당신 이해력은 일단은 각설하고

내가 어디 한번이라도 '드래곤볼 거품임'이라고 말한적 있음? 드래곤볼 대단함. 그런데 당연히 현역보다 시들한건 당연한거고 최근 작품하고 비교하는거 자체가 에러라고 생각함. 드래곤볼은 그시대에 걸맞는 작품이였다고 생각. 지금도 먹힌다고 태클건건 당신. 난 그래서 예를 든것 뿐이지, 지금도 먹힌다면 우리나라에선 왜 흥행 참패했냐? 여기서 당신은 해외에서 잘나가니까 상관없다고 나온거지. 그리고 09년 자료 가져왔으니 내가 원더걸스 예를 든거지...이해됬죠? 내가 국내에서 인기 없으면 인기없는거임 이라고 말한 대목있으면 복붙좀 부탁드려요 ^^ 아니면 허언증까지 있는걸로 생각할께요.

후...내가 진짜 불쌍한 사람 교육한다 치고 처음부터 알려드릴께요. 쉽게 풀어서 설명해드릴께요. 아주 쉽게 풀테니까 난중에 헛소리 짓껄이지 마시구요.

드래곤볼은 현재 배틀 소년만화물의 대통령이라 불릴정도이고 '시초'라 불릴 정도 입니다.
그당시 모여서 만화에 대해 토론할만한 곳은 만화방이 전부였고, 만화방엔 당신이 드래곤볼이 에네르기파가 혁신적인 발명이였다고 개소리를 짓껄이기도 하는데 장풍 뿅뿅 쏘고있던 무협지가 널린 만화방이였죠. 만화에 대해 토론할 수 있는 곳 이나 작가의 작업환경 부터 심층적으로 파고들 수준이 전무했다는 겁니다. 지금같이 토론으로 서로 몰랐던 걸 공유해가는 것도 아니구요. 드래곤볼 이후 수많은 소년만화가 나오고 독자들은 당연히 여기서 여러 패턴이나 소재를 보고 수준이 올라가죠. 쉽게 말해 엄격해진다는 겁니다.

여기서 수준 얘기하는게 사람의 지식을 얘기하는게 아니라 만화에 대한 접근성에서 비롯된 관심 및 지식 공유에 대한 수준인건 말안해도 아시겠죠? 또 헛소리 짓껄이실까봐 적어놓습니다.

당장에 너님이 드래곤볼 볼때 생각을 해봐요, 지금 마냥 서로 토론해가며 지식 공유해본적 있는지? 그냥 그땐 보는 그대로 받아들이던 때에요. 지금이랑은 다르죠. 그리고 그게 나쁘다, 틀렸다는게 아니라 다르다는 겁니다. 변했다구요.

[그레이트비스트]

해외에서 드래곤볼 인기 많은거 잘 압니다. 국내에서도 인기는 많'았'죠. 그런데 드래곤볼이 아직도 잘나간다, 쩐다 이건 아니라는거에요. 연재종료된지 30년된 만화가 무삭제판, 풀칼라판 등을 출판하고 있고 이걸 구매하는 사람이 뉴비들일까요 올드비들일까요?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자고요. 너님이라면 A라는 만화를 살려고 하는데 일반판이 있고 프리미엄판이 있음. 그럼 일반판 사지 않음? 그리고 재미있으면 당연히 소장가치가 있는 프리미엄을 사려고 하겠지요. 이게 일반적임...프리미엄 자체가 매니아들을 위한거니까. 그리고 드래곤볼 타겟이 초등학생 및 청소년인데 프리미엄을 살만한 구매능력이 있음? 부모한테 졸라서 사줄수 있다 칩시다. 걔네들이 프리미엄을 구매한 뉴비중에 몇퍼센트가 될거라 확신함?

당신이랑 말하면 답답해서 그냥 적당히 저고 끝낼께요.

난 드래곤볼이 거품이다, 엉망이다 라고 말한적 단 한번도 없어요. 루리웹 가입 이후 드래곤볼 관련 게시글만 수도없이 올렸엇으니까...오히려 난 드래곤볼 빠임. 하지만 드래곤볼이 원나블과 비교하고 어쩌고 자시고 할 기준점이 다르다는거.

'드래곤볼이 아직도 먹힌다' 에 대해선 사실 긍정적임. 나 역시도 드래곤볼 뉴스를 심심치 않게 검색해 보고있음. 하지만 '드래곤볼이 아직도 먹힌다'라는 말이 예전과 같은 신드롬, 센세이션은 아니니까 '선방한다' 정도로 생각. 그 선방하는 기준은 해외 실적이나 일본내에서 재판되거나 리메이크 된 후 판매량.

드래곤볼이 기준점이 다르다는건 당연히 현재와 트렌드가 다르기에 원나블 접하고 있는 애들이 드래곤볼 접하면 평가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지 원나블에 비해 수준이 떨어진다는게 아님. 단지 지향하는 타겟이 다르고 시대가 다르다는것. 그리고 그 예중 하나가 요즘엔 엄격한 설정에 대한 개연성이 드래곤볼에선 부족한 점으로 지적되기도 했다는 점 얘기하고 있는것.

ㅇㅋ? 뭐 그래도 오래간만에 열띤 토론...을 했구요, 서로 기분 상한일 있으면 그냥 풉시다. 이러면서 서로 지식도 공유하고 게시판 활기도 불어넣는거니까. 덕분에 드래곤볼에 대해 더 알게됬네요.

[멘탈보호]

ㅋㅋ이분 알량한 지식으로 가르쳐주실려는 심보보소

님이 뭔데 토리야마가 드래곤볼을 단편집으로 낼려고 했다고 장담하시는지?

드래곤볼은 초기 개그모험물로 시작했다가 인기가 시들하자 담당편집자인 토리시마와 의논한끝에 격투소년물로 전향한 케이스입니다.

님이 생각하시는 단편집이 아니라고요.장기연재로 이야기가 이어진거는 이어진거지 거기서 뭘 부정하고 그러세요?

원래부터 토리야마는 단편집으로 낼려고 했으니 그 이상의 이야기는 오리지날의 오공의 출생과는 아무 관련이 없다고요?

이건뭐 지멋대로 작품방향성을 예측하고 설명하네 님이 무슨 노스트라디무스이신지?

주구장창 장문의 댓글을 싸지르는데 솔직히 님 주장은 그냥 내가 맞고 다른이야기는 틀려라는식이니 대화가 안되죠.

코난 짱구극장판이 상영시간대가 신과신과 똑같다구요?새벽시간이랑 아침시간으로? 어디한번 그 상영시간표좀 보여주시죠.

http://blog.naver.com/chinppo/80197118995
님이 입에 풀칠하도록 말하는 연령대.보시면 님이 말하는 연령대높은 빠돌이만 있습니까?

드래곤볼이 현역작품보다 시들하는 증거는 어디에 있죠.당장에 물어봐도 코난 짱구보다 드래곤볼 아는 사람이 더 많을텐데?
그게 바로 님의 오류에요 무작정 님이 보기만하고 주워들은것만보고 맞다고 박박 우기잖아요?

드래곤볼이 시대를 잘타서 그 당시에 성공했다.추억보정이다라고 지껄이는 사람이 드래곤볼 거품이다라고 말하는게 아니라니 참 아이러니합니다. 자신이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모르세요?

https://twitter.com/freevj/status/556614976438165504
님이 말하는 구시대적인 "원기옥"이 2015년 1월 20일에 한국 유명 랩퍼가 피쳐링해서 노래제목 "원기옥"으로 정하고 작곡하나요?

그러니까 님이 말하는 현재의 트렌드가 드래곤볼이랑 다른점을 설명좀 해보시라니까요?

드래곤볼은 현대에도 당당히 통하고 있어요.그 증거들은 무수히 많은데 뭔 자신감으로 개소리를 자꾸 하시는지 모르겠네요.트렌드가 안맞으면 이번에 나오는 z카이나 신극장판 게임등이 나올수가 없다니까요?

[멘탈보호]

일본에서도 30억엔의 수출을 올리고 해외에서는 170억가량의 매출을 올리고 한국에서도 4만약간넘는 성적을 거둔 작품을 현대에 트렌드에 뒤처지는 추억보정 작품이라고 까대는 님의 기적의 논리는 잘들었습니다.

[RomanReigns]

드래곤볼이 기준점이 다르다는건 당연히 현재와 트렌드가 다르기에 원나블 접하고 있는 애들이 드래곤볼 접하면 평가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지 원나블에 비해 수준이 떨어진다는게 아님. 단지 지향하는 타겟이 다르고 시대가 다르다는것. 그리고 그 예중 하나가 요즘엔 엄격한 설정에 대한 개연성이 드래곤볼에선 부족한 점으로 지적되기도 했다는 점 얘기하고 있는것.

라고 써있네요.

[멘탈보호]

요즘 만화에 엄격한 설정을 따진다는것도 결국 자기 생각이죠 뭔 추리소설도 아니고 원나블이 드볼이랑 스토리 전개에 그리 차이가 있다고 보세요? 저 의견은 저 위에도 썼듯이 옛날 독자들은 수준이 떨어져서 토론할 환경이 없었다고 말하는 사람입니다.

[Drunke.n]

영화사에 종사하는 사람 입장에서 드릴수 있는 말씀은 새벽에 방영하는 애니메이션 영화는 없습니다.

http://blog.naver.com/goku2002/10175387141

도움이 되실지 모르겠지만 드래곤볼 상영 시간표 자체는 당시 직장인들에게 할애되지 않은 시간표였기에 말이 많았던 거죠. 오히려 주말에는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라는 취지에서 흥행작 및 가족 애니메이션, 드라마 등에겐 관대한 편입니다. 새벽에 드래곤볼 신들의 전쟁을 상영했다면 그건 특수한 경우인듯 싶네요.

[송사리]

제발 그만 빨아라 ㅠㅠㅠㅠㅠ 요즘 얼라들 드래곤볼 모른다 ㅠㅠㅠㅠㅠ 현지에서나 주말 오전 9시 10시에 슈퍼 틀어주니까 아는거지 ㅠㅠㅠㅠ 해외에서 드래곤볼 빠는애들중에 얼라들있냐 ㅠㅠㅠㅠ

[송사리]

그냥 니가 아직도 드래곤볼 좋아하고 빨고싶으니까 과보호 쩌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룡 2nd]

DBZ가 얼마나 대단한지는 기록만 봐도 알 수 있지 않나요?

[그레이트비스트]

모든 역사는 기록으로 평가한다는 말이 있기야 하지만 그 기록이 대단한거지 드래곤볼이 질적으로 결코 지금 나오는 작품들보다 넘사벽으로 뛰어나다! 라는건 개인적으로 잘못됬다고 봐요.

[고룡 2nd]

그럼 (언젠가) 넘을수도 있는 사차원의 벽 만큼이나 뒤어나다로 바꾸죠 뭐

[그레이트비스트]

과거 '첫사랑'이라는 드라마 시청률이 60%가 나왔다고 하던가요? 무튼 그정도 나왔는데 그럼 첫사랑이라는 드라마는 시청률 60% 이상 못뽑는 드라마보다 월등히 아름다운 작품이다? 라고 평가할 순 없는거잖아요?

그 작품이 평가되거나 수치가 기록될때는 그때마다 명분이 있고 사회적 흐름이 있는거니까요. 애초에 드래곤볼과 지금의 작품들을 비교하는 거 자체가 에러라는거죠.

[왜펀마스터]

올타입 넘버원

[루리웹-568297254]

그리드님은 아니라고 말하고싶나보네요 아 좀 그르네요 ㅇㅇ 기분이 ㅇㅇ 드볼에 대해 그렇게 생각하면 아니꼬우신가요? 전세계적으로 아직까지도 인기인 전설적인 작품인데 그정도 생각은 해도 되죠

[비바일]

오, 254 있었네.

[루리웹-662546175]

기생수는 드레곤볼과 슬램덩크랑 어깨를 나란히 한다고 봅니다

[난...다토?]

만화에서 취향타는 작품은 존재 합니다...만

드래곤볼보고도 취향탄다면 그냥 만화 싫어하는 사람이라고 생각

[개밥도둑]

드래곤볼 나왔을땐 재밌게 봤지만 개인적으론 지금보면 그저 그럼

[남제비]

드래곤볼은 원작이 완결된지 20년이 지났는데도 애니 재탕하고 게임과 영화같은 것도 끊임없이 나오고 있는데 추억보정이라볼 수준은 아닌거같네요. 최근 완결난 나루토가 20년후에도 상업성이 있을까요?

[새 폴더]

있을듯, 오히려 예를드신 드볼게임이 아무리 매번 나오지만 대박 치는경우는 없음
윗분이 정말 잘 얘기했는데, 요즘 트렌드랑 안어울림 무조건 치고받는게 아니라
요즘은 개성과 능력을 중요시하는 트렌드기 때문에, 싸움방식이 거의 특별함 없는
타격, 기공포인 드래곤볼은 게임자체도 별로재미가 없음
하지만 원피스의 다양한 능력과 개성을 가진 캐릭터, 나루토의 다양한 인술과 캐릭터 등
오히려 게임의 성공성은 드볼보다 더 성공할거 같네요

[남제비]

드래곤볼 최근 10년간 나온 게임만 3000만장 팔렸는데 같은기간 나루토가 그이상 팔렸을거같진 않은데요.

[++++]

개인적으론 아무권이나 펴서 아무쪽이나 봐도 볼만한건
드래곤볼이 유일, 그 뒤로 슬램덩크 정도
똥 쌀때 아무권이나 잡고 들어가도 꿀잼인 만화는 드뭄

[두룽실]

드래곤볼은 진짜 최고인 거 같습니다

[츠바이1]

요즘 토토가가 열품이였죠? 드래곤볼도 토토가와 같다고 봐요. 토토가의 주옥같은 가요들이 많았는데
그렇다고 최근 가요가 음악성이라던지 전달력이 김건모의 잘못된 만남이나 SES, 터보, 김현정의 노래들보다 떨어지는게 아니잖아요?

떨어지는게 꽤 있다고 생각되는데 나만 그런건가...

[그레이트비스트]

모든 가요가 다 좋다는게 아니지요. 90년대에도 떨어지는 노래는 꽤 있엇어요

[Durak]

소년만화의 교과서죠.
현재 나오는 소년만화의 90%이상을 제시한 교본

무협지로 치면 영웅문 3부작
판소설로 치면 반지의 제왕
SF로 치면 은하영웅전설
SF영화로 치면 블레이드런너
로봇애니로 치면 기동전사 건담

이런것들이랑 같이 있어야 되는 작품.

[바람의크로우]

드래곤볼을 업적을 그저 추억보정이라고 하는 사람들을 뭐라고 해야하나?

그 시대에 보던사람들을 다 무시하는 발언아닌지?

[브이v브이]

추억보정이라고 치기엔 영향력이 너무나도 큰작품이죠

[송사리]

ㅋㅋㅋㅋㅋ드래곤볼 추억 컨텐츠 맞지 ㅋㅋㅋ 아니라고 우기는건 대체 뇌구조가 어케 된거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