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중 전설... 아니 레전드 감독-
본인은 확실히 글을 쓸때 "토미노 요시유키" 감독이 자주 비유하면서 쓰지만..
그래서 개인적으로 토옹보다 대단한 감독님이라고 하면 "다다오" 감독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로봇만화의 드라마 요소와 많은 필살기 연출의 스승님격 감독"
이 한마디면 끝나는 감독이죠..(데츠카 오사무님은.. 너무 레전드라 논외;)
-오바리 마사미의 "단가이오" 물론 로봇물은 이런멋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본인이 애전에 썼던 글에도 오바리 마사미씨의 단점을 이야기 한적이 있는데..
바로 "스토리를 이끌어 가는 능력 부족" 이었고 그게 아무리 로봇이 멋있고 연출이 멋지다고 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하지만 그 옛날 일본에서는 그런 드라마적 요소를 로봇만화에 잘 투입 시키지 않았지만 .
(마징가z가 그런쪽인데.. 분명 나가이고 작가님은 스토리적으로 훌륭한 사람이지만 스폰서 "토에이"의 압박도 있어서 스토리를 자신식으로 크게 만들지 못했죠)
이런 로봇만화의 "드라마적 요소"의 분명 70년대 로봇물 시장에서는 별로 필요 없어 보였습니다..
하지만 이런 드라마 요소와.. "여러가지 시대를 초월 하는 연출"로 훗날 많은 감독들이 참고 할정도가 됩니다..
-그의 로봇만화 콤바트라v-
일단 다다오 감독을 알려면 그의 처음 로봇작품 "콤바트라v" 먼저 알아야 하는데..
-충격의 잠보트3에 나왔던 "인간폭탄"도 맨 처음 나온 콤바트라v-
콤바트라를 담당했던 "다다오" 감독은 인간폭탄과.. "사랑, 배신, 암살, 정치, 인간의 감정"등등등.. 여러가지를 표현하게 되고..
인간폭탄과.. "주인공이 팔이 잘려서 기계 의수" 까지 달아버리는 연출까지 넣어버리게 됩니다; 이런 그시절에 생각하지 못했던 연출을 많이 집어넣게 되었을뿐만 아니라..
"이분이 학살의 토미노 시절의 토옹의 스승님격 인물."
이라는 사실 이죠(데츠카 오사무의 곁도 있었지만.. 토옹의 그런 스토리 필링 능력은 다다오 감독한테 받은거라고 말씀했죠;)
실제 콤바트라v 에서는 민간인이 "벌래 마냥 죽어가는 장면"도 나오고
세뇌, 고문... 등등등.. 안나온 연출이 없기로 유명해서 충격의 도가니탕(장난이 아닙니다.. 그림체를 보고 다들 어린아이용이라고 생각 하겠지만 토미노옹보다 더했던 양반이었습니다.)
-조연은 사정없이 죽어갈 뿐이고...-
-세뇌라던지 고문 등등등.... 이거 정말 아이들에게 보라고 만든건지 의심이 될 정도죠;-
하지만 이분이 이런 암울한 드라마 요소를 활용하는 사람은 꼭 아닙니다..
"사랑" 이란 드라마틀을 자주 이용하는데..
-콤바트라v 에서는 치즈루와 효마의 사랑을 주로 이어가는면이 보이고.-
-자신의 사랑하는 남성을 위해 희생...-
-그리고 자신의 출생의 비밀-
-그리고 로봇도 감정을 느끼며 사랑하는 여인에게 사과를 하는 "가루다"-
이런 사랑과 "출생" 이야기.. 그리고 반전 등등....
콤바트라 부터 왠만한 애니메이션 드라마적 만들어 왔다는게 대단할 정도 입니다..
하지만 이분의 레전드 전설이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그의 두번째 작품 볼테스v 천공검 연출-
바로 "필살기 연출"입니다...
콤바트라v의 초전자스핀, 볼테스의 v자베기, 다이모스의 정권 찌르기 등등..
영상을 봐야 잘 아는데 이분은 "필살기 연출이 뱅크신이 거의 없고 다 따로 그려진 연출"을 보입니다.
왠만한 슈퍼로봇만화는 필살기 뱅크신을 활용하기 나름인데.. 감독의 완고한 고집으로 인해서 "필살기 연출"을 따로 그리게 되었고..
상황에 따른 필살기 연출로 인해서 점점 흥미진진 하면서 위험한 순간에 왜 필살기가 중요한지 알게해주까지 합니다;(볼테스v 에서 위험에 빠지자 주인공의 절규 하면서 v자 베기 하는 장면만 봐도;)
이런 연출들은 훗날 "많은 필살기 연출"의 모태가 되어서 쓰고 있고
사실 오바리 마사미 감독도 이런 연출을 보면서 성장했던 사람이라 많이 참고 해서 필살기 연출을 만들게 되었다고 합니다.
-오바리의 용자로봇 필살기 연출은.. 다다오 감독이 아니었으면 만들어지지 못했을지 모릅니다.-
치즈루 같은 아름다운 여성 캐릭터 라던지...
"하이넬" 같은 미형 악당들도 많이 남기게 되었는데 "이 미형악역"이 중요합니다.
이분의 "미형악역" 캐릭들로 인해서 많은 애니메이터 들은 그를 따라 하기 시작하는데...
토옹의 "샤아 아즈나블"도 그런케이스 입니다.
-토옹의 샤아아즈나블.. 하이넬같은 미형악당이 아니었다면 나오지 못했을지도..-
여기서 토옹을 이야기 하면..
-토옹의 리즈시절부터 흘러가야 할듯 한데.-
다들 알겠지만.. 토옹의 리즈 로봇물은 "용자 라이딘" 입니다.
하지만 그당시 토옹은 초짜 감독 시절이었고 라이딘의 시청률이 매우 낮았습니다..(뭐 토옹이 만든 로봇물들 대부분 그러한데 그러다가 재조명받는 식이죠)
그런데 라이딘 2기에서 다다오 감독이 옆에서 알려주면서 참여 하게 됩니다. 그리고 라이딘은 크게 성공 하게 되고
그때 토옹은 다다오 감독 옆에서 계속 가르침 받으면서 배워 나가게 됩니다...
그런데 농담이지만 잘못 배우셨는지 "학살식" 스토리를 배워오신듯이 캐릭들이 죽어나가는걸 그리셨죠 허허
-토옹이 많은 경험을 받은 용자 라이딘-
이런 많은 로봇물의 스토리 라던지 연출 모든 면에서 시대적으로 앞서가면서 발전을 시킨 인물...
하지만 "1980년 11월 4일"에 결국 고인이 되시고 맙니다..
정말 안타까운 감독님이 가신거라 지금도 아쉬워 하고 있죠.. 그만큼 여러 감독들과 애니메이션 발전에 레전드 니까요
치즈루는 지금봐도 설레인다
볼가 박사 : 무슨짓이지? 켄 : 볼가 박사 당신의 머리에는 폭탄이 들어있습니다 지금은 당신은 인간로봇트다! 째각 째각~ 켄 : 볼가 박사님 용서해 주세요! (버튼꾹~) 볼가박사 : 우오오오오오~☆ 쥬랄성인 : 엌ㅋ★ 퍼퍼펑~
으 슈로대 연출만 봤을땐 몰랐는데 필살기가 참 잔인하네요 로봇 베는건데 살이랑 뼈가르는 소리가 나는데다가 브이자 만든다고 칼장식부분 잡고 돌리는데선 식겁했음
인간폭탄은 콤바트라보다 2년 빠른 차지맨 켄이 먼저일듯...
와...어렸을적에는 그저 신나게 보기만 했었는데 저 V가르기는 지금 다시보니 칼로 베고 돌려서 다시 베어올리는 부분의 연출이 굉장히 리얼하네요 사운드나 허.....지금 이 나이가 되어 다시 보니 굉장히 잔인하네 와....
치즈루는 지금봐도 설레인다
흥미로운 글 잘 읽었습니다
으 슈로대 연출만 봤을땐 몰랐는데 필살기가 참 잔인하네요 로봇 베는건데 살이랑 뼈가르는 소리가 나는데다가 브이자 만든다고 칼장식부분 잡고 돌리는데선 식겁했음
저도 저 가드 부분을 잡고 돌리는 장면에서 전율했네요.
가드잡고 꾸역꾸역 돌리는게 살벌하네요 ㅎㄷㄷ;;
어린시절엔 그냥 봤는데 성인이 되서 보니 확실히....잔인살벌 ㄷ ㄷ 합니다.
어릴때 이런걸 모르고 그저 멋지다. 재미있다고 받아들였는데..... 잔인한 장면들이 많내요
치즈루나 유미 사야카는 지금봐도 촌스럽지않은 스타일
필살기가 뭔가 엄청 심플한데 살벌하네요 엄청 공들여서 v 만드네...
농담아니고치즈루는 내신부 효마의팔이라던가 인상깊슨스토리가많지요
인간폭탄은 콤바트라보다 2년 빠른 차지맨 켄이 먼저일듯...
볼가 박사 : 무슨짓이지? 켄 : 볼가 박사 당신의 머리에는 폭탄이 들어있습니다 지금은 당신은 인간로봇트다! 째각 째각~ 켄 : 볼가 박사님 용서해 주세요! (버튼꾹~) 볼가박사 : 우오오오오오~☆ 쥬랄성인 : 엌ㅋ★ 퍼퍼펑~
미워할수 없는 악역 하이넬. 기구한 운명을 타고난 그의 드라마틱한 스토리가 최후의 순간까지 보는이로 하여금 눈물을 자아냈지요. 기존 아니메의 절대선과 절대악이 대립하는 선악이분법 구도가 무너지는 계기가 된 작품이라 생각됩니다.
이런분이 있었군요 계속 살아계셨으면 더욱 좋은작품을 볼수있었을텐데 안타깝내요
개인적으로는 콤바트라의 초전자스핀쪽이 더 박력있다고 생각합니다
중간에 초록색 생머리 여캐는 누군가요
그캐릭이 콤바트라의 "치즈루" 라는 캐릭으로 지금도 인기 많죠 허허
다이모스는 왜 없나요ㅠㅠ
아차; 글로만 썼지 다이모스 그림은 한장도 안넣었군요 ;
아무리 태풍이 불어와도 태산같은 파도가 밀려와도 우리는 지킨다 우주평화 이 한몸 바쳐서~ 어릴때 국내판 보면서 상대중에 하나의 말투가 뮤지컬식으로 노래하는듯이 말하는게 인상깊어서 내가 성우덕이 됐나보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슈퍼로봇 그랜다이져와 함께 슈퍼로봇 투톱인 볼테스V의 감독님이 이분이셨구나. 진짜 볼테스 V는 필살기도 멋졌지만, 합체씬이 너무 멋졌죠,지금도 볼테스V 합체포메이션에서 V자가 챠컁! 하고 공중에 그려지는 부분은 전율이 옵니다.
와...어렸을적에는 그저 신나게 보기만 했었는데 저 V가르기는 지금 다시보니 칼로 베고 돌려서 다시 베어올리는 부분의 연출이 굉장히 리얼하네요 사운드나 허.....지금 이 나이가 되어 다시 보니 굉장히 잔인하네 와....
저 볼테스V를 무려 유치원에서 비디오로 처음 봤다는게 지금 생각하면 참...;; 그것도 주인공 모친 사망하는 2화를... 80년대는 의외로 폭력물에 대해 관대했는지 주변에서 아무말 없었는데 만약 요즘 유치원에서 저런거 틀어줬다간 어찌될지 상상이 감... -_-;;
진짜 치즈루는 저시대 애니히로인중 시대를 가리지않는 디자인ㅎㅇㅎㅇㅎㅇ
중간에 Thanks Sir가 보인다...
되고않는 꼬맹이들이 어쩌다 우연히 로봇에 타고 싸우다 초 괴수된다는 설정보다 볼테스브이처럼 처음부터 특수훈련받은 그룹이 전투에참가한다는 설정이 더 설득력있어서 볼테스를 좋아라함
VV가 갑자기 땡기는....흠흠
필살v가르기 49초 장면은 거의 야쿠자 영화에서도 못 나올 정도로 고어하네요. 상대도 로봇이 아니라 사람처럼 생겼고 칼받이 잡고 돌리는 액션이나 효과음이 장난아님
V자 베기 모음집 중 2분 30초 장면은 지금봐도 정말 멋지네요.. 어떻게 저런 걸 생각했지.. 뱅크신 하나도 없는 걸 보고 후쿠닭의 시데를 생각하니 눈물이 앞을 가리네....
볼테스V 천공검 나중에 부러지는데... 진짜 어린맘에 충격이 이만저만이 아니였음.. 무적 필살기 검이 부러지다니..;;
참고로 나가하마 타다오의 유작은 국내에서 방영했던 프랑스/일본합작 <우주선장 율리시즈>입니다. 제작 도중 타계하셔서 작화감독이 뒤를 이어서 완성했다고 하죠. 나가하마의 필살기 장면은 단순히 뱅크씬을 사용하지 않은게 아니라, 극적타계를 위한 '피니쉬 공격'이라는 개념을 확립했다는 점에서 중요합니다. 실제로 컴배틀러 V 이전의 작품들은 다양한 무기가 포인트였지 적을 확실히 처단하는 피니쉬 공격은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나가하마 타다오 감독은 여러 고전 무대극, 시대극에서 나오는 극적 처단 장면(<네무리 쿄시로>의 '원월살법'이나 드라마 <필살> 시리즈의 샤미센 장수 유우의 목매달기 등)에서 영감을 얻어서 작품의 말미에 배치하는 형태를 확립시킨 것입니다. 그래서 적의 행동을 저지, 처단 공격, 공격 후 포즈 라는 확실한 개념을 메카물에 정립시켰으며, 시청자의 입장에서는 이 처단 공격의 발동을 기다리며 액션을 보게 되는 관람의 원동력까지 만들어 냈습니다. 그래서 나가하마 낭만로봇 시리즈를 보면 꼭 '필살기가 통하지 않는 적'이 등장하는 에피소드가 존재하고 이것만으로도 엄청난 드라마를 뽑아냅니다. <투장 다이모스>의 초탄성금속 같은 사례가 유명하죠.
이것 챙겨본다고 소시적 용돈 모아서 비디오 빌려다보곤 했는데... 참 어렸을 때 그냥 멋있고 재밌다고 보던게 나이들어서 보면 무시무시한(여러가지 의미로) 내용들이 있는 만화들이 많죠. 아버지가 고길동을 그렇게 좋아하신 이유를 지금은 알겠더군요.
어렸을때는 스토리를 보는게 아니라 애니나 만화자체를 좋아한거죠. 저도 어렸을때는 재미없는 만화나 애니라도 재밌게 본 기억이 나네요. 지금보면 재미없어서 못보는 만화나 애니들이 많죠.
볼테스 오프닝 멜로디는 지금 들어도 작살나는것같음. 너무 좋네
치즈루 허벅지 빨고싶다 핥짝핥짝 항가항가
v자 베기 중간에 인간형 적 베는데...가드 잡고 반바퀴 돌려서 위로 베버리는거 지림 ㅠㅠ
저 3작품 특징이 악당 주제에 졸라 정정당당 조국을 위해 힘쓰지만 더 위의 악당이 다 꾸민 일이었음 갓마즈도 같은 노선이네요
나가다오 하마요
내가하마 다나와
니가가라 하와이
엔딩이 참 병맛이었는데..
콤바트라 볼때 효마가 막 가시나무 채찍같은 걸 자신에 팔에 마구 휘둘러서 상처를 심하게 내던데 왜 그런 자해를 했었는지 스토리가 생각이 안나네요;; 아시는분 답변쫌 부탁드려용
지금기억하기론 손이잘려 의수를 끼웠는데 말을 잘안들어서 고통을 주어 움직이게 만든걸로 기억됩니다
2차알파PV에서 V문자베기 연출보고 구입을 결정했던 기억이 있네요. 영상 중간에도 2차알파서 구현한게 나오고..ㅋ
이 양반 유작이 우리나라에서도 방송했던 '율리시스'. 그림체만 봐서는 도저히 상상이 안되지만... 개인적으로는 드라마가 강조된 볼테스V를 최고로 칩니다. 남들 다 까는 신 슈퍼로봇대전도 볼테스V가 처녀출전했다는 이유로 나에게는 명작이었음. ㅡㅡb
우와 씨 칼만 꽂았다하면 무조건 돌려서 위까지 그어버리네 ㄷㄷㄷㄷ 그냥 슈로대에선 아무생각없이 봤는데 비명에다가 살 비틀려 찢어지는소리랑 합쳐지니까 적이 불쌍하다 ㅠㅠ 개잔인 ㄷㄷ
아무리 태풍이 불어와도 ~
태산같은 파도가 밀려와도~ 우리는 지킨다 지구평화 이한몸 바쳐서~ ♬
오바리 마사미 자체는 디자이너 연출가가 대부분이지 감독은 그다지 없죠 첫 감독작도 은장기공 오디안이었는데 겨우 로봇대전에 내놓아 달라고 만들다니 (테라다와의 친분도 있고 해서 이후 로봇대전 연출이나 OG2애니도 만들고 했죠)
일본가서 컴바트라V 파칭코 애니보고 진짜 놀랐는데... 그 수준으로 다시 리뉴얼좀 해주지...ㅠㅠ
슈로대 팬으로서 이런글 정말 너무 좋아합니다. ㅊㅊ!
아... 이분이 돌아가셔서 콤바틀라v가 후속작을 못내는거군요. Z 마징가나 진겟타처럼 인지도 면에서 크게 밀리지 않는 콤바틀라가 왜 새로운거를 안내나 싶었음
예전 윙키버전 슈로대 3차였나 4차였나... 거기서 콤바트라 스토리 진행중에 가루다가 자기 출생의 비밀 알고 멘붕하는 스토리가 있었는데 어린 나이에도 그거 보고 감탄한 기억이 있음...
볼테스의 경우 op 시퀀스가 당대에 대단한 수준이었죠.
볼테즈 그런적도 있음 V자 가르기 하고나서 땅에 쓰러진 개였나 소같은 모양의 적메카한테 한번 다시 찍어서 V자 완성시킴 ㅋㅋ 당시 성우의 기합은 '이놈!' 어릴때도 참 무섭게 느껴졌던...
저 악당이 로봇이였다니 25년만에 알았네요.. 콤바트로V는 어렸을적 4시면 틀어주던 유선방송 만화영화중에서 가장 재미있게 봤었습니다. 저당시가 로봇물이 한창 인기를 끌었을때지요.. 주인공과의 사랑이야기는 다이모스가 최강이긴한데.. ㅎㅎㅎ
초필살기는 어린 마음에도 잔인하다는 느낌이 들었음. 아마 그걸 실사로 표현한다면 길이 남을 호러물 됨.
스토리는 볼테스 V가 최고이지않음?
ㄴ액션의 콤바트라,스토리의 볼테스 였죠? 저도 옜날에 유선방송이라던가로 드문드문 봤는데 저 하이넬이 로봇이었군요;; 저도 지금에서야 알았네요
로봇은 콤바트라의 가루다가 로봇.. 하이넬은 볼테스 애들 배다른 형제임 애비가 문제임
으으 슈로대에 나오지마 싫엉
저렇게 천공검만 모아놓으니 누가 악당인지 모를정도로 악랄하고 잔인한 공격이네 ㅋㅋ. 도망치는 놈 뒤에서 끝까지 쫓아가서 찌르질않나 3단 베기로 토막내지를 않나...
볼테스의 천공검은 그래도 예술적인 동선을 그리며 어느정도는 검괘도의 패턴이 있음! 더 심한건 같은 검을 필살기로 사용하는 고라이온(볼트론)인데 십왕검은 그냥 마구 휘두름! 자르기나 베기, 가로세로, 쑤시기노 관통! 진짜 마구 휘둘러 종결냄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