겜하면서 직접 현질하는 것보다 BD 구입으로 특전이랑 겜사료 얻는 게 싸게 먹히면 소비자들은 자연히 BD 쪽으로 손을 뻗을 수밖에 없죠.
앨범도 그렇죠. 직접 앨범 구입하는 것보다 BD 특전으로 앨범 끼워주면 오히려 더 싸게 살 수도 있으니깐요.
근데 저렇게 특전만 빼먹히고 100엔도 안 되는 헐값에 BD만 매물로 나와버리니 너무도 씁쓸할 따름입니다.
적어도 되팔이라도 되니 산업폐기물 되는 것보단 나으려나 싶기도 합니다만 상술이라는 게 참 씁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