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덕후시장계를 점령한건....
교토와 오사카의 애니메이트 만다라케 라신반 멜론북스 스루가야 등등을 전부 돌아보고 내린 결론은
역시 여성향은 돈이 된다는 걸 재확인...
심지어 그 비중이 정말 압도적이라 듣다보도 못한 남자 캐릭터들이 매장의 반을 점령하고 있습니다.
쿄애니나 에반게리온 굿즈 찾아보려고 했는데 거의 구경도 못했고요.
(에바는 중고 경품 피규어말고는 아예 없고 대신 쿄애니의 프리는 간간히 보임)
그나마 홀로라이브 관련이 여성향 상품의 반정도는 따라가는 비중이더군요.
국내에서 인기 많은 수마니 장송의 프리렌이니 하는 건 비중 매우 적습니다. 굉장히 의외였습니다.
아카네이야기는 애니화도 안됐는데 벌써 빠르게 굿즈가 있는게 놀랍긴 했습니다. 단 두개뿐이지만...
그나마 2차창작 동인지 시장에서 블루아카의 비중은 무시못할 수준이더군요. 라신방 한쪽 구석에 꽤 큰 규모의 코너를 마련해둘 정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