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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릭 루쥬 보면서 느낀게

뭔가 은근히 다커 댄 블랙 흑의 계약자 느낌난달까 초반에 떡밥 은은하게 던지면서 미스테리함 유지시키는게 많이 닮은것 같아요


차근차근 빌드업하면서 스토리 전개하는게 올드 스쿨스러울 수 있어서 한편한편 폭발적인 사이다? 카타르시스?를 원하는 시청자층에게는 이목을 끌긴 좀 어려울거라 봐요      


아직까진 어떤 스토리인지는 감을 못잡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