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게임 노 라이프 세계관의 절대 규칙인 십조맹약
그 여섯번째 조항
『【제6조】 「맹약에 맹세코」 치러진 내기는 반드시 준수된다. 』
입니다.
때문인지는 몰라도 내기를 건 게임을 하기전에는 모두「맹약에 맹세코(아셴테)」를 외치죠.
1화 - 소라 vs 엑스트라
2화 - 소라 vs 스테프
3화 - 『 』 vs 크라미
5화 - 소라 vs 스테프
(연출은 없지만 선언은 했습니다)
5화 - 시로 vs 스테프
5화 - 『 』 vs 스테프
5화 - 소라 vs 스테프
(연출은 없지만 선언은 했습니다)
그리고 6화 - 『 』 vs 지브릴
게임하기 전에「맹약에 맹세코(아셴테)」를 외치지 않은 유일한 경우입니다. 원작에서도 마찬가지로 외치지 않았구요.
정발된 5권까지의 모든 게임을 포함해서.... (6권은 아직 모르겠지만)
그러니까「맹약에 맹세코(아셴테)」를 반드시 외쳐야 하는거라면 십조맹약에 따라 게임내용이 무엇이든 판돈이 무엇이든
이번에 치뤄진 내기는 반드시 준수될 필요는 없단 뜻이죠
일단 내용을 보면 맹약을 떠나 지브릴이 소라를 맹목적을 따르는건 자신의 의지니까요.
제가 생각하는 경우의 수는 3가지 입니다.
1. 작가가 쓰는걸 잊어버렸다.
2. 굳이 외치지 않아도 암묵적인 동의가 있으면 맹약은 성립된다.
3. 무언가를 위한 복선
이지만 개인적으론 1이나 2번일 가능성이 더 높다고 생각하네요.
그냥 단순히 제가 너무 깊게 생각하는거일지도(...)
공백: 사실 질지도 모르니 맹세는 안했는데 이김 우왕 굳ㅋ
이 편은 중간 중간 스킵이 적당히 있었으니 스킵 같은데...
그냥 스킵같은데영..
그냥 지나가는 식으로 하는 게임도 다 외치는데 유일하게 6화(2권 2장)에서 나온 끝말잇기만 안외치니까 이상하다고 생각한거죠. 원작이든 애니든
그냥 스킵같은데영..
설마 지브릴이 통수?
333333333
이렇게 1 아니면 2로 사람들이 다 몰고 가는데 훗날 작품에서 이 내용이 복선으로 사용되면 겁나 반전이겠네요.....그래도 전 1번 같네요.(단호히)
저도 생각하는건 1번or2번이지만, 원하는건 3번 이네요
이 편은 중간 중간 스킵이 적당히 있었으니 스킵 같은데...
중반부에 전신부활?
1번
그러고보니 원작에서도 생략되어있네요 흠좀무
조심스레 3
아마도 3번...
공백: 사실 질지도 모르니 맹세는 안했는데 이김 우왕 굳ㅋ
?!?...그럴 싸 한데....?
승부사가 따로 없군요(?)
1번 아님 3번
내가 고르고 싶은 건 2번째지만 그건 깨몽일 것 같고... 만약 그렇다면 이 이야기 수준이 너무 낮아지겠지?
그냥 연출상의 스킵
이번 화 게임 전후에 별 의미없어 보이는 대사 하나하나(물론 원작대사 몇개 생략)가 다 떡밥이 부분이라서 이외로 3번의 가능성이...?
모든 게임 시작하는 부분에는 맹세를 하는데 여기서만 안하니 뭔가 있을것만 같기도 한데
저중에선 3번같아요
3번입니다. 일단은 네타입니다만 책 5권보면 그것에 대한 썰이 풀려요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