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전 무대로 오르는 둘의 모습에서
오프닝의 한 장면이 겹쳐 보입니다.
치열하면서 즐거운 승부.
초등학교 교사가 된 스마일과 평범한 선수가 된 드래곤
그리고 화제거리를 양산해 내는 탑 스타 페코...
평범한 사회인 아쿠마...
스마일은 자연스럽게 웃을 수 있는 어른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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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퐁은 정말 사람다운 사람 캐릭터가 나와서 좋네요
불완전하고 현실에 부딪히고 타협도 하고
가끔 변덕도 부리고 고집도 부려 보는 사람다운 사람...
기대 없이 봤는데 어느새 이번 분기 제일 재밌는 작품이 되어 있네요
작화 스타일에 거부감을 갖지 않고 감상을 시작하신다면 후회 없는 11화를 보장해 줄 정말 재밌는 작품입니다.
이 작품을 계기로 타츠노코 프로덕션이 다시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타츠노코는 역시 저력이있는 것 같습니다. 최근행보가 아주 좋아요. 다음 작품도 기대가 됩니다.
스마일형 보고 있지? 외쳐 갓퐁!
극화체가 인상적이었고, 연출/스토리/작화/bgm 등 전체적인 조화 또한 뛰어났습니다. 오랜만에 명작을 봤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스가 갓퐁
인생만사 새옹지마라는 말이 떠오르죠...ㅋ
역시 탁구를 가장 사랑하는 건 페코같군요. 스타까지 되다니..
이 작품을 계기로 타츠노코 프로덕션이 다시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타츠노코는 역시 저력이있는 것 같습니다. 최근행보가 아주 좋아요. 다음 작품도 기대가 됩니다.
만화책에 사족을 붙인 것 같아서 불쾌했는데 (이것도 나름 원작부심?) 그걸 승화시키고 재해석해주는 게 끝내주더군요. 과연 명불허전이라 생각합니다
정말... 너무 재밌어서 여운이 너무 남은 애니메이션이었습니다
이래서 일본도 이 애니메이션을 순위권에 두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