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개봉했던 거의 20년만의 루팡 극장판 '지겐 다이스케의 묘비'입니다.
전쟁이 일어날것 같은 긴장 상태에 놓여있는 두 국가를 사이에 두고 분쟁을 막으려한 한 여가수의 죽음을 배경으로
루팡과 그의 파트너 지겐 다이스케와 암살자의 싸움을 그리고 있습니다.
복선을 남기고 끝난것으로 보아선 곧 방영할 신 시리즈를 염두로 두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몇년전에 방영했던 스핀오프 '미네 후지코라는 여자'의 분위기를 그대로 반영한것이 특징이며
덕분에 전체적으로 중후하고 하드보일드한 분위기를 자랑합니다.
가족 지향 적인 분위기가 아닌 성인 지향적의 모습이 역력하며
특히 미네 후지코의 누드신이 상당히 많습니다.(유두가 많이나와서 제대로 캡쳐도 힘들어요)
하드보일드함을 상당히 잘 살렸으므로 진지한 분위기의 루팡을 보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끝에서 두번째 줄을 읽고 반드시 이 작품을 봐야겠다는 결심을 했습니다
끝에서 두번째 줄을 읽고 반드시 이 작품을 봐야겠다는 결심을 했습니다
지겐 : 로망이 없어....
졸잼이긴 한데 강구한님이 더빙해서 알마로스의 무덤 버전으로 보고 싶은 아쉬움
재미있겠네요
2010년ㅇ였나? 초창기의 루팡 성우 의 교체이후로 루팡TVA/OVA를 전부 끝은 상태..... 목소리 톤이 너무 달라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