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즈마와 단둘이 마법연습이라는 이름의 데이트를 매일같이 하지않나
심지어 혼욕도 하질않나
그 혼욕했다는 사실을 남앞에서 당당히 밝히지않나
카즈마 장비의 이름을 멋대로 정해주질않나
울먹울먹한 얼굴로 부활한 카즈마를 맞이해준것도 모자라
카즈마 옷을 채워주고있는 이상한 상황이 벌어져있고
알고보니 카즈마 몸에 정신나간 색드립까지 치질않나...
그리고 다음화에 울먹거리며 사과하는 메구밍 귀여워..
메구밍은 이 파티, 저 파티에 끼지못해 끼니도 제대로 해결못할 정도로 빈곤한 상태에서
간신히 카즈마를 만나게되면서 그토록 원하던 폭렬마법에 올인하여 마을의 영웅급으로 인정받게되었고,
1회용이라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기는해도 그래도 카즈마 파티에서 가장 공헌도가 높은 캐릭터이니만큼,
메구밍이 자신의 처지를 바꿔준 카즈마와의 호감이 높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인건 당연하다고 생각됩니다만
혼욕도 아무렇지도 않게 하거나, 심지어 카즈마의 -삐-를 성검으로 비유해버리는 색드립까지 하게될정도의 사이까지 될줄은 몰랐군요;
아무리 친하고 마음을 놓을수있는 관계라도 이성의 몸에다가 색드립은 잘 안하는 것이 기본일텐데,
메구밍의 저런 행동은 그야말로 카즈마를 이성적인 대상으로서 보고있는게 아닐까 생각될 정도입니다..;;;
비록 2기에 와서는 던전에 들어가지도 못하고, 아쿠아에게 비중도 밀리는 신세가 되긴했지만 여전히 메구밍은 요오망하군요.
제가 이런 미소녀애니는 많이 접하지못한 일반인이라 잘은 모르겠습니다만,
1기에서 첫등장할 당시에는 픽시브에서 팬아트와 온갖 야쩡이 폭주할 정도로 인기가 많아서
당시엔 가장 인기많은 캐릭터라 할수있을정도 였었던걸로 압니다.
다만 이번 분기는 메이드래곤의 칸나를 비롯해 워낙에 쟁쟁한 상대가 많다보니 여전히 인기를 유지할수있을지는 미지수겠네요
헠헠 메구밍 개구리한테 던져버리고싶다
카즈마와 메구밍 두사람은 만나야 할 운명이였다.
적당히 꽁냥꽁냥은 아쿠아를 제외한 대부분의 애들이랑 이루어지기는 하는데, 전개상 연애 플래그 제대로 성립하는 애는 또 메구밍뿐이어서(...)
메구밍의 아내는 융융입니다 공인이에요 메구밍도 융융이 없으니까 외로워 죽을뻔했다고요
일반인은 여자아이를 개구리한테 던져버리고 싶다는 욕망을 품지 않아요!
일반인?
검은색..... 훌륭한 재현,.,,,
메구밍의 아내는 융융입니다 공인이에요 메구밍도 융융이 없으니까 외로워 죽을뻔했다고요
인정합니다. 좋은 커플이죠... ㅠ.ㅠ
저 목욕탕에 같이 들어가기 전에 실랑이가 벌여졌습니다 그 때 카즈마가 [나한테 메구밍이 반해서 다른 여자가 들이댄다고 치자 그런 나한테서 폭력을 휘두른다면 난 인정사정없이 반격할거다!] 라고 발언했는데 이거 그 말대로 이루어지는 거 같습니다 사실 1기에서 메구밍이 폭렬 마법쓸 때 집으로 돌아갈 때 누군가 부축해줄 사람이 필요해서 카즈마랑 같이 갈 때 카즈마가 폭렬 마법에 대해서 이해하기 시작할 즈음부터 호감도가 올라간 게 아닐까라는 생각입니다
진히로인 맞습니다
카즈마와 메구밍 두사람은 만나야 할 운명이였다.
적당히 꽁냥꽁냥은 아쿠아를 제외한 대부분의 애들이랑 이루어지기는 하는데, 전개상 연애 플래그 제대로 성립하는 애는 또 메구밍뿐이어서(...)
일반인?
일반인은 여자아이를 개구리한테 던져버리고 싶다는 욕망을 품지 않아요!
작가가 밀어주는 캐릭토
메구밍이 작중에서 땡강부리기로 파워밸런스를 유지시키고 있는 중이죠. 만약 메구밍의 떙강부리기로 융융과 아이리스 영입 불가능(진짜 마법사인 융융과 최강급 근접능력에 메구밍을 아득히 능가하는 광역파괴력 + 폭렬마법조차 능가하는 파괴력을 자랑하고 쓰고도 지치지도 않는 아이리스. 이 둘이 있으면 자신의 존재의미가 사라진다고 여겨서) 상태가 아니었다면 융융과 아이리스는 카즈마 파티에 들어갔을 것이고(융융과 아이리스는 속 폭염에서 메구밍의 도적단에 입단하고 정식 활동도 하는 등 적극 활동을 보입니다. 충분히 카즈마 파티에서 활동 가능함.), 그렇게 되었다면 마왕군은 전멸해버려서 코노스바가 빠른 완결을 맞이했을... 메구밍이 아쿠아와 더불어서 트롤러로서 현재의 코노스바의 밸런스를 유지시켜주고 있는 중요한 존재죠. 히로인으로서 포지션 이전에 작중에서 가장 중요한 밸런스패치 담당으로 마왕군에게는 명줄 좀 더 붙어있게 해주는 구세주(?).
아직... 메구밍은 영웅으로 인정받지 못... 랄까... 폭렬마법을 쓰는 머리 이상한 얘로 인정받은게 다인데요... ... 아... 일반인을 사칭하시는 분이... 또!
팬티도 이미 가져갔으니. 볼 건 다 본 사이 아닌가요.
카즈마가 다크니스와 침대에 함께 눕고 다크니스의 배를 어루만지는 장면도 있는데
실제로도 인기가 많았는데 +성우까지 합쳐 버려서 인기절정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