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제작비가 많이 든다는 걸 여러분도 아실 터.
피조물인 블리츠 토커를 보고 .. 사람들 왈.
코스프레라고 합니다. 즉.. 블리츠 토커는 2D 세계의 인물이지만.. 현실 세계로 현현할 때는 현실 세계의 사람처럼 나오게 되었다.
뭐. 셀레지아가 병원에 갔을 때에도. 혈액이 인간과 닮았다,라고 말할 정도인데.
리 크리에이터즈. . 애니 세계라던지 가상 인물이 현실 세계로 나온 것을 다루고 있음.
영화에서도.. 원작이 만화였던 것이 애니로도 나왔고. 그 이어 영화로 출현했던 게 나왔죠.
스머프라고... 근데 3D임.
데스노트 류크도 현실 세계에서는 3D
뭐 대강 영화에서 3d가 아닌 2d로 된 캐릭터가 나온 걸 봤는데. 그게 디즈니 캐릭터 토끼임.. 그리고 짧고., 현실 세계 인물은 농구선수로 기억나고.
무슨 애니였는지 아시는분?
크으 미쿠마저 현실에서 보고 싶어하는 인물이 많은 일본인들... .
리 크리에이터즈같은 내용.. 간략하게 애니 인물이 현실 세걔로 나오는 걸 주제로 한 거슨. 애니가 아닌 현실의 영화로 다루었으면 더 인상깊었을 거라 봅니다.
현실 세계에서 . 아주 고퀼의 애니 캐릭터 인물이 등장해
개구쟁이 스머프 3d 영화처럼 인간과 애니 캐릭터가 대화를 나누는 등 이와 같은 걸 제대로 해보려면 제작비가 많이 드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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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일본 오타쿠와 한국 오타쿠들이 작심해서 모금을 하고. 그 돈으로 진짜 엄청난 고퀼의 애니가 현실 세계로 나오게 됨. 현실 세계의 인물들과 만나 현실에서 적응해 나가는
내용..
어찌되었든. 만화 세계에서 고스란히 나온 것이며 현실 세계와의 몸색깔이 확연히 틀린 만큼 딱 봐도 현실 세게의 인물이 아니구나라는 걸 주변인물들은 대번에 알아챔.
물론 현실 세계로 온 피조물들도 이 세계가 다른 것에 놀랄 테고.
크으 난이도가 상당할듯 보이기는 하네요.
스토리. 작화. 현실 세계 인물과 2d캐릭터의 환상적인 호흡.
그리고 2d 캐릭터를 본 현실 세계 인물들의 리얼한 반응.
이런 걸 제대로 표현하려면 제작비가 어느정도들까요? 극장판이고 2시간 정도 잡아서.
뭐 진심 돈만 와장창 때려박고 열정을 다해 만든다면 진짜 오타쿠들이 만족해 하는 작품이 나올듯 한데.
여기서 이 영화의 성공여부는 현실 세계로 나온 애니 캐릭터가 얼마나 고퀼을 유지한 채 등장하느냐에 달려 있겠죠. 현실 세걔에서 잘 조화가 맞아야될듯 보이고.
그러고 보면 피조물이 현실 세계 옷 입고 활동하는 게 나오려면 난이도가 또 높을 테고. 역시 기술이?
신지는 현실에서도 고통받고 있어..
신지는 현실에서도 고통받고 있어..
그 농구선수가 나오는 애니는 [스페이스 잼]이라는 영화라고 있습니다 주인공이 마이클 조던이죠 토끼는 벅스 바니
2D와 현실의 조합이라면 "누가 로저 래빗을 모함했나"가 있죠.
기술은 충분히 되죠 이미 나온 선례들도 꾀나 있구요 문제는 돈이 되냐 안되냐일 뿐.....
저도 인정하지만 실제로 제대로 된 걸 보고 싶은 호기심이...
구글에서 뭘 검색하면 보실 수 있나요? 이왕이면 동영상으로 보고 싶은데.
리크리는 일단 소환되면서 세계의 규칙에 맞춰서 세세한 부분까지 재조정된다고하죠. 만약 저 규칙대로 3D화 한다면...코스프레라고 비아냥받는 수많은 일본영화중 하나가 되버릴지도...?
제가 말하는 건 2D입니다 고객님.
현실과 2D조합으로 나온 영화는 많지가 않죠... 과거작중에 좀 있을건데 그때는 사람들이 허접한거에도 속아넘어가던 시기라서 문제가 없었는데 지금와서 하려면 시점따라 다르게 보이는 부분을 표현하기가 힘들어서 어렵지 않을까합니다. 100명이 동시에 둘러싸고 바라보면 결국엔 3D화 되는게 현실이니까요.
제가봐도 기술이 더 발전되어야 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하아~ 진심 제대로 된 거 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