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개인적으로 도박이라는걸 좋아하지않습니다.
뭐 여러사정이있지만서도 도박에의해 인간이 얼마나 병X이 되는지...
실제로 목격도 해봤고...저도 어느 개돼지게임으로서 겪어봤기도했고요...
근데 도박이라는 소재로서 나온 이작품은 상당히 재밌네요.
1화에서 유메코와 메아리의 투표 가위바위보을 처음봤을때는 메아리에게 유리한 게임에 불구하고도
아.. 메이리도 나름 도박에 미칠때로 미쳤을꺼라생각한건 유메코가 돈다발을 쏟아부워버리기전였습니다.
유메코 가방에서 돈다발이 떨어지면서 1천만엔을 걸고 이어서 하자는 부분에서...
설마했는데.. 생각이상이였습니다..
특히 메아리가 미쳤어! 라고 한이후를보면...
이말에 심히 공감하다가 정줄놓을뻔했습니다.
머랄까 제기준의 도박의 본질은 광기가 맞거든요...
도박이라고볼지 모르지만 과금질로 몇번이나 생활에 지장을 줄정도로 무리하게 과금질해본 경험(???)덕인지 몰라도 공감하다가..정줄까지 놓을뻔했습니다.
정줄을 다시 붙잡고봤지만요.
마지막에 도박에 미쳐보자는 하야밍의 요망한 보이스와 유메코의 모습은
오우야... 그야말로 뛰는년에 우주로 날아가는년이 있다는걸 느끼며... 메아리가 정상으로 보였습니다.ㄷㄷㄷㄷ
그리고 유메코도 좋고 메아리도 좋치만.. 이분이 없으면 아마 이작품에 깊히 빠지질 못해을겁니다.
이키시마 미다리...
아...진짜 유메코만큼 ㅁㅊㄴ이줄 알았습니다만...유메코와 다른의미이자 그이상으로 완전한 병X년이더군요...
리볼버를 끄내며 러시안룰렛을 하자는 모습과 표정...
그리고 성우의 보이스... 그야말로 혼연일체더군요....
게다가 자신의 죽음에 두려워하기는 커녕 죽여보라면서
상대보고 쏴보라며 역으로 리볼버를 넘기는 모습에 도대체 얼마나 미치고서야 저럴수있을까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결국 러시안룰렛이 이루워지지 않치 화장실가서 빡쳐가며 먼가 만족하지못하자...
결국 혼자서 1/6확률로 자기머리에 겨누고....
한발을 땡기고...
아무일없다싶더니....
자신이 살아있다는것에 미칠대로 미치듯이 가버리는 그녀의 모습...
오우.....
그리고 유메코에겐 미안하지만 진짜 그다음화 보면서 미다리하고는 잘어울리는거같습니다
뭐 둘의 차이점은 어디에 미쳤는지의 차이지만요.
그이후로 11화까지봤는데... 1쿨이라서 많이 인타깝더군요..
이리 도박이라는 장르에 미쳐도 깊히 미친모습들을 재밌게보게됬는데...
아... 먼가 더보고싶네요....
코믹스로 연재가 되고 있죠~ 미다리와 여주인공의 진정한 미친뇬 포스가 애니에서는 아직 안 나온점이 많이 아쉬움~
도박마 보세옹 도박마
광기조무사죠. 진짜 광기는 없고 그냥 광기연출 붙여놓으면 광기표현 된줄아는 기량미달 작가
원작은 못 보고 애니만 보는데 MAPPA가 어떤 연출에 강점을 보이는지 잘 알게 되었습니다.
도화월탄 생각나더군요. 그 때도 하야미 사오리와 이세 마리야 주연이었는데....그 때와 비교해보면 연기력 상승폭이.....어후...
가볍게 보기 좋은 것 같아요 ㅎ 그림체는 원작이 더 귀여운 듯? 대신 애니는 성우버프가 후덜덜
하야밍 팬은 행복합니다!!!
그래도 도박애니는 카이지 만한게 아직 없는것 같네요. 카케구루이는 등장인물들을 고등학생으로 해서 그런지 몰라도 카이지에서 나왔던 사람의 추악함이 부족한것 같음.
여자 고등학생들 데리고 카이지 찍으면 방솜금지 먹어요...
애초에 카이지같은 명작이 아니라 여캐팔이하는 주문토끼같은 뽕빨물이라 보시면 되요.
그냥 지향점이 다른 겁니다. 도박장르라 해서 다 카이지 같을 순 없어요.
카이지가 추악함에 대해 다룬다면 카게구루이는 광기에 대해서 다루니까요. 분야가 다를 뿐이지 부족한 건 아니죠.
광기는 아카기죠 ㅋ
도박은 양념이고 카오게이 보는 애니
건스워드 1화에 반한테 러시안룰렛 걸고 다니는 럭키맨.. 사실은 자기가 쏠때는 안나가게 수작부려놨었죠
적어도 몰입감은 참 좋은듯. 스토리도 시원하고 인물들도 매력적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