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작품은 본편과 아무 관련이 없습니다.
※그저 드립으로 받아주세요
작중에서는 3국 전쟁에 저기 계신 분중 한 명의 통수와 한 명의 의미불명 행위로 주인공과 히로인이 점점 위태로워지지만 두 명의 굴렁쇠로 웃음도 자아내주는 작품, 가면라이더 빌드입니다.
허나 이 사진을 보게 된 후 마치 시트콤 장면처럼 찍혀서 그런지 한번 농담식으로 빌드 외전인 일상 코미디에 대해 올려봅니다. 그저 드립으로만 받아주세요
먼저 작품에 주인공인 키류 센토.
집도 기억도 잃고 길바닥에 있던 것을 점장인 이스루기 소이치가 주어주게 되며 첨단물리학 연구소에 물리학 연구원으로 일하며 식객으로 살아가는 청년입니다.
언제나 자신을 천~~재 물리학자라고 하는 나르시스트로 근육뇌인 류우가와 콤비를 맺고 터트리는 것이 준수한 시트콤에 어울리는 주인공상입니다.
주연 캐릭터인 반조 류우가. 카스미라는 여자친구를 둔 격투가로 본편과는 반대로 현역이고 아직 하루토 당하지도 않았습니다.
집에서 부모님과에 다툼에 의절을 한 후 방황하다가 이스루기 소이치가 그도 주어주며 카페에 식객으로 살아가게 됩니다.
근육바보스러운 열혈남으로 자주 센토에게 놀림당하지만 그에게 없는 문과적 감성으로 센토를 지탱해주는 멋진 남자이자 이 작품에 진 히로인입니다.
또한 어쩐지 모르게 바닥을 구르는 재주가 있지만 극구 부정하고 있습니다.
본 작의 투톱 히로인, 이스루기 미소라입니다.
성에서 아시다시피 위에 두 남정내를 주어준 이스루기 소이치에 딸로 인터넷 아이돌, 미땅으로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귀차니즘이 엄청나지만 그래도 센토에 연구를 도와주거나 류우가와 어울리는 등에 모습을 보여주는 소녀로 몸이 약해서 그런지 소이치에 과보호를 받는 편 입니다.
최근 자신때문에 북쪽에서 옆집으로 이사온 극성팬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습니다.
극 중 중반부에 등장인물이자 미땅에 열혈팬으로 동네형 포지션인 사와타리 카즈미입니다.
원래는 북쪽에서 농장을 운영하던 지주였으나 미땅에 방송에 감탄. 이후 북쪽에서 미땅에 옆집까지 이사오는 추진력을 보여줍니다.
친한 친구이자 갑을관계인 북도 삼우오가 존재합니다.
주인공과 히로인들의 구심점, 이스루기 소이치입니다.
카페 nascita의 마스터이자 미소라의 아버지로 센토와 류우가를 식객으로 받아들여준 넉살 좋은 아저씨입니다.
개그력 넘치고 허당으로 항상 딸에게 태클먹기 일수지만 중요한 순간에는 주인공을 이끄는 참된 어른에 모습을 보여주는 캐릭터죠.
여담으로 커피가 맛이 없어서 카페 수익보다 식객들과 딸에 수익이 더 많다고 합니다.
사이보그, 우츠미 나리아키입니다.
센토가 일하는 첨단물리학 연구소에 상사로 연구소 소장의 비서라는 고위직을 담당하는 남자입니다.
사실 사이보그는 센토가 붙인 별명이지만 정말로 냉철하고 딱딱해서 몇몇은 진짜 사이보그로 오해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무뚝뚝하지만 않고 상냥하며 타인을 돌보는 걸 좋아하는 캐릭터이기도 합니다. 또한 과학자로서도 뛰어난 실력을 겸비한 엘리트.
여담으로 그의 커피를 마신 센토는 마스터보다 더 잘 탄다고 소이치를 은근슬쩍 깠습니다.
카즈미가 동네형이면 이분은 동네누나 포지션, 타카기와 사와입니다.
근처에 살아서 자주보는 기자로 미소라와 특히 친하며 센토나 류우가, 마스터 등 여러 인물들과 어울리는 친화력을 자랑합니다...
사이보그가 상사로 모시는 그 사람, 히무로 겐토쿠입니다.
본작에서는 첨단물리학 연구소에 소장으로 은퇴하신 아버지에 뒤를 이어 소장이 된 남자입니다.
아버지에게 낙하산으로 올랐다는 것을 극복하려 하지만 항상 상황이 그를 구르게 만들 뿐, 증명할 기회는 주지 않습니다.
위 사진처럼 음흉한 면도 있지만 류우가 이상으로 바닥을 구르거나 약간 상식이 부족한 등의 모자라 모습도 보여줘 미워할 수가 없는 상사 포지션이자 마스터와 쌍벽을 이루는 개그 캐릭터입니다.
특이하게도 자택이 있는데도 호텔에서 지낼때가 더 많다는군요.
본작은 비록 이런 시트콤과 180도 다른 작품이지만 맨 위에 사진들을 보니 시트콤이 연상되어 드립으로 적어보게 되었습니다.
외전격으로 정말 시트콤 나오면 재밌을지도...?
카니발 판타즘이나 에미야가의 오늘의 밥상 처렴 스핀오프로 가도 잼날듯....
본작과는 다르게 엄청 평화롭겠네요.
본작과는 다르게 엄청 평화롭겠네요.
카니발 판타즘이나 에미야가의 오늘의 밥상 처렴 스핀오프로 가도 잼날듯....
카페 손님으로 라이더들이 들린다던가. 한화 한화 손님들의 고민과 스트레스를 주제로 천~ 재 물리 과학력과 문과 감성 근육뇌의 힘을 합쳐 고민을 얼렁뚱땅 해결한다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