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쪽은 캠프 경험이 적거나 없는것 같습니다
그런고로 아주 처음부터 시작중
캠프에 관심이 많지만 먹을것에 관심이 더 많은 나데시코
캠프 동아리의 가장 큰 문제는
침낭이 여름용 하나밖에 없다는것(....)
당연하지만 모든건 돈이 들어갑니다
텐트 설치하는 연습
텐트 설치하는 연습 (2)
의자에 기대는 연습
해먹이 되는 연습
모닥모닥한 모닥불 연습
후지산 바라보는 연습
실내 연습(...)은 그만하고
밖으로 나왔습니다
치아키 : 추워
일단 여름용 침낭 + 털모자 + 머플러
치아키 : 여전히 추워
여름용 침낭 + 털모자 + 머플러 + 은박지
치아키 : 오? 오오... 미묘해
여름용 침낭 + 털모자 + 머플러 + 은박지 + 에어캡
치아키 : 따뜻해!! 따뜻하긴한데.. 날 어디로 보낼거야?
여름용 침낭 + 털모자 + 머플러 + 은박지 + 골판지
다들 돈을 모아서 침낭을 구입했습니다
린은 돈을 모아서 스쿠터를 샀습니다
하긴, 자전거만으로는 거리나 체력적인 문제가 있겠지요
근데 스케일이 남다르네요
이쪽은 걸어서 갈 수 있는 가까운 캠핑장으로 갑니다
힘이 넘치는 나데시코와
슬슬 한계가 다가오는 치아키와 아오이
' - ')/
라이브 카메라로 나데시코에게 답장하는 린
린 : 보고있는건가.. 답장이 없네
온천과 계란 튀김으로 행복한 시간
린도 온천에 왔는데
폐업했습니다(...)
린 : 으아- 몸에 스며든다-
직접 만든 수프 파트타로 저녁을 해결하는 린
라면보다는 좋겠네요
느긋한 저녁
여기는 냄비 카레입니다
저렇게 불 쬐는것도 좋은데..
옷이나 머리카락이 조금씩 탄단 말이죠=_=
나데시코가 보는 야경과
린이 보는 야경
*´ v`)
From 포레스트 검프
From 포레스트 검프
*´ v`)
5화에서는 아오이의 후지산(?)이 좋았습니다.
저 야경씬 연출도 그렇고 매우 감동적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