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레아 : 죽여주마...스페시언....
금태양 : 케난지가 학원으로 들어갔나. 수어사이드 스쿼드를 풀어줘. 그리고 어스가키는 지금쯤 스페시언에 대한 증오로 가득차 있을테니 내버려두면 학원을 마구 부수겠지.
드디어 문이 열린 XX하지 않으면 나갈 수 없는 방.
니카 : 뭣? 문이 열렸다고?! 두 사람이 그걸 하자마자?!
노레아 : 역시 이 방은 그걸하지 않으면 나갈 수 없는 방이었어!!!! 기다려라, 스페시언!!!!!
엘란 : 잠깐! 오, 오늘부로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해산이야!!!!
니카 : 팝콘...이제 질린다....
엘란 : 도망치지마! 이 비겁한 놈아!!! 아, 이게 아니지. NG NG.
건드 볼바 기동.
소피 : 아니, 나를 위해서라면 에어리얼 누나한테 가야지, 여기서 뭐하는거야.
케난지 : 간다무다토?!
노레아 : 여러분 모두 생일이시니 생일 축하 노래 불러드립니다.
노레아 : 제가 연필마술에 이어 데미 트레이너 마술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노레아 : 데미 트레이너가 사라지는 마술입니다.
노레아 : 짜잔-!!! 사라졌습니다!!!!
소피 : 어이, 너 마녀 사냥 부대는 위험하다매.
노레아 : 해피 버스데이 투 유~해피 버스데이 투 유~
케난지 : 해, 해피 버스데이의 악몽이...!!! 그, 그 노래만은!!!
데미 개리슨 : 아, 미안.
너굴이 : 아, 토마토가!!!!!
반다이 : 저기 있는 데미 개리슨의 무기가 보이십니까? 여태껏 등장한 없이 없는 신무기입니다. 추후 발매를 기대해주세요.
건드 볼바에게 털리기 바쁜 데미 개리슨.
노레아 : 뚱땡이가 꽤 하네!!!!
빔 샤벨 사출.
내려베기.
간신히 뒤로 빠져서 회피.
슬슬 지친다.
소피의 르브리스 타고 나온 엘란.
갑자기 탄지로가 방의한 엘란 케레스.
그때 죽는게 무서워서 쫄보같이 벌벌떨다가 잡지못한 소피의 손.
이번에는 잡았다.
엘란 : 전진하면 둘! 도망치면 하나!!!! 그러니까 도망치자!!!!
덕분에 정지한 건드 볼바.
노레아의 처음보는 미소.
엘란 : 건담의....저주...!!!!!
군인 : 주베주....편히...잠들어라....원수는 갚았다....
노릇노릇한 군옥수수가 된 노레아 듀노크.
누구처럼 혼자서 쓸쓸하게 죽었다.
엘란 : 전진했는데!!!!!!
다시 재기동하는 건드 볼바.
엘란 : 용서못해....절대 용서못해....죽여주마....
엘란 : 죽여주마 슬레타 머큐리.....
너굴이 : ?!?!?!?!?!?!?
엘란 : 두고봐. 슬레타 머큐리....이 원한....잊을까보냐!!!!!!
결국 도망쳐버린 엘란.
회수한 르브리스의 내부에도 엘란은 없었다.
https://twitter.com/ndh6535/status/1660285558005047296?t=KXK6d4d9BTBUutHNJS7m_w&s=19
과연 엘란은 사악한 마녀 슬레타 머큐리를 죽여서 노레아 듀노크의 원수를 갚을 수 있을것인가?
다음 시간에 계속.
미오미오 : 아무도 내 걱정은 안해주는거야?
노레아의 이번 행동에 대한 인상적인 해설로 '대화는 커녕 이제 투쟁조차도 포기한 채. 오로지 저들이 눈 감고 귀 막았던 자신들의 고통을 그대로 돌려주겠다는 절망 속 저주의 단말마'란 평을 봤는데 이번에 노레아가 목숨의 무게를 언급하면서부터 벌인 일련의 행위는 절규 그 자체였죠
노레아의 이번 행동에 대한 인상적인 해설로 '대화는 커녕 이제 투쟁조차도 포기한 채. 오로지 저들이 눈 감고 귀 막았던 자신들의 고통을 그대로 돌려주겠다는 절망 속 저주의 단말마'란 평을 봤는데 이번에 노레아가 목숨의 무게를 언급하면서부터 벌인 일련의 행위는 절규 그 자체였죠
이렇게 마녀가 된 마도갓 노레아도 이렇게 가게 될 줄이야…… 과연 또다른 새로운 마법소녀가 건담을 타는 일은 더 없을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