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미사나에게 무례한 말을 걸어옵니다.
이 인간의 이름은 란돌 살버드.
무서웠을텐데 용기있네 반박한 미사가 빛나보입니다.
1기 이후로 한동안 등장이 없던 인간 쓰레기가 오래간만에 나왔습니다.
그 위키만 봐도 이 인간들이 보통 악랄한 인물상이 아님을 알 수 있지만, 결국 서적판 내지는 원작 이야기일 뿐이라 그리 와닿진 않겠죠.
애니에서 이들이 얼마나 악랄하게 묘사할지 분노를 부르면서도 기대가 되네요.
물론 일단 파티에 집중해야하니 이들의 참교육 까지는 아직 멀었지만, '그 명장면'도 얼마 안남은 것이니 흥미로워집니다.
유나의 드레스 씬도.
P.s) 별개로 란돌의 추종자 중에서 얘는 디자인이 이쁘군요.
추종자답게 무쌩기거나 비열한 상으로 묘사해도 그러려니 할텐데 살짝 뜻 밖.
애들과 곰이 귀여우니까 많이 팔리는거죠. 문제는 이야기에 변동을 줄 사람이 없어서 원패턴이라는 것하고, 대체 작가가 무슨 생각인지 재미도 없는 빌런을 내보내서 헛발질을 한다는것이지만.
방어력 올인하고 비슷하네요. 다만 방어력 올인은 애니메이션 2기는 1기에 비해 관심도가 극히 떨어진데다 평가와 인지도도 대폭 깎여버렸다고 했고 원작 쪽도 심심풀이로 보기에는 나쁘지 않지만 굳이 10000원씩이나 내면서까지 볼 가치는 없다는 입장들이고 현재는 원작을 재미있게 보던 팬들도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재미없어졌다면서 작가도 슬슬 소재가 고갈되고 지겨워진 거 아니냐는 말들이 늘고 있다는 등 한계가 수면 위로 드러날 조짐이 보이는거 같은데 곰 곰 곰 베어는 앞으로 얼마나 오래 갈지가 궁금해지는군요.
그렇습니다. 힐링에 올인할것이지 무슨 놈의 빌런인지 원....
힐링하려고 보는 작품에서 저런 무개념좀 안나왔음 좋겠음.
딱 '롤하면서 듣는 애니' 수준
작가가 뇌 비우고 쓴 소설인데 흥했다고 하던데, 덕분에 시청자도 뇌 비우고 가볍게 볼 수 있어서 좋음
쓴 작가조차 이걸 서적화를 제안한 회사를 이해를 못했는대 또 이게 흥한것도 신기하다 함ㅋㅋㅋㅋ
RemixHerz
방어력 올인하고 비슷하네요. 다만 방어력 올인은 애니메이션 2기는 1기에 비해 관심도가 극히 떨어진데다 평가와 인지도도 대폭 깎여버렸다고 했고 원작 쪽도 심심풀이로 보기에는 나쁘지 않지만 굳이 10000원씩이나 내면서까지 볼 가치는 없다는 입장들이고 현재는 원작을 재미있게 보던 팬들도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재미없어졌다면서 작가도 슬슬 소재가 고갈되고 지겨워진 거 아니냐는 말들이 늘고 있다는 등 한계가 수면 위로 드러날 조짐이 보이는거 같은데 곰 곰 곰 베어는 앞으로 얼마나 오래 갈지가 궁금해지는군요.
고장난파파샤
애들과 곰이 귀여우니까 많이 팔리는거죠. 문제는 이야기에 변동을 줄 사람이 없어서 원패턴이라는 것하고, 대체 작가가 무슨 생각인지 재미도 없는 빌런을 내보내서 헛발질을 한다는것이지만.
힐링하려고 보는 작품에서 저런 무개념좀 안나왔음 좋겠음.
지나가는 경찰서장
그렇습니다. 힐링에 올인할것이지 무슨 놈의 빌런인지 원....
딱 '롤하면서 듣는 애니' 수준
곰에게 덤비다니 깡이 대단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