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으로 출발하는 브레이번과 이사미.
떼를 쓰는 루루.
하지만 어느틈에 루루가?!
이사미 : 스미스는 왜 따라온거냐?
스미스 : 이사미는 혼자가 아니다. 생존자를 같이 찾아보자.
뜬금없이 일본에 생존자가 있을거라고 장담하는 브레이번.
브레이번 : 내가 브레이번이니까 일본에 생존자 남아있을것이다!!!!!
이사미 : 뭔 개솔?
착륙한 두 기체. 1시간 30분 내에 생존자가 확인되지 않으면 해상에서 무차별 폭격을 한다.....
오자마자 성대하게 환영해주는 외계인들.
적진이라 그런지 좀 많다.
이제는 잘 싸우는 브레이번.
이사미도 이제는 능숙하다.
그래도 버거워라.
하지만 아무리 치고박아도 인간쪽 생존자는 안 보인다....
잔해밖에 없다....
아무리 봐도 생존자가 없는것 같은데 끝까지 있다고 우기는 브레이번.
루루 난입.
이사미 : 생존자는?! 생존자 없어?!
절박해진 이사미.
졸다트의 기습.
스미스를 구해주는 누군가.
생존자가 있었다...!!!!
이미 쏴버림.
X나게 많은 졸다트.
이미 발사되어버린 미사일들.
새로운 레버?
미사일들을 조종해서 졸다트에게!!!!
살아있었던 생존자들. 브레이번이 맞았다.
잔존부대의 지휘관.
생산시설이라도 있는지 끝도없이 나오는데다가 모함을 탑처럼 세워서 전파방해, 격리까지 시전하는 외게인들.
브레이번 : 여기 있는 얼라이드 태스크 포스와 하와이 제도 주민들의 사랑과 용기 그리고 나와 이사미의 뜨거운 영혼이 하나됨으로서 이 별에서 활개 치는 위협 중 하나를 물리 칠 수 있었던 것이다!!!!
지뢰를 밟았다.
시작되는 투머치토커.....
역시 기분나쁘다....
탑만 부수면 희망이 보인다.
신캐릭터 아키라 미시마 등장.
플래그?
샐리 로렌.
적습.
적이 1기. 간부급.
다시 나타난 스펠비아.
이전에 쓰러뜨렸는데 또 나왔다.
그리고 거기서 나왔던 루루.
루루를 노리는 스펠비아.
뭐라고 말하는데 못 알아듣겠다.
드디어 말하기 시작하는 스펠비아.
브레이번 : 내가 통역기능 설치했음~
이사미 : 그냥 죽이면 안돼겠니?
브레이번 : 적이라고 해도 말이 통하면 소통은 해야죠~
이사미 개솔!!!!!
목소리는 쓸데없이 좋다.(CV 스키타 토모카즈)
자기 소개하는 스펠비아.
스펠비아 : 첫 대면인데 내 이름을 어떻게?!
이사미 : 짜증.
스펠비아 : 뭔지 몰라도 우리가 구면은 맞는 모양이구만.
스펠비아 : 결판을 내고싶지만 지금은 무리다.
스펠비아 : 브레이번과 전력으로 싸우려면 루루가 필요하니까 돌려다오.
루루는 스펠비아의 코어쯤 되는건가?
신 캐릭터들은 과연 뱅브레이번의 해병문학화를 막을 수 있을 것인가?
이거 벌써 1쿨 중반인데 나머지 화수로 이야기 제대로 끝낼 수 있는겁니까?
감독 이름과 전과를 보고 오면 납득하실거 같은데요...
지금이야 개그캐 전문이 되었지만, 스기타 성우 커리어 초반에는 미청년 전문이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