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날달린 날치들과 전투중.
마법 날리는 깐프.
드워프 : 적당히만 죽이지 너무 많이 죽였다!!!!
드워프 : 먹이 피라미드를 붕괴시킬 셈인가!!!!
깐프 : 저쪽도 죽일 기세로 달려드는데....
깐프 : 걱정할 필요 없다.
반어인들 등장.
그러나 공격도 못해보고 리타이어.
거대 괴물에게서 도망치는 반어인들.
으악!!!!!
보스전 시작.
엄청나게 큰 돌연변이 초대형 크라켄 등장.
역시 마물박이답다.
깐프 : 안심하라구. 이건 맞힐테니까.
쫓아오는 크라켄.
깐프의 화려한 마법.
크라켄 격추?
크라켄 : 좀 친다, 니들?
크라켄의 발광.
드워프 : 무기로는 피부를 살짝 가르는 정도가 한계인가....
여유있다.
크라켄의 선물.
반어인의 삼지창!!!!!
드워프 : 몰라.
드워프 : 크라켄도 오징어니까 이게 통할것이여.
돌진하는 크라켄.
제작진은 왜 이렇게까지 시청자를 고문하지 못해서 안달인가....
물 위를 달리는 크라켄.
고블린 슬레이어 : 수상보행. 좋은 마법이지.
크라켄 미간에 죽창맞고 사망.
반어안 시체와 라이오스.
크라켄이 반어인같은 중형 마물을 닥치는대로 먹고 다녔다.
깐프 : 그 맛있는걸 먹어본적이 없다니?!
라이오스 : 그러면 이 오징어도 지금 요리해서 먹어도 되겠네?
눈물날 정도로 비리다.
라이오스 : 마르실은 이런걸 맛있게 먹었다는건가?!
더럽게 큰 기생충의 공격.
기생충 포획. 더럽게 크다.
드워프 : 요리 먹을때도 기생충 같이 먹는데 무슨 호들갑?
라이오스 : 그러면 기생충도 요리해 먹도록 하자.
요리중. 그리고 라이오스는....
요리 완성.
라이오스 : 살짝 미끌거리기는 하지만 살도 통통하네~
깐프 : 그럴리가...!!!!!
패배한 깐프.
라이오스 : 어떻게든 조리하면 맛있겠는데? 생으로 뜯어먹었는데 잡내도 없고 말이지.
드워프 : 거대 기생충에 기생하는 기생충에게 걸렸구만.
드워프 : 그놈은 인간에게 기생하지는 않지만 위에 고통스럽게 구멍을 뚫으려 할테니 벌레가 죽을때까지 회복마법으로 고통을 버티시게.
이것이 바로 던전식 먹이사슬.
깐프 : (으휴. 잘하는 짓이다. 회복마법 걸기 귀찮구만.)
라이오스는 지옥의 괴로움을 동반한끝에 뼈저린 교훈을 얻었다....
https://twitter.com/nami_haru/status/1748998346214342783 던전밥 히어로즈
오징어나 문어는 표면의 색소가 매우 변화무쌍한 동물입니다. 단순한 색뿐 아니라 질감까지 바꾸기도 하고, 저걸로 개체간에 의사소통을 한다는 설도 있죠. 오징어는 던전밥처럼 아예 급소를 찌르거나, 이렇게 일시적으로 기절을 시켜도 하얗게 변합니다. 이랬다가 죽은 오징어는 시간이 지나면 다시 거무스름한 무늬가 생기면서, 시장에서 얼음에 얹혀놓고 파는 그런 오징어의 색이 된다 합니다.
신선한놈 저리 찌르면 허옇게됨
https://twitter.com/nami_haru/status/1748998346214342783 던전밥 히어로즈
크라켄이 죽으니까 피부가 흰색으로 변하는게 신기하던데, 실제 오징어나 문어도 저런 특징이 있나?
루리웹-7796098717
신선한놈 저리 찌르면 허옇게됨
시메라 하던가 산놈 눈사이 찔.기 가끔 당수치기로 하는사람도 있고
오 신기하다
루리웹-7796098717
오징어나 문어는 표면의 색소가 매우 변화무쌍한 동물입니다. 단순한 색뿐 아니라 질감까지 바꾸기도 하고, 저걸로 개체간에 의사소통을 한다는 설도 있죠. 오징어는 던전밥처럼 아예 급소를 찌르거나, 이렇게 일시적으로 기절을 시켜도 하얗게 변합니다. 이랬다가 죽은 오징어는 시간이 지나면 다시 거무스름한 무늬가 생기면서, 시장에서 얼음에 얹혀놓고 파는 그런 오징어의 색이 된다 합니다.
야생 생존 상황에서도 생식은 절대 삼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