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파괴의 대표주자 가타키리바 콤보.
분신 CG 묘사에 엔화로 8자릿수의 돈이 쓰여서 본편의 등장횟수가 두번 뿐이지요.
그것도 분신들이 여기저기서 패싸움 벌이는 건 한번이고 나머지 한번은 단체로 라이더킥 날린게 다.
쓰이는 돈이 어마무시한 만큼 돈이 많이 쓰일수 밖에 없는 극장판에서나 볼수있게 된 폼인데요.
출연 횟수는 이게 워낙 유명해서 그렇지 더한 것들이 있었죠.
그 중 하나가 브론 부스터.
가타키리바는 tv판에서 두번이라도 나왔는데 요건 한번 나오고 말았어요.
극장판까지 합쳐 한번 더 쓰이긴 했는디 이후로 등장은 커녕 언급도 읎죠.
출연이 적은 이유는 무쌩겨서일 겁니다.
정면샷은 그럴싸한데 위에서 보면 이게 참...
부론 부스터보다 심각한게 캐슬 도란 & 슈도란 합체죠.
성만한 드래곤으로 비행 타입 거대몹과 공중전을 치룬다는 뽕 차오르는 요소에도 불구하고 정말 인기가 없으며 tv판에서만 1회 쓰였어요.
풀cg인 만큼 돈은 돈대로 들어갈텐데 인기도 없으니 더 나올 이유가 없었죠.
이 외에도 2호가 1호의 장비를 강탈하는 페이크 휘슬,
최악의 덕지덕지 폼인 도바가키,
좀 애매하지만 전설의 네오 팡가이아도 있군요.
맥거핀이 많은 만큼 일회용 요소도 많은 작품이었요.(쑻)
그래서 네오 팡가이아 어찌됐는지 디케이드에서도 지오에서도 언급이 없어서.
그래도 도가바키는 디케이드에서 나오고 나름 디케이드 상대로 우위를 점하긴했죠
네오 팡가이아는 애초에 애드립에서 출발했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