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 : 가면라이더 빌드 - 가면라이더 에볼 드래곤 폼
본작의 최종보스 듀오 포르초이크 모자.
하멜른 시스템으로 브레이브 폴리스를 비롯한
전 세계의 거의 모든 기계를 무력화시킵니다.
이후 포르초이크 모자는 블랙 치프턴 부대를
투입하여 유럽을 침략해버리죠.
"이봐들! 5월이 되면 우리끼리
붉은 광장에서 퍼레이드를 열자고!"
"(베를린 장벽)저게 무너져서
기쁘다면 마을의 벽을 전부 무너뜨려주마!"
"파리가 불타오르냐고?
그래, 지금 태우고 있는 참이다!"
치프턴 군단은
유럽 곳곳을 불태우며 기똥찬 드립을 칩니다.
이들의 저질스러운 센스는 더욱 본격화 되는데
세뇌시킨 유럽의 브레이브 폴리스들끼리
싸우게 만들죠.
자기쪽으로 밀려난 로봇을 발로 까
다시 싸움터로 밀어넣기도 합니다.
이를 본 모두가 특히
영국 출신인 듀크와 레지나가 충격먹죠.
누구는 복부가 뚫려서,
누구는 헤드샷으로 폭사,
서로 싸우던 다른 둘도 폭사해버립니다.
이를 보고 맘껏 웃는 치프턴들.
애초에 악의 로봇으로 만들어진 놈들이라
그렇지만 진짜 나쁘다는 게 느껴졌습니다.
용자물을 비롯하여 이 시절 아동만화가 은근
후반가서 암울한 전개를 보여주곤 했죠.
처음부터 개그물이었던 골드런, 첫 작품이었던 엑스카이저를 제외하고 나머지는 후반부에 암울한 상황으로 진행되었음
저 폭사장면은 MBC판에선 편집
합체 하면 치프턴 같은 크기가 된다는게 신기하네
전 오히러 인간 같아서 오...하면서 본....
제이데커의 특징이라면 그 어떤 용자물이나 메카물보다 인간적이라는데에 있죠
합체 하면 치프턴 같은 크기가 된다는게 신기하네
전 오히러 인간 같아서 오...하면서 본....
처음부터 개그물이었던 골드런, 첫 작품이었던 엑스카이저를 제외하고 나머지는 후반부에 암울한 상황으로 진행되었음
저 폭사장면은 MBC판에선 편집
제이데커의 특징이라면 그 어떤 용자물이나 메카물보다 인간적이라는데에 있죠
충공깽...
악한 마음을 탑재한 로봇이긴 하지만 이전의 치프턴들과는 달리 얼굴 디자인은 기존의 치프턴들과 기존의 용자 로봇들을 합친 형태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