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마르가레테가 출전했던 요요기 페스. 이번에도 하게 되었다.
근데 문제는 이 페스의 참가할 수 있는 스쿨 아이돌은 한 학교 당 한 그룹으로 되어있다. 하지만 게스트 자리가 하나 남아서 그걸 걸고 별도의 라이브를 진행하여 거기서 이긴 스쿨 아이돌이 게스트 자리를 얻는 것.
그래서 신 스쿨아이돌부도 여기에 출전하지만 문제는 시청자의 수가 턱없이 부족한 것.
바로 2기에서 러브라이브에 출전해 Liella!에게 패배한 것을 사회자의 마이크까지 빼았으면서까지 인정하지 못한다는 발언을 한 것이 원인이었던 것.
마르가레테도 자신이 무슨 짓을 했는지 알고 있는지 덤덤하게 받아들이고 있다.
솔직히 감독이 또 쿄고쿠라서 2기의 때 일을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넘길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라서 조금의 의외라고 생각했다. 다만 아직 방심할 수 없다.
"그리고 탕 쿠쿠 너 스미레가 스쿨아이돌 폄하한 걸로 2기 때 그렇게 갈궜으면서 신 스쿨아이돌부가 비판적인 이유를 네가 모르면 어떡하냐"
에피소드 내에서의 마르가레테의 입장이 메타적으로 슈퍼스타 3기와 동일하게 느껴지는 것은 피할 수가 없네요. 의도를 했든 안했든. 마르가레테의 자조적인 대사가 팬들의 마음에 얼마나 울림이 있었을지는 모르겠지만, 열심히 노력하면 언젠가 돌아봐 주지않을까 라는 카논의 대사가 제작진의 진심이면 좋겠네요.
"탕 쿠쿠 너 스미레가 스쿨아이돌 폄하한 걸로 2기 때 그렇게 갈궜으면서 신 스쿨아이돌부이 비판적인 이유를 네가 모르면 어떡하냐" '다만 아직 방심할 수 없다.' 역시 뭔가 바보짓을 저지를 거라 생각했는데 예상대로였네 정말 방심하면 안된다니까요 쿄고쿠
"탕 쿠쿠 너 스미레가 스쿨아이돌 폄하한 걸로 2기 때 그렇게 갈궜으면서 신 스쿨아이돌부이 비판적인 이유를 네가 모르면 어떡하냐" '다만 아직 방심할 수 없다.' 역시 뭔가 바보짓을 저지를 거라 생각했는데 예상대로였네 정말 방심하면 안된다니까요 쿄고쿠
이러면 또 마르가레테는 실력으로 정면돌파해서 1만 모아보이겠다고 하겠지?
에피소드 내에서의 마르가레테의 입장이 메타적으로 슈퍼스타 3기와 동일하게 느껴지는 것은 피할 수가 없네요. 의도를 했든 안했든. 마르가레테의 자조적인 대사가 팬들의 마음에 얼마나 울림이 있었을지는 모르겠지만, 열심히 노력하면 언젠가 돌아봐 주지않을까 라는 카논의 대사가 제작진의 진심이면 좋겠네요.
한국인 멤버 한명 더 넣었으면 어떨려나…
3기 아예 관심이 없어서 방송 시작했단 걸 이제 알았네요ㅎㅎ 2기때 너무 데여서 3기는 이대로 쭉 관심 안 줄 듯 합니다. 2기 때 과자랑 카논 말고 나머지를 거의 들러리로 만든게 너무 했어.
그래도 3기는 아직까진 2기보단 훨씬 나은 작품이라 볼 수록 기대가 되더군요.
인성은 변한게 없는데 슬슬 세탁 들어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