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이 아름답다 라는 애니를 보면 남주(중3)가 소설가를 희망해서 정통 소설을 써서 출판사에 대회 같은데 보냈다가
도리어 출판사로부터 정통 소설은 글렀다... 그러나 재능으로 보아 차라리 라노벨에 도전해 보는것이 어떻겠냐? 라는
제안을 받게 되더군요..
여기서 갑자기 궁금증이 생겼는데.. 일본 소설계에서 라노벨은 어느 정도의 취급을 받고 있는지 궁금해 지더군요.
말 그래도 라이트 노벨인데...
아시는분들 답변 부탁 드리겠습니다.
한국으로 따지자면 평범히 중고딩~청년층들이 볼 만한 소설. 그런데 그 매출가지고 충분히 사업이 돌아갈 정도로 경제 규모가 되지요. 한국 양판소나 웹툰이 실제 매출이 잘 난다고 생각하시면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