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플래그는 많이 뿌린 것 같은데 관계는 전혀 발전하지 않고 간신히 친한 친구까지만 도달하고 끝….
그나마 한 명은 좀 진전된 것 같은데 이분은 등장 횟수가 적다보니 재미 좀 느낄 듯 싶으면 바로 사라져버려서 아쉬웠습니다.
이렇듯 생각보다 히로인들이 주인공에게 호감을 많이 표현하지 않다 보니 '주인공 정말로 연애가 가능한 건가?' 싶었습니다.
이 상황이 5권이 되어서도 진행형이니…히로인들에게 정이 가지 않고 심지어는 주인공 성격에 더 실증이 하차하고 싶어졌습니다.
하지만 이미 6권까지 전권 사버렸으니 꾸역구역 읽었는데 의외로 6권은 앞에서 나온 부분이 많이 개선되어 꽤 재미있게 본 것 같습니다.
아직 불안한 점은 많긴 하지만 하차는 7권을 읽고 결정해 봐야 할 것 같네요.
전 무슨 이세계물 보는줄 알았음 어이 그건 뭐지!! 아아! 그건 미소라는것이다! 우오!!!
러브코메디가 아니고 청춘물이죠 개인적으로 히로인들의 수라장 전개의 러브코메디보다 이런 청춘물이 더 좋음
럽코생각하고 보면 실망스럽긴한데 청춘물 생각하고보면 재밌게보고있어요.
보고싶은 작품인데 e북좀 나와줬으면...
모아두긴 했는데 언제 보지...
저번에 글을 썼는데, 저는 4권 읽다가 작화때문에 정이 떨어져 방치해두고 있습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