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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_근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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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폐면 면제잖아... 미친 국방부 새끼들아..
씁슬하긴한데 그래도 행보관이 나름 대처잘해서 별일없엇다니 다행이네
자식 군대보내놓고 그 사이에 잠시라도 삶의 여유 찾을려고 했던분도 계셧다던데...
국방부도 문제인데 저기서 제일 큰 문제는 아버지란 새끼네 저게 부모새끼인가
아비도 자폐였네
민무늬 시절에 현역으로 나온 어르신들 보면 상당히 마초기질이 심해서 남자는 군대 갔다와야 한다는 마인드가 기본으로 박힌 분들이 많음
그거 증빙할 서류를 준비하면 먹히는데, 아버지 꼴을 보니 서류 안 땐거 같음
ㅠㅠ
자폐면 면제잖아... 미친 국방부 새끼들아..
자폐짓을 하지만 자폐는 아니고 그냥 지능이 낮은 경계선 지능장애겠지.
짭제비와토끼
그거 증빙할 서류를 준비하면 먹히는데, 아버지 꼴을 보니 서류 안 땐거 같음
뭐 4급 뜰것같아도 밀어붙이면 오던데;;
3급 장애면 내용 증명만 하면 되는 간단한 거라서 아예 부모 측에서 안했다고 봐야지
걍 주작임. 돌고래 수준도 안되는데 어떻게 훈련소 마치고 자대까지 가겠음? 훈련소 1주차때 이미 돌려보내질듯
병무청이 저런색기들이라
난 계속 자1살시도했단놈 막내로 들어온적있어서 비상걸려갖고 그놈만 케어한적있어서 저런경우도있을수있겟다싶은디
정확히는 병무청
놀랍게도 내 동기중 한명도 자폐였다. 대화가 불가능한 수준. 그럼에도 자대배치되서 6개월있다가 의가사로 전역함. 일상적인 대화가 안되는데 병무청 놈들은 뭐하는 놈들인가 의심스러웠음.
그런 관심병사야 수두룩 하지.. 1년에도 수십명 있을걸? 근데 자폐아가 훈련소를 통과해서 자대까지 온다? 말도 안됨
본문에 나왔듯이 본인이 ㅂㅅ이란걸 입증해야하는데 그걸 제기할 능지가 부족해서... 부모가 대신 해주기라도 했어야하는데 아버지가 입대를 강행한거고...
나때도 훈련소 옆분대에 자폐 있었음 물론 훈련소때부터 걔 돌려보낼려고 교육대대에서 난리쳤었음 같이 수료는 하긴 했는데 아마 자대가서 현부심 받지 않았을까 싶음
심각한 애들은 걍 훈련 열외 시키는 경우도 있었어.
나두 훈련소에 있었는데 ㅎ 그나마 4급 받은 애였지
저건 애비가 문제같음
국방부는 정상이 아니야
군 면제임?? 그게 말이 되??? 하는게 군대 관련이면 트루임.
주작이라고 생각한 이유가 여러개인데 그 중 하나는 본문에 행보관이 신병의 폐급짓을 수상히 여겨서 그때서야 인적사항을 봤다고 되어있는데 자대배치받기전에 이미 행보관한테는 웬만한 특이사항 같은건 다 전달됨. 다른 것도 아니고 저정도 특이한 병사가 훈련소에서 문제가 안되었을리도 없고 자대배치받기 전에 이미 해당 중대 행보관한테 전달이 안되엇을리가 없음. 원래 주작은 100퍼센트 다 주작이아니고 실제가 좀 섞이는 법임.
우리 분대에 있었다. 사격 수류탄 전부 열외했다. 심지어 나 이제 민방위 4년차다. 내때도 있었는데 요즘 군대면 충분히 있을 법하다 본다.
제발 니가 겪어보지 않았다고 죄다 주작이라고 하지 마라 저 코스 딱 그대로 겪었다 근데 그새낀 돌고래보다는 나았지 적어도 지밥그릇 챙기려는 욕심은 ㅈㄴ 있었으니까 ㅅㅂ놈이 휴가욕심은 ㅈㄴ 많아서 그새끼 휴가보내려고 다른애들 피보고 주임원사 커피포트되서 전역때까지 버티다 나가고 대대장도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전역시키려는데 그새끼 아버지는 제발 정상적으로 전역이라도 시켜달라 사정하고 저새끼 케어때문에 다른 애들 피보는건 아무도 신경안씀 오죽하면 내가 병장에 분대장인데 저거부터 시작해서 관심병사들 3명이 내 분대에 있어서 나도 관심병사였겠냐 저새끼 언제 폭주할지 모른다고 맨날 만성두통으로 의무실에서 두통약 받아와서 산다고
나 물병장때 들어온 신입이 애국가 1절도 모르고 덧셈 뺄셈도 모르는 친구였어서 난 저걸 사실로 믿기로 했다
자폐인지는 모르겠는데 나 때도 있었음 한글 못 읽고 행동이 정상이 아니었음 걔는 어떻게 잘 처리 돼서 전역 시켰었는데
비추는 애미뒤진 장애인세끼인가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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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 。ඞ 。 。.
민무늬 시절에 현역으로 나온 어르신들 보면 상당히 마초기질이 심해서 남자는 군대 갔다와야 한다는 마인드가 기본으로 박힌 분들이 많음
。. 。ඞ 。 。.
본인 자식이 자폐아면 낳기 전에 부모 인생이 어땠는지는 아무 상관이 없어져버림
。. 。ඞ 。 。.
보통 저런 꼰대는 군대를 안갔어. 25년 전인가 해병대 포병을 만기전역하고 온 우리 삼촌도 너한테 합법적으로 군대를 뺄 수단이 있으면 곧 죽어도 빼라고 하셨다.
。. 。ඞ 。 。.
옛날 사람이니까 군대가 사람 만든다는 속설을 더 믿은 거겠지. 어쩌면 군대가 아들을 고쳐줄 지 모른다는 막연한 희망을 갖고 보낸 걸지도... 씁쓸한 이야기지.
。. 。ඞ 。 。.
보통 저전 생각 가지고 있는 사람 특 군대 안다녀와서 더 그럼
。. 。ඞ 。 。.
의외로 쌍팔년도 전역자들중에 저런양반들 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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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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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빠도 저런식이였음. 아빠 얘기들어보면 현역가서 온갖 개고생하면서 군대 보냈고 부당한일 있으면 들이받고 항의하고 난리피우면서 전역했다 그랫음. 내가 살1인미수 트라우마로 멘탈 병1신 됐든말든 군대가서 억울한일 힘든일 스스로 이겨내야 사람되는거고 적응못하고 힘들어서 괴로워해도, 군생활 도중과 전역후에도 힘들어서 진지하게 자1살 생각해도 그건 내가 모자라서 그런거고 그걸 이겨내야 하는거고 전역후에 정신과 가고싶다고 하니까 욕하더라....
。. 。ඞ 。 。.
갔다왔으면 이야기가 다르고 안갔으면 이야기가 달라짐? 쓸모 없는 이야기 같은데
。. 。ඞ 。 。.
그냥.... 그 기간만이라도 편해지고싶었던게 아닐까?
。. 。ඞ 。 。.
지금이랑 쌍팔년도는 다르지. 있는집 자식이 아닌 이상 만기전역증이 없으면 좋은 직장에 취직이 힘든 시기임. 남자는 무조건 군대 가야하고 방위라도 나오라고 했던 시절이니깐.
。. 。ඞ 。 。.
의외로 방위일지도? 경험상 미필이면 군대에 약간의 환상이 있는거 같더라 군대 갔다왔으니까 무조건 성장했을거란 막연한 기대같은거...
。. 。ඞ 。 。.
물론 저 시대는 진짜 걸어만 다니면 군대갈수있었지...
。. 。ඞ 。 。.
보내기는 싫은데 자폐아 장애인이라고 평생 손가락짓 받는거보다는 군대 제대하면 그나마 정상적인 사람이라고 봐줄거란 믿음으로 보낸거같은데......
。. 。ඞ 。 。.
의외로 이력서에 군필 적으면 좋나봐
25년 전 전역이면 나랑 비슷한 또래인데 그때는 합법적으로 빠질 수단이 있으면 무조건 빠지라는 인식이 꽤 잡혀있는 세대였고 내 또래 아버지 세대가 사내놈이면 군대는 갔다 와야 사람 구실 한다 파와 80년 대 이전에 군대 다녀오셔서 온갖 부조리를 목격하고 매일 얼차려를 빙자한 폭력에 시달린 경험으로 내 새끼는 무슨 수단을 써서라도 군대 안 보낸다 파가 양립하던 세대임
。. 。ඞ 。 。.
그냥 군대 보내놓고 좀 쉬고 싶은 마음도 있었겠지.
。. 。ඞ 。 。.
애비 새끼 리얼 ㅆㅍ롬이네
。. 。ඞ 。 。.
만약 내 새끼가 저런상태라면 이악물고 무슨수를 써서라도 뺌 내 새끼도 고생인건 당연하고 내 자식때문에 저 주변애들까지 개작살남 그럼 과연 그 주변애들이 내 자식을 곱게 볼까? 절대 안됨 저 말도 안되는 부모새끼 욕심에 지새끼는 어찌될지 모르겠는데 지새끼 케어하려고 간부들부터 병사들까지 ㅈㄴ 피마름 오죽하면 전역한지 16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우리 희원이 생각하면 죽여버리고 싶음
씁슬하긴한데 그래도 행보관이 나름 대처잘해서 별일없엇다니 다행이네
그러게 저렇게 간부가 나서주면 그래도 한결 마음이 편함
자식 군대보내놓고 그 사이에 잠시라도 삶의 여유 찾을려고 했던분도 계셧다던데...
차라리 이게 속마음이면 납득될듯...
삭제된 댓글입니다.
Ventus01
정신병자 아비라서 애를 죽이려드네. 아니 애를 빼야지.
주호민처럼 자기자식을 정상인들 사이에 껴놓으면 어떻게든 사람 되지 않을까 하는 심정으로 폭탄 투하 한 거 아닐까 싶음
아비도 자폐였네
병무청에선 쌍욕해도 합법
국방부도 문제인데 저기서 제일 큰 문제는 아버지란 새끼네 저게 부모새끼인가
마치 레즈인 딸을 ㄱㄱ해서 정신개조 시키는 중세시대 같군
우리아이는 장애일리가 없다면서 끝까지 장애인등록 안하다가 군대 보내는 경우도 있더라...
후배가 소령인데 ㄹㅇ 많은 가보더라고 심지어 병무청에서 안 보내려고 해도 억지로 보낸다고 해서 놀랐음
애비라는 새끼 꼬라지 보니까 자폐가 아니라 유전병이렸네
아버지가 진짜로 그렇게 믿은 걸 수도 있고 반신반의 하면서 혹시라도 바뀌길 희망한 걸 수도 있고 절대로 바뀌지 않을 거라는 걸 알면서도 2년만이라도 국가에 관리 책임을 떠넘길 수 있다고 생각해서 넘긴 걸 수도 있고...
마지막은 죵나 씁쓸하네
씁쓸한데 그렇다고 욕하고 싶진 않음. 평범한 가정에서 20년 가까이 자폐아를 감당한다는 걸 상상하기도 힘드니...
아마 2번째일 확률이 높음 내 훈련소 동기 중에도 비슷하게 군대온 녀석이 잇엇으니
내 후임중 한 명이 비슷하게 군대 왔지 걔는 본문처럼 심하진 않고 그냥 하는 짓이 좀 초딩같은 애였는데
어후...숨이 턱턱 막히는 기분이네...
장애아동들 학력만이라도 일반기록 남기려고 억지로 일반학교 보내는 거 생각하면, 저런 아버지도 당연히 있을 거 같네.
누가 젤 댕댕이 세끼 인가 저기선 ...
책임져야할 놈들중 부대 간부들만 정상인이라서 그나마 수습된 경우네
나는 부모님이 교수인데 자기는 장애가 있어서 부모님한테 인정 받으려고 현역 온 애 있었음 병만 수십가지에 발가락이 붙어있어서 제대로 걷지도 못해서 의무장교가 그렇게 화내는거 첨봄 왜 온거냐고 훈련소에서 못 거른것도 신기한데 결국 의무대에 거의 7개월 있다가 전역함
본인이 인지를 하고 있다면 본인 책임이 1순위라고 봐야 하나........?
면제 받고도 남는데 그냥 온게 문제긴하지 지 시간도 반년이상 날리고
아버지도 무책임하기 그지없네
왜 군대갔나했더니 아버지가 문제네
저러다가 나온 최악의 결과가 풀 메탈 자켓 같은데...
사실상 마지막 지푸라기 잡는 심정 아녔나 싶은데
그런 거 같기는 해 동네 편의점에 자폐증으로 보이는 사람 잠깐 알바하는 것 보니까 삼각김밥 진열도 섞어서 해놓더라고 그런거 보면 부모님 입장에서 깜깜 할 듯 싶음.
그나마 윗사람 복이라도 있었네 에휴.
그냥 현부심으로 내보내면 안되나?
신체적으로 드러나는게 아니면 부모들 중에는 아이의 장애를 못 받아드리는 경우가 종종 있더라고...
일개 병사가 어떻게ㅡ저렇게 잘알아?
주작이 아니라는 전제 하에, 모르는 놈이 건드릴까봐 대대적으로 알린거 아닐까.
중대장이나 행보관이 얘기해줬겠지
행정병같은거였나보지 중대장, 행보관이랑 맨날 같이 사는게 행정병이니까
아빠가 미친건대
뭔 염병 애비란 새끼 마인드가 김일성이 기쁨조에게 빨딱 세우던 시절 군대 마인드냐. -_- 김일성 뒈진 것은 수십년에 김정일 뒈진지도 십수년 되가는데.
군대의 존재 의의를 잘못 생각하고 있네 군대는 만기전역 타이틀을 주는 곳이 아닌데...
페드립 치면 안되는데 패드립이 자동으로 나오게 되는... 애비일세........아오 읽다가 개빡치네!
뇌수술 받고 틀니낀 초딩 지능 수준의 사람도 군대옴.... 내가 직접 봤음...ㅎㄷㄷ
이빨몽 터졌던 시기에 사회에서 자살시도 경력 있어서 정신과약 먹는 놈도 왔었다 병무청 ㅁㅊ놈들
아버지란 사람도 정상으로 보이진 않는데..?
대한민국 여성은 자폐남성보다 열등하다고 국가와 여성 스스로 인정하고 있다.
진짜 저런 케이스가 꽤 많다. 내(아재)가 병장근무할때 옆소대에 신병이 들어왔는데 자폐는 아니고 그냥 바보였음. 경계선 지능이라기 보다는 그밑에 장애가 분명해 보였는데. 한글을 본인이름 말고는 제대로 쓸줄 아는 단어가 몇개 없고 말더듬이에다가 유치원생 수준의 어휘를 구사함. 체구도 160키에 아주 왜소했는데... 당연히 교육훈련도 못따라가고 내무반생활도 안되고. 초반에는 바보니까 소대원들이 챙겨줬지만 문제는 것도 몇일이지 보병소대에 그냥 존재자체가 짐짝... 나중에는 소대원들의 욕받이가 되고 매일 내팽겨침. 고민끝에 주임원사가 취사반으로 보냈지만 극소수의 인원으로 수백명 끼니를 매일 만드는 취사반에 바보를 보냈으니 거기서도 매일 정신적 학대를 당함. 결국 그친구는 군의관이랑 장시간 면담후에 백일휴가도 못나가보고 국군청평병원 정신병동으로 보내짐. 그후 스토리는 내가 전역해서 나도 모름. 진짜 착한 친구였는데 공중전화 줄설때 가끔 내가 불러내서 담배주고 커피사주면 고마워했음. 나한테 항상 묻드라. "xxx병장님 나는 언제 집에가요? 엄마 보고싶어요" 참 대한민국 군대는 X같다.
보아하니 지적장애 3급으로 생각되는데 병무청은 정말 강아지란걸 보여주네
애비라는 인간들이 뺄수있는데 밀어넣는 경우는 은근 많긴한데 저건 그냥 일반인의 삶을 살수있게 바란다는 포장은 가능함...부대원들이 괴롭힐수도 있고 그런거 고려 안하는점 제외하면
CP에서 흠칫했네....이젠없는 전경( Combat Police )인줄....Coffee Pod 이었을 쥴이야....
17군번인데 저도 겪음. 공익 갈 애가 부모님이 보내서 왔다던가. 첫만남이 내복바람에 세탁기 앞에서 선임이 뭐하냐 물어보니 혼잣말만 중얼거렸다던 소식을 들은거. 안 좋게 보는 사람이 수두룩 해서 구박 받으니 갈수록 상태 안좋아지는게 보였음. 본부중대로 방출해도 거부 당해서 돌아오고 본인은 복무를 하겠다 하니 현부심도 안되고 간부들은 귀찮은 일 하나 생겼다 정도로 생각하니 얼굴 맞대고 생활하는 병사들은 고생만땅. 선임이야 후임이니 구박을 해도 후임에게 구박인데 후임들 들어와서 선임되니 후임한테 먹혀서 더 문제. 거기다 동기생활관에 동기들한테 학대수준의 취급을 받으니 허. 그래도 병장도 다는 거 보고 전역했는데 잘 전역 했겠거니. 제발 자식 군대보내서 사람되는지 실험 좀 안하면 좋겠음. 군대에 아픈애가 가면 죽거나 병x돼서 돌아옵니다.
이건 좀 이상한데. 자폐란건 분명히 병원 기록이든 있을텐데 그런거없이 군대 왔다는게 아비란 자가 못내게 막아서였다는 건가. 여튼 너무 호도되지 맙시다.
행보관 한 30년 늙었겠네
신검에서 자폐정도면 알아채지 않나... 아닌가...
나도 비슷한 일을 겪었음. 여러 우여곡절이 있었는데... 결론만 말하면 자대에 오고서 2달도 안돼서 의가사가 전역함. 정신연령이 8살... 국방부 씹새끼들... 신병이 일반인과 다르다는걸 부모도 당연히 알고 있었음. 나이가 되어서 신검통지서가 나왔고, 신검받으러 보냈더니 면제를 받을줄 알았는데 현역 판정을 받아옴... 신병의 아버지가 공무원이었는데 좀 급이 높았다고 함. 이의를 제기하면 병역비리 의혹이 생길까봐 일단 훈련소에 보냄. 퇴소처리 될꺼라고 생각했다고 함. 근데 신병 이놈이 무슨 생각이었는지 1기수인가 2기수 유급까지 하면서 훈련소를 수료함... 그리고 자대배치를 받았는데 하필이면 공수부대ㅋㅋㅋㅋㅋ 부모님도 어떻게 해야하나 곤욕스러웠다고 함. 햄빵 나오면 혼자 빵봉지도 못뜯고 치즈도 못뜯던 친구였는데.... 잘 살고있으려나...
군대가면 사람되서 온다? 이런말 있지안나? 그거 인듯. 갔다가 반ㅂㅅ 되서 전역할 확율이 높다만
이썰 과 동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