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시가 상급닌자 된 기념으로 선보인 치도리.
강력한 뇌둔차크라가 시각적으로 선명하고 청각적으로 시끄러울 정도로 울린다.
물론 새들이 지저귀는 아침이나 저녁에 쓰면 괜찮을지도 모른다.
4대 호카게의 분석결과
치도리는 단순히 공격력을 올리는 것만이 아닌,
스피드 또한 비약적으로 상승시켜주는 기술이라고도 할 수 있다.
그렇다, 시청각적 단점을 스피드로 커버하는 것이다.
즉 단순히 손에만 차크라를 집중하는 것이 아닌,
신체 곳곳에서도 스피드를 끌어올리기 위한 차크라가 전달된다고도 할 수 있다
다만 그 속도가 통제하기 어려울 정도로 빠르다보니 사륜안 쓰지 않고 꼴아박을시 역습에 취약하다는 단점이 있다.
어떻게 보면 이치고의 천쇄참월과 비슷한 기술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이러한 문제는 사륜안을 얻으면 해결할 수 있다.
상대방의 움직임과 마음을 캐치해 다음 동작을 미리 알 수 있는 사륜안의 동술은
역습에 취약한 치도리의 단점을 완벽하게 해결해준다.
즉 시청각적 문제를 해결하는 스피드 + 강력한 절삭력 + 상대방의 역습 무효화
라는 3박자를 갖추게 된다.
그렇기에 치도리는 사륜안에 걸맞는 기술이라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문제는
같은 사륜안 보유자와 상대시 상대 또한 치도리 사용자의 행동을 캐치할 수 있으므로
역습 무효화라는 이점은 사라진다.
게다가 이타치는 나루토 최고의 약점분석가다.
카카시는 번개 자를정도로 순간포착력과 속도를 높였지만
사스케는 배운지 1달 될까말까한 상태
이쯤 되면 이타치가 왜 저렇게 등신보는 표정을 지었는지 알 수 있다.
왜 이새끼 이런 똥기술에 스킬포인트를 투자했지?
왜 이새끼 이런 똥기술에 스킬포인트를 투자했지?
하 선배님...동생한테 왜 이런거 가르치셨나요
ㅈ밥이 쌉고수 기술 어설프게 쓰는거 보고 한숨부터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