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써서 입장하는 곳 중에서 제일 만족감 최악이였뜸
재미도 없고 갬성도 없고 사람 많아서 시간 소요도 많았뜸
내가 생각했던 일본 성 내부가 아니라 현대 전시관 같은 느낌?
그냥 오사카성 근방이면 성 부근만 돌아도 충분할 덧
공원 크게 되어있어서 산책하기 조음
그리고 일본성 가보고 싶으면 조금 거리 있긴 하다만 히메지성 가보는거 추천
내부도 현대화 되지도 않았고 성도 이쁨
그리고 근방에 공원도 있는데 세트로 가면 만족감 좋더라
물론 거기 외국인한테 입장료 4배 물리는거 추진한다는 이야기 있어서 4배 물리기 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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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토미 가문에 관심 있으면 들어가봐도 괜찮음 거기가 도요토미 박물관처럼 해놔서
일본어 잘하고 도요토미한테 관심 있으면 괜찮을 덧
ㅇㅇ 전국시대 관심잇으면 한번쯤 가보는것도 괜찮지. 근데 관심없으면 진짜 봐도 뭔지 모르니
전성기 오사카성 디오라마 볼 만 한듯
뭔가 한국에서 보던 원형을 거의 따라한 그런 느낌의 문화재는 아닌가보더라
내부랑 외부랑 갭이 너무 크더라
애초에 전시를 목적으로 하는 건조물로 계획된거 같은데
난 멋도 모르고 물건 반입하는 엘베타고 내부에 들어가본적이 있다. 그게 벌써 15년 전이네..
나도 멋도 모르고 들어가볼까 하다가 후회해버렸뜸
성 내부를 보려는 거면 오사카성은 진짜 아닌거 같아요. 박물관으로는 괜찬은더 같지만
맞습니다. 들어가면서 내 아까운 시간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막날이라서 그런지 더 심했어요.
걍 태어나서 딱한번만 보는건 괜찮을듯 ㅋㅋㅋ 물론 입장료 네배되기 전에
히메지성은 사람도 오사카성에 비해 적어서 느긋하게 돌아다니면서 사진 찍고 하기도 좋은 덧
나도 꼭 들어가봐야 하는지 알고 들어갔다가. 캐실망했었음 ㅋㅋㅋㅋ
실망한 사람 많더라고 그래서 오사카성 간다고 하는 사람은 다시 생각해보라고 이야기 하는 중
유니버설스튜디오랑 협업해서 내부 불타는 느낌으로 하면 좋겠다
오 그거 괜찮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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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축제 파이크
부끄럽게 뭘 그랭
걍 박물관이라고 생각하면 좋은데 경치도 볼만하고
일본인 내국인이나 일본어 잘하는 역사덕후면 다를려나
오사카성보단 히메지성 보는게 더 좋왔음...
마자 히메지 4배로 오르기 전에 어서 가봐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