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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저거 등록했는데 아무 연락 안옴 적십자(?)에서 등록 확인 전화 한번만 와서 일치자 없었냐고 물었더니 일치한적이 없다고 했음 혹시라도 헌혈 하는 사람 있으면 저거 등록 하는거 추천함 영화나 드라마 묘사처럼 막 고통스럽고 이런거 아니고 장기 기증처럼 위험한것도 아님 조혈모 세포 늘려주는 약 한두알 먹고 병원에서 하루 정도 경과 본 다음 세포 뽑는게 다라고 함 이 치료가 100퍼센트 완치는 아니지만 그래도 실날이라도 잡고 싶어하는 환자들한텐 희망임
저도 조혈모세포 기증을 신청한 상태입죠 뭐 언제 나를 찾을지는 모르겠지만
https://bbs.ruliweb.com/hobby/board/300100/read/30572253 이 분은 2차 채취까지 하셔서 오래 입원하시고 고생하시긴 했음
전날에 약먹고 주사도 맞고? 자고일어나서 그..뭐랄가 성분헌혈을 하는대 좀 오래하는 느낌임 그러면 끝임 예전엔 척추에다 주사 꽂았는데 지금은 아님
사람마다 다른거구나.. 보고 나도 등록해야겠다
저거는 수술해서 체취 하는건가요 아님 그냥 피뽑는거랑 비슷하나요?
저도 조혈모세포 기증을 신청한 상태입죠 뭐 언제 나를 찾을지는 모르겠지만
무뇨뉴
저거는 수술해서 체취 하는건가요 아님 그냥 피뽑는거랑 비슷하나요?
옛날에 가시고기라는 소설에서는 엄청 고통스러운 방법이라서 주는사람도 힘들었다던데 요즘에는 기술좋아져서 별로 안아프다는것만 어디서 들었음
꿀벅지마운트
전날에 약먹고 주사도 맞고? 자고일어나서 그..뭐랄가 성분헌혈을 하는대 좀 오래하는 느낌임 그러면 끝임 예전엔 척추에다 주사 꽂았는데 지금은 아님
쥬얼리 정의 연기가 아직도 기억나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맞는 사람 만날때까지 7년 걸렸음. 존버는 승리한다!!
나도 저거 등록했는데 아무 연락 안옴 적십자(?)에서 등록 확인 전화 한번만 와서 일치자 없었냐고 물었더니 일치한적이 없다고 했음 혹시라도 헌혈 하는 사람 있으면 저거 등록 하는거 추천함 영화나 드라마 묘사처럼 막 고통스럽고 이런거 아니고 장기 기증처럼 위험한것도 아님 조혈모 세포 늘려주는 약 한두알 먹고 병원에서 하루 정도 경과 본 다음 세포 뽑는게 다라고 함 이 치료가 100퍼센트 완치는 아니지만 그래도 실날이라도 잡고 싶어하는 환자들한텐 희망임
엫 그래? 한번빼면 백혈병 환자처럼 쓰러져 지낸다고 들었는데 개소리였구나
던전에아몬드
https://bbs.ruliweb.com/hobby/board/300100/read/30572253 이 분은 2차 채취까지 하셔서 오래 입원하시고 고생하시긴 했음
루리웹-0261028672
사람마다 다른거구나.. 보고 나도 등록해야겠다
와 대단하신분이네. 여건만 좋으면 나도 등록하고 싶다.
나 그날 조혈모세포 뽑고 하루이틀 무리하지 말라고 해서 좀 쉰다음 바로 정상생활 다 했음. 심지어 가족들이 반대하는 기증이라서 몰래 하고 온 건데도 다들 못 알아챌 정도로 몸 컨디션에 큰 문제는 없었음
기증 철회라는 통보에도 딱히 원한을 갖지 않고 그대로 긍휼함을 가져 일면식 없는 사람에게 선의를 베푸는 것 그것 역시 사람
요새는 골수 안 뽑고 혈액에서 기계로 세포 걸러낸 다음 다시 몸속에 넣는 방식으로 한다더라
고딩때 등록하고 여태 연락이없어
어우 헌혈도 힘들어서 못하겠든데, 다들 진짜존경함
대학교 때 등록하고 3~4년 만에 연락와서 기증 했었음. 검사하고, 몇 일 동안 주사 맞고, 하루인가 이틀 입원했음. 아프거나 한 건 아니고 헌혈 같단 느낌임.
하나는 모두를 위하여, 모두에게 하나를 위하여
저거 군훈련소에서 종교행사에서 음료수 하나인가 받고 등록했던 기억이 나네 불교갔는데 초코파이 하나랑 음료수인가 먹고 싶음 기증신청해라 했던가 그랬음 나중에 교회간 애들은 그냥 다 초코파이 한박스랑 아이스크림도 받았단걸 알고는 너무하다 싶더라 그래서 다음부터 성당갔음
작년초에 조혈모 기증했는데, 헌혈의집에서 유전자 등록한지 거의 6년만에 조혈모은행에서 전화와서 기증 동의 여부 확인 후, 1차 유전자 혈액검사해서 한 2주뒤에 유전자 전체가 일치 결과나와서 2차로 입원할 대학병원에서 건강검진 받고, 그라신이라는 촉진제를 기증 3일전부터 매일 투여하는데 온몸에 뼈통때문에 태어나면서 제일 아팠음. 건강검진도 채혈통을 한 10개 정도 담는데 세상에 있는 모든 혈액검사를 받는다고 생각하면 됨. 입원해서 양쪽 정맥으로 6시간 조혈모를 뽑으며 누워있기 귀찮아서 미리 쇄골하정맥관으로 채혈하는걸 요청해서 영상의학과에서 시술 및 삽관하고 편하게 채혈할줄 알았는데 촉진제가 너무 아파서 입원 내내 몸이 찢어지는줄 알았음. 아무튼 기증자는 이식 성공래서 건강하다고 가끔 코디네이터 통해서 연락이 옴. 기증 등록후 10년만에 유전자 일치자가 나오거나 1년만에 오기도함. 케바케
그리고 조혈모세포 기증하면 장점이, 그 때 내가 기증할때 발생한 병원비들이 모조리 다 연말정산 때 병원비로 적용됨. (비용은 당연히 협회쪽이 다 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