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은 나를 포함해 저마다 뭔가가 꼬여있다.
그것이 사람이다.
완벽한 흰색은 없다.
그러니 완벽한 흰색에 집착하지 말되,
흰색에 가까운 회색이 될 수 있도록 살아가자.'
내가 지어낸 말인데,
어케 생각?
우울증 치료 8년차쯤,
뇌파 검사 했는데
의사쌤이 뇌파 검사 결과, 뇌의 우울감이
20점 후반대(높은건진 몰?루)에서
10점대로 떨어졌다고 말하신
여튼 저 말을 내가 좌우명 삼았는데,
저렇게 생각하고 다니니 많이 나아진.
나는 괜찮다고 생각해 그런 신념이나 좌우명을 만들어서 마음을 다잡고 한계를 극복하는 그대가 승리자
ㄱㅅㄱㅅ!
나는 그렇게 살려고 하고, 충분히 만족하는데 주변에서 자꾸 흰색이 되라고 해서 힘들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