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라이트 노벨이 아니라 헤비 노벨이기 때문. (참고로 이건 펭귄 클래식 영문판 버전인데 거의 1300 페이지임 ㅋㅋㅋㅋㅋ)
아하! 몽테구리 백작은 경호라였구나!
피카레스크 쓰면서 몽테크리스토 안읽어보면 이새끼 머지 한다는 근본중의 근본
똑같은 생각을 한 유게이가 셋이 있었고 내가 제일 느렸네 제기랄
복수물의 정석
나누면 5권쯤으로 떨어지니 라노벨아님?
현대의 헤비노벨
지금봐도 꿀잼이라는 그
복수물의 정석
거의 시초격 아닌가?ㅋㅋㅋ
피카레스크 쓰면서 몽테크리스토 안읽어보면 이새끼 머지 한다는 근본중의 근본
나누면 5권쯤으로 떨어지니 라노벨아님?
...아하!
한권마다 나름 두꺼워서, 맞으면 헤비임.
경계-선상의-호라이
아하! 몽테구리 백작은 경호라였구나!
...뭔데 ㅅㅂ 뭔 라노벨이 저래 굵어 ㄷㄷㄷ
그것은 라노벨이라기에 너무나도 크고, 두껍고, 무거웠다. 그것은 마치 사전같았다.
2000페이지 될거같은데...?ㄷㄷ
경호라같은 헤비노벨이구나!
이 불경한자가 하기 좋은 사이즈
현대의 헤비노벨
지금봐도 꿀잼이라는 그
사전이냐
활자 수 만큼 원고료를 받아서 저렇게 됐다던가 ㅋㅋㅋ
쪼개서 내면 되겠군
뭐야 라노벨 맞네
큐베
똑같은 생각을 한 유게이가 셋이 있었고 내가 제일 느렸네 제기랄
오소이!
제일 늦었지만 댓글커버가 훌륭하여 같은 사진 올린 유게이들 중에서 받은 추천 수는 2등이엇다
글자수=돈이라 막 써제껴서 작가 본인도 말년에 겨우 다시 읽어보고 읽다 죽겠다 했다던...
스케일 생각하면 저 두께가 맞다
재미를 추구한 대중소설인데, 너무 잘 써서 전설이 되어버림
넘 두꺼워서 문제지 재밌긴 재밌어...
신문연재작이라,라노벨이아니라 웹소지. 근데미친듯이 연재한.
1300페이지면 5권. 웹소로 치면 120화정도.
복수물 쓰려면 몽테 크리스토 백작은 읽어봐야지!(너무 길어서 어디서 사야할지 모르겠어서 안봄)
분권해서 나온게 다섯권짜리고 사실 이정도 양이면 주말 휴일 이용하면 토요일 오후에 펴면 일요일 저녁엔 마지막장 덮을 정도 분량임
첨 읽었을떄 개꿀잼이였는데
저걸 다 읽었다고 원서로?
그건 아니고 고딩때 번역된걸로 읽었는데 재밌었음 그런거 있잖음 세계명작선 해서 몽테나 로빈슨크루소, 마지막잎새 이런거 그런걸로 읽었음
중딩때 학교 도서관에서 열심히 읽었었음
몽테크리스토백작은 유명작이라서 옛날에 완역본 나왔었음 저렇게 한권짜리가 아니라 3권에서 5권으로 분권해서 나와서 그렇지.. 그래서 어지간한 중고등학교 도서실에 하나씩 있어서 책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봤었을거임
그럼 모ㅋ
근가
그건 애들용
설마 원서로 읽었겠냐고 편집판이지
어마금도 연재분량 다모으면 저정도 두께나옴.
뭐...틀린 말은 아니네 ㅋㅋㅋ
1년6개월동안 연재했는데 6권분량 나옴 연재분 너무 혜자 아니냐고.... 한국 스포츠신문에 소설같은거 연재할때 연재분량 엄청 적었던걸로 기억나는데
알렉산더 덤애스...? 푸하하하 아니 진짜 덤애스라고 돼있어! 봐! 끆끆끆
뒤마라고 읽어요
"이건 뭔 내용인데?" "감옥에서 탈옥해서 복수하는 내용이에요." "아, 그럼 '교육서적'으로 분류해야겠군."
https://www.youtube.com/watch?v=K9p9Yr1U2KA
주인공 이름은 불어 발음으로는 에드몽인데 영미권 발음은 에드먼드라고 읽히는 것과 같은건가...
오로지 재미 하나로 고전이 된 작품임 저걸 원본으로 해서 파쿠리 패러디 오마쥬 모두 엄청나게 진행돼서 신선도가 좀 떨어지는 지금 봐도 개꿀잼
소재가 문제가 아니라 걍 문장이 존나재밌음 ㅋㅋㅋㅋ
ㅅㅂ 나도 나름 서울 명문대 다니면서 교양 쌓는다고 깝쳐서 마르크스 자본론과 현대 자본주의 서양 고전으로 읽는 서양문화 교양 과목으로 들었다가 전문가 되서 나옴 ㅅㅂㅅㅂ
잘된 거네 ㅋㅋㅋㅋ
1학년때 패기 넘쳐서 교수한테 개기다가 발려서 자존심 상해서 자본론 3번 읽음 ㅋㅋ 그리고 또 발리고 진짜 어리고 젊었을때 패기여서 가능 했음ㅋㅋ 그리고 고전으로 읽는 서양문화때 또 발리고 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대학원 끌려갈 정도로 뛰어난 학생은 아니였나봐 ㅋㅋ
* 뒤마의 시절에는 고료를 페이지 단위로 줬고 페이지를 불리기 위해 주변의 주변인물까지 죄다 서사를 줘서 미친듯이 돌아서 갔다고 한다
딱 도스토예프스키랑 디킨슨 시절의 흔적 ㅋㅋㅋ
근데 그게 존나게 재밌어서 현재도 고전으로 분류된다
단순 재미위주로 집필했다 하지만 왕정 복고 부터 나폴레옹 3세 사이의 시대를 잘보여주는 작품이기도 함
사실 루이지 밤파 에피소드만 덜어내도 저기서 팍 줄긴함
ㅋㅋㅋ2회차 읽을때부턴 밤파 부분 빼고 봐도 전혀 문젠 없더라 ㅋㅋㅋ
그런가 ㅋㅋㅋㅋ
그 에피소드가 전형적인 화수 늘리기 에피소드라 그럼 ㅋㅋㅋ
그 양을 무시무시한 속도로 썻다던데
지금봐도 졸라 재밌음 암만봐도 양 늘리려고 넣은 듯한 중간 산적 이야기도 있긴한데
뮤지컬도 졸잼
암굴왕이라고도 하지
복수는 에드몽 당테스처럼
그 시절엔 라노벨이었지...다른 숱한 고오급문학이 사토에 묻힐때 지금까지 살아남았지만 ㅋㅋㅋ
저정도 두께면 이거 될듯
몬테크리스토 랑 레미제라블 읽으면 당시 프랑스 사회의 혼란함이 잘 이해됨
.....오
고전 문학인데도 요새 서브컬쳐처럼 메르세데스가 진 히로인이냐 에데가 진 히로인이냐 논쟁도 있음ㅋㅋㅋ
소설팬들에겐 욕먹지만 00년대 초반에 나온 몬테크리스토 영화도 볼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