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작 아르타니스는 테란에 스파이를 보내 테란의 선진 무기 기술을 훔치려 시도할정도로 프로토스 무기 가술은 실용성이 없는데.
무기 자체가 과도하게 숙련자 지향이라 그렇다.
프로토스는 미네랄 백짜리 기초 보병 유닛인 광전사부터가 일평생을 갈아가며 수련하는 용사들이다
수백년 수련한 용사들이 겨우 20살 먹고 1년정도 복무한 테란 해병의 집중사격에 쓰러지는게 얼마나 어이없었겠는가
반면 테란의 가우스 라이플 같은 개인화기들은 수련과 거리가 먼 평범한 프로토스도 줏어다 바로 쑬수있을만큼 단순하고. 사정거리가 길어서 기사단원이 앞에서 버텨주면 멀리서 지원사격을 해주면 되니 긴급시 병력 불리기에도 유용할것이다. 원래 장거리 무기 운용병이 근접전과 달리 사기 저하가 적으니까 아르타니스가 기사단을 폐지하고 모두가 기사단이라고 했으니 더더욱.
정작 테란은 프로토스 기술 빼돌려 무기 민드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