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평상시 다미안의 가정환경 상태 요약...
엄마가 굳이 요리해준걸 일부러 알려줌.
어머니와 아들이 서로 직접적으로 하지못한말이나 행동을 일부러 서로에게 알려줘서 가족과의 소통을 도와줌
가문의 중압감을 받는 다미안의 심정을 안타깝게 바라봄.
그렇다고 항상 응석만 받아주는건 아니고 혼자해야할땐 혼자 해야한다고 말함.
본심을 말 안해도 다미안의 속내를 알아맞추고 원하는걸 해주려함.
아버지의 발언을 긍정적으로 해석해줘서 감정이 상하지않게 해줌.
진짜 가족인 데스몬드 일가보다 집사인 지브스와 똘마니 둘이 더 진짜 가족같다는 평가가 많음.
이게 과연 진지에 개그를 끼얹으면서 진행하는건지 개그에 가끔씩 진지 넣어서 분위기 조절하는건지 아직도 헷갈림
사실 집사가 스파이인 전개도 맛나거든요
집사가 거짓말한건 아니겠지...?
이름도 신분도 다 거짓이었고, 그렇지만 다미안을 걱정하고 아끼는 마음만은 진짜였다는 전개가 또 미식이거든여!!
집사흑막 이것도 미식인데?
참고로 팬들이 추측하길 저 만화 주/조역 중에 나쁜 사람이 없다는 전제로 봐도 꽤 말이 된다고...
반전을 위해 서사를 쌓는건 중요한 단계지
이게 과연 진지에 개그를 끼얹으면서 진행하는건지 개그에 가끔씩 진지 넣어서 분위기 조절하는건지 아직도 헷갈림
제일 중요한 첩보작전을 떠올려보자 ... 더 모르겠다
집사가 거짓말한건 아니겠지...?
네코카오스
반전을 위해 서사를 쌓는건 중요한 단계지
네코카오스
집사흑막 이것도 미식인데?
사실과 진실이 항상 일치하는건 아니니까
좋은 사람이네 언급하고 싷었어
사실 집사가 스파이인 전개도 맛나거든요
가까운 사이가 배신자인 전개도 많지
붉은외로움
이름도 신분도 다 거짓이었고, 그렇지만 다미안을 걱정하고 아끼는 마음만은 진짜였다는 전개가 또 미식이거든여!!
오타쿠의 마음을 잘 아시는군요
이게 진짜 화룡점정이거든요
하.. 그놈의 정이 뭔지..! 하고 결정적인 순간 희생하는 장면 꼭 나와야하거든요
고것참 맛난 전개로군 진행시켜
집사가 스파이군
그러고보니 블랙벨가 집사분도 좋은사람이었지
참고로 팬들이 추측하길 저 만화 주/조역 중에 나쁜 사람이 없다는 전제로 봐도 꽤 말이 된다고...
악당으로 나온게.. 전부 단역이던가..?
그..황혼인가 새벽인가 하는 비중 높은 스파이가, 오스타니아에 있는 불쌍한 모쏠 정보상 프랑키를 착취하는걸 보니 악역 같던데. ㅋㅋ
아냐가 젤 나쁨 ㅅㄱ
그치만 삼촌놈 대공분실 에이스고
악역은 아닌데 서로 적이라 의심만 하는 상황도 맛있지 ㅋㅋㅋ
하지만 차남을 일질로 쓰기위한 적국 스파이 였다고한다
적국이면 서국이라 황혼이랑 같은 편인가?
뭐 말이 그렇다는 뉘앙스로 쓴거라 그런건 생각 못했네요
집사가 다미안이랑 생긴게 닮았.....??
집사들도 저시대면 가족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