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트맨에 나오는 빌런들중에 배트맨에 집착하지는 않고 최근간엔 기존의 펭귄을 데리고 다닌다거나 우산에 무기가 장착되었다거나 그런것보다는 현실의 마피아+갱의 혼합체같은 모습으로 나오고 다른 빌런들이 자기 장사를 망칠때는 배트맨에게 협력하기도 하는등 딱히 배트맨에 대해서 집착하는면은 없지만...
대신 자기집안의 과거와 브루스 웨인에게 집착하는 모습을 자주 보이는데 돈에 대한 집착도 잘 살았던 가문의 영광을 다시 되살리려고 발버둥치는데서 비롯됐고 브루스웨인이 자기를 인정해주길 바라는...마치 아들이 아버지에게 느끼는 인정욕구같은걸 보일때가 있음.
배트맨의 특징인 공포(스케어크로우), 혼돈(조커), 지략(리들러) 같은 요소나 베인처럼 배트맨을 본인의 능력으로 꺾어야 한다는 사명감이나 휴고스트레인지처럼 배트맨의 정체가 브루스라는 걸 증명하겠다는 집착 같은 게 없어서 배트맨이 동질감을 느끼지 못하다보니 굉장히 이질적인 빌런이 되었는데, 엄청나게 화려한 빌런들을 거느린 배트맨 특성 상, 배트맨과 공통점이 없다는 특징이 매력이 된 빌런임
배트맨 빌런들 특: 배트맨과 노는 기분이 강함 팽귄: 배트맨이 제발 가줬으면 싶음. 돈만 벌고싶음
다른애들은 죄다 사상범 정신병자들인데 혼자 ㄹㅇ 돈벌려고 범죄하는 마피아라
오히려 범죄자 라는 개념으로 보면 코블팟이 우리가 생각하는 진짜 범죄자에 가까운데 하필 주변에 싸이코슈퍼빌런들이 가득한 바람에.
마로니 같은놈처럼 갱단에 가까운 성격의 집단이 펭귄네라
펭귄 : 내 아입니다! 어째 내라고만 생각함까!
사악한 장이수 같은 느낌이라고 보면 되나?
약간 사회악 같은 느낌인건가.ㅎ
약간 사회악 같은 느낌인건가.ㅎ
마로니 같은놈처럼 갱단에 가까운 성격의 집단이 펭귄네라
다른빌런이 대기업이나 중견기업이면 얘는 중소기업
사악한 장이수 같은 느낌이라고 보면 되나?
닉네임 추천점
펭귄 : 내 아입니다! 어째 내라고만 생각함까!
그거에 가깝긴하네 ㅋㅋㅋㅋ 고담 빌런중 유일하게 배트맨과 싸우는걸 싫어하는 빌런 ㅋㅋㅋㅋ
배트맨:XXX 어딨어? 펭귄: 내 모릅니더. 어째 내 안다 생각합니꺼?
배트맨 : 니가 다 잡아와 펭귄 : 와~ 미치겠다
베인한테 매번 실토하는 펭귄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음성인식 되는거냐 ㅋㅋㅋㅋㅋ
다른애들은 죄다 사상범 정신병자들인데 혼자 ㄹㅇ 돈벌려고 범죄하는 마피아라
생계형 이구만 노력하는 빌런이네
글고보니 펭귄혼자 마피아 느낌나던게 그래서 그랬구나 ㅎㅎㅎㅎㅎ
생계형 빌런의 얼굴마담이지
배트맨 빌런들 특: 배트맨과 노는 기분이 강함 팽귄: 배트맨이 제발 가줬으면 싶음. 돈만 벌고싶음
펭귄도 베트맨이 자기 완전 조질 이유는 없다는건 알아서 좀 더 빡치는 경찰같은걸로 생각하지 않을까 결국 감당 안 될 빌런 오면 베트맨이 치워줄테니
경찰인데 뇌물로 매수 안 되고, 수사 절차 안 지키며 오밤 중에 찾아오며, 지 맘에 안 들면 줘팸. ㅋㅋㅋ
오히려 범죄자 라는 개념으로 보면 코블팟이 우리가 생각하는 진짜 범죄자에 가까운데 하필 주변에 싸이코슈퍼빌런들이 가득한 바람에.
생각 해 보면 배트맨의 빌런은 진짜 둘 중 하나인듯 배트맨이랑 싸우고 싶은 슈퍼빌런 제발 내 영업장에서 배트맨이 꺼져줬으면 하는 마피아 빌런
펭귄, 블랙마스크 뭐 이런 애들
블랙마스크는 배트맨보단 레드후드에게 빅엿을 존나 먹었는데 ㅋㅋㅋ
조커, 베인, 라스 알 굴 등 : 컴 온 뱃시 펭귄, 블랙마스크 등 : 겟 아웃 뱃
배트맨 네임드 빌런 중에서 배트맨 상관 없이 걍 돈 벌고 싶은 마피아라
나쁜놈이지 ㅁㅊㄴ은 아니니까
박사가 아니라서?
와씨 그러네??
다른애들은 배트맨보고 발기한 싸이코들인데 쟤만 거의 유일하다시피한 생계형(?)마피아라
보물고블린 같은 거지ㅡ 죽일 정도로만 안패면 뭐든 적당히 나오니까
정신병자 소굴인 고담에서 상대적으로 선녀같은 놈이니까.
다만 펭귄도 배트맨 조질 각이 보이면 그걸 마다하진않는다
조커 : 돈이 뭣이 중헌데? 중요한 건 메시 지지 펭귄 : 난 돈이 좋아! 도시까지 먹으면 개꿀이고!
팀 버튼이 원작에서 많이 뒤틀어놓은 빌런인...
새로 나온 배트맨에서의 펭귄이 원작에 가깝긴 해도, 팀버튼 펭귄도 팀버튼 특유의 기괴함이 잘 녹아나온 매력있는 빌런이긴 해
근데 그게 정말 맛도리였음.
배트맨에서 가장 현실적인 빌런중 하나 ㅇㅇ
조커 : 무정부주의 테러리스트 베인 : 슈퍼 솔져 혈청 같은 베인 ㅁㅇ 빨고 어마무시하게 강해짐 킬러크록 : 떡대 악어인간 스케어크로 : 미친 공포 환각 허수아비 리들러 : 수수께끼에 미친 ㄸㄹㅇ 펭귄 : 아이스버그 라운지 운영하는 마피아 보스
좋은 해석 입니다!!!
근데 펭귄도 아캄행인가? 생각해보면 얘는 블렉게이트로 가야되는거 아닌가
배트맨보다는 ‘브루스 웨인’의 대척점에 서있는 느낌
쌀먹 빌런이란 말이군
블랙마스크는 저런계열은 아냐???
블랙마스크도 현실의 마피아에 가깝긴 하지만 펭귄과는 좀 다름. 펭귄이 망가져버린 가문의 복구를 바라는 과거를 위해 범죄를 저지르는 유형이라면 블랙마스크는 기냥 원래부터 범죄를 저지르던거라...
배트맨에 나오는 빌런들중에 배트맨에 집착하지는 않고 최근간엔 기존의 펭귄을 데리고 다닌다거나 우산에 무기가 장착되었다거나 그런것보다는 현실의 마피아+갱의 혼합체같은 모습으로 나오고 다른 빌런들이 자기 장사를 망칠때는 배트맨에게 협력하기도 하는등 딱히 배트맨에 대해서 집착하는면은 없지만... 대신 자기집안의 과거와 브루스 웨인에게 집착하는 모습을 자주 보이는데 돈에 대한 집착도 잘 살았던 가문의 영광을 다시 되살리려고 발버둥치는데서 비롯됐고 브루스웨인이 자기를 인정해주길 바라는...마치 아들이 아버지에게 느끼는 인정욕구같은걸 보일때가 있음.
애초에 펭귄 데리고 다니고 우산을 무기로 쓰는건 순전히 팀버튼이 만든 요소라 원작엔 없음
더 배트맨 펭귄이 제일 원작이랑 비슷하게 나온 케이스
아이스버그 라운지라고 대놓고 번듯한 사업장 운영도 하고있고 마피아면서 슈퍼빌런임
블랙게이트가 어울리는 유형
배트맨 2편 메인 빌런은 펭귄이 아니라 회사 사장놈이엇지
범죄영화면 최종보스 역할이겠지만 하필 사는곳이 고담...
돈이 좋으면 불법적인거 말고 합법적으로 벌면 되잖아. 라고 말하고싶지만 고담시에서 합법적으로 가능한 모든 사업은 브루스 웨인이 전부 잡고있다... 합법으로는 고담에서 최고 부자가 못 됌...
사실 웨인사의 계열사로 들어가서 돈 잘버는 기업들도 적잖아서 그냥 그렇게 하면 되는데 코블팟이 집안자체도 안좋은쪽일로 돈벌어서 거들먹대던 졸부집안인데다 본인도 그쪽으로 돈버는게 편하고 낫다고 생각함.ㅋㅋ
배트맨은 역시 나와바리 관리 하는 활동이구나
배트맨의 특징인 공포(스케어크로우), 혼돈(조커), 지략(리들러) 같은 요소나 베인처럼 배트맨을 본인의 능력으로 꺾어야 한다는 사명감이나 휴고스트레인지처럼 배트맨의 정체가 브루스라는 걸 증명하겠다는 집착 같은 게 없어서 배트맨이 동질감을 느끼지 못하다보니 굉장히 이질적인 빌런이 되었는데, 엄청나게 화려한 빌런들을 거느린 배트맨 특성 상, 배트맨과 공통점이 없다는 특징이 매력이 된 빌런임
어렸을때 본 영화의 탓인가 난 펭귄이 제일 무서움. 그 인간이면서 인간이 아닌 그로테스크함이 아직도 펭귄이란 케릭터을 본능적으로 꺼려지게 만듬
배트맨 리턴즈의 진짜 빌런은 사장새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