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딩 자체는 무난하게 냈는데
무난하게 냈다는 거 자체가 문제라는 느낌임.
진짜 풀 수 있는 떡밥이 진짜 무수하게 많이 남아있는데 계속 떡밥 투척 계속 하다가
그냥 얼렁뚱땅 아무것도 해결 안하고 점점 수습 못 할 거 같으니까 그럭저럭 볼만한 엔딩으로 덮어버렸다는 느낌.
이번 최애는 아예 엔딩조차도 씹발라먹었고 ㅋㅋ
카구야 까이는 이유는 이후 대학편, 사회인편 구상 다 해놨고 연재할거라고 트위터로 짹짹거리다가
인기 있어지고 난 뒤 "이제 벌만큼 벌었고 그만 두고 싶다"라고 하면서 휴재 계속 때리면서
버튜버들이랑 에이펙스 하러가기 시작해서 그럼...
그리고 완결날 때 "아직 떡밥 회수 안한거 많은데 귀찮으니 끝냄"이라고 말한것도 있고
즉 아가리 안털었으면 지금처럼 "통수"라고 하는 사람들은 없었을 거임
근데 연재 작품의 결말을 잘 맺는다는게 엄청 어려운게겠지? 그냥 자기가 한번에 첨부터 끝까지 쭈욱 써서 발매하는 단편 작품이야 온전히 자기가 생각한 결말을 낼 수 있겠지만 중간중간 반응을 보게되는 경우는 사람인 이상 여러가지 영향을 받게될거 같음 근데 그렇다고해도 최근 인기작들이 하나같이 이상한짓을 하는건 뭔가 이유가 있나? 하나같이 장기연재긴 했다만
세번째는 출하당했으니 이제 4번째다.
아카 새끼 데뷔작 본사람은 별로 없으니 넘어가고 카구야, 최애 보고도 아카꺼 또 보면 그건 호구임
내가 카구야 초판 다모았지만 최애의 아이는 책자체를 안삿지
카구야 여론이 안좋은가? 난 그냥 무난저난하게 결말난거같아서 별생각없었는데.. 단행본도 다 샀고
둘다 중도하차한 내가 승리인가.
사실 인스턴트 불릿이라고 존재하지 말아야 할 0번째가 있긴 함 그래도 이건 꽤 재밌게 봤었는데 막판에 좀 급전개 때리긴 했지만 결말도 괜찮았고
난 카구야는 좋았는데 이렇게 여론안좋은게 신기하네 떡밥이랑 조연 제대로 못챙겼지만 그걸 다 했음 갓띵작인거고 메인커플은 제대로 마무리했으니 그거면됐지
세번째는 출하당했으니 이제 4번째다.
세번째는 속기엔 너무 노잼이었다더라 10화까진가 중에 현재 인기 럽코 고점보다 재밌는 에피가 하나도 없었다고
내가 카구야 초판 다모았지만 최애의 아이는 책자체를 안삿지
둘다 중도하차한 내가 승리인가.
강건너 불구경 하는 사람이 승자1지
사실 인스턴트 불릿이라고 존재하지 말아야 할 0번째가 있긴 함 그래도 이건 꽤 재밌게 봤었는데 막판에 좀 급전개 때리긴 했지만 결말도 괜찮았고
현재 작가 여론 생각하면 그것도 출하 안 당하고 장기연재 되었으면 어떻게 되었을지 모름
그래도 카구야는 메인 커플만큼은 독자들이 원하는대로 됐는데 최애는...
그냥 캐릭터 이쁘니까 딸이나 치자구
아카 새끼 데뷔작 본사람은 별로 없으니 넘어가고 카구야, 최애 보고도 아카꺼 또 보면 그건 호구임
그래서 안보니까 출하당했자너~
아예 안봐서 다행이군
카구야 여론이 안좋은가? 난 그냥 무난저난하게 결말난거같아서 별생각없었는데.. 단행본도 다 샀고
결말은 무난한데 나름 중요한 떡밥들이 말만 나오고 안 풀린 게 많아서 말이 좀 있었음 그래서 "이 인간 그냥 뒤로 갈수록 싫증나서 던져버렸구만" 정도였는데 최애의 아이 보니까 그게 ㄹㅇ이었던 거임
동시연재하다가 최애가 확뜨니 버려졌다는 여론이 있긴했음 너무 급하게 끝낸거 아니냐고
최애 때문에 재평가 받은거지 원래 아카사카가 낸 최악의 결말 취급이었지
인터뷰에서 만화 그리기 싫다고 언급 버튜버랑 게임한다고 막판에 휴재 존나 때림 떡밥 유기 완결
적어도 카구야는 납득이 가는 엔딩이었음. 이런저런 복선이 있지만 가장 중요한 주인공과 히로인의 결말이었으니까. 하지만 최애는 진짜 악의를 가지고 독자에게 똥을 던진거라 기분이 더러움.
엔딩 자체는 무난하게 냈는데 무난하게 냈다는 거 자체가 문제라는 느낌임. 진짜 풀 수 있는 떡밥이 진짜 무수하게 많이 남아있는데 계속 떡밥 투척 계속 하다가 그냥 얼렁뚱땅 아무것도 해결 안하고 점점 수습 못 할 거 같으니까 그럭저럭 볼만한 엔딩으로 덮어버렸다는 느낌. 이번 최애는 아예 엔딩조차도 씹발라먹었고 ㅋㅋ
평생 벌만큼 벌었지
카구야는 떡밥이 제대로 안 풀리고 그냥 던져버려서 그렇지 그래도 연인들끼리 매칭을 시키고 끝났는데 그것보다 더한 걸 볼 줄이야 그 다음 작품은 그것보다 더 나락일 듯
콩까지마 콩까지마
카구야는 그래도 최애의 아이돌 보다는 선녀지
난 카구야는 1권만 보고 하차해서(일본 특유의 신분제 같은게 느껴져서) 최애의아이가 처음인데...
삼연벙
공범
난 카구야는 좋았는데 이렇게 여론안좋은게 신기하네 떡밥이랑 조연 제대로 못챙겼지만 그걸 다 했음 갓띵작인거고 메인커플은 제대로 마무리했으니 그거면됐지
카구야 까이는 이유는 이후 대학편, 사회인편 구상 다 해놨고 연재할거라고 트위터로 짹짹거리다가 인기 있어지고 난 뒤 "이제 벌만큼 벌었고 그만 두고 싶다"라고 하면서 휴재 계속 때리면서 버튜버들이랑 에이펙스 하러가기 시작해서 그럼... 그리고 완결날 때 "아직 떡밥 회수 안한거 많은데 귀찮으니 끝냄"이라고 말한것도 있고 즉 아가리 안털었으면 지금처럼 "통수"라고 하는 사람들은 없었을 거임
카구야는 아예 안 보고 최애의 아이만 봤는데 그래도 앞으로 아카꺼는 안 본다 시불ㅋㅋㅋㅋㅋㅋㅋ
어치피 인세도 지랄맞게 쳐버신거같던데 그냥 니가 좋아하는 버튜버들이랑 싸바싸바 놀고 다신 안왔으면
최애의 아이는 설정부터 개ㅂㅅ같아서 처음부터 거르길 잘했지
버튜버한테 돈쓰다가 파산했다고 뉴스 기사로 소식 접했으면 좋겠음.
난 그냥 저냥 봤음 앤딩까지 못가서 그렇지
결말 앞에 3화정도 사라진다면 결말 무난 하던데
나도 카구야는 그냥저냥 별생각없던거같았는데
카구야는 작가말을 안봤으면 걍 좋게 생각할수도 있음 근데 실상은 작가가 연재하겠단 내용을 생까고 독자와의 약속을 어긴게 매우 큼
내여귀 같은거구만 근친엔딩아니라는 입털기로 업보가 배가된 ㅋㅋ
... 애초에 이딴 시놉시스로 만화가 나온다고? ... 라고 생각되서 신기하기는 했는데 ...
근데 연재 작품의 결말을 잘 맺는다는게 엄청 어려운게겠지? 그냥 자기가 한번에 첨부터 끝까지 쭈욱 써서 발매하는 단편 작품이야 온전히 자기가 생각한 결말을 낼 수 있겠지만 중간중간 반응을 보게되는 경우는 사람인 이상 여러가지 영향을 받게될거 같음 근데 그렇다고해도 최근 인기작들이 하나같이 이상한짓을 하는건 뭔가 이유가 있나? 하나같이 장기연재긴 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