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개인적으로 제일 위험성이 큰 기술

[스타스크림]

아마 Z건담의 수박바 어택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최종화에서
시로코와 결전중에
카미유가 일명 수박바어택을 날리는데
그 기술을 사용하고 난뒤
부작용으로
1년이 넘도록 정신이 붕괴되었는데(물론 시로코의 저주 떄문이다.오래전부터 천천히 붕괴되고 있었다등 다른 이유도 있지만 결정적으로 주관적으로 봤을 떈 아마 이렇습니다.)
제가 봤을 떈 이렇게 되었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정도로 위험성이 큰 기술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여러분의 생각은요?

[ZioMatrix]

음 수박바는 뭐 거의 파일럿의 특수능력(?)이지 않았나 싶네요.... 카미유는 그당시 사춘기 소년이었고 감정제어가 제대로 안되는 하자가 있는 파일럿이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사용될만한 것은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뭐 카미카제라고 말씀하시면 할말 없지만-_-

[lordkan]

그래도 역시 목숨을 앗아가는 윙5인방의 자폭이ㅎㄷㄷ.....

[짜장면이 좋아]

수박바 어택 자체야 그냥 자폭을 각오한 필살기였지만, 제타에 내장된 바이오컴퓨터(명칭이 맞나?)의 폭주가 정신적으로 피폐했던 카미유를 망가뜨리는데 일등 공신이었죠.

[Provedence]

상대의 온몸을 휘감아 허리를 분질러 버리는 석파천경권이라던가...

[홍련Z-II]

그 사람들은 이미 존재 자체가 위험성 그 자체죠...

[피로좀가라]

카미유 정신 나간거 시로코 때문 아닌가요? 단순히 지나가기만 해도 크와트로와 카미유가 긴장할 정도로 엄청난 능력의 소유자 입니다. 마지막에 목슴을 건 집념으로 정신을 나가게 했던거 같던데요.

[마술나무]

제가 알기로는 수박바 어택할때 시로코의 저주로 인해 카미유가 자페증에 걸린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더블제타 엔딩에 보면 바닷가에서 카미유가 화를 잡고 빙글빙글 돌리는게 보입니다. 회복 된듯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