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sonymusic.co.jp/artist/akitoyosaki/info/481152
5월 31일에 발매되는 토요사키 아키 15번째 싱글 "허니 앤드 룹스"의 초회반 자켓 사진입니다.
아까 오카라지에서 아키쨩이 이번 싱글 자켓 사진 공개한다더니
방송 끝나자마자 바로 올라왔더군요.
이번 곡은 TV애니메이션 프리프리 치이쨩의 엔딩인데
아동용 애니메이션에 분량은 적지만 나름 아키쨩이 이런 마스코트 캐릭터도 하면서
데뷔이후 두번째로 TV애니메이션에 타이업도 걸었으니 기대가 많이 됩니다.
화사한 자켓 사진이 무척 매력적이더군요.
통상반쪽도 꽤나 매력적이던데 뮤직비디오나 자켓 안의 사진도 기대가 됩니다.
5월 말쯤 나오던데 그때쯤 일본에 가서 스피어 라이브 투어를 보고 올 생각이라
예정대로 굴러간다면 싱글하고 BD 둘다 사올 생각입니다.
아키쨩의 타이업은 세컨드 싱글때 커플링곡이었던
소라소라 아오조라이후로 간만인것 같네요.
그때도 시마지로군이라는 아동용 애니메이션 타이업이었는데
그때 명의가 히라가나였던걸 생각하면
한자 명의로 애니메이션 타이업한건 처음이네요.
이번 곡에도 엔딩 영상에 쓰인 안무를 넣겠다하는데
라이브에서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네요.
여러모로 따라하게되지않을까...싶은 막연한 기대감은 있습니다.
주연이 무려 아사쿠라 모모쨩인데 연기는 둘째치고 귀엽긴하더군요.
오프닝 타이업도 걸었던데 이쪽도 조만간 자켓사진이 나올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또 기대하고있는게
작년에 다녀온 아키쨩 서드 라이브 투어 파이널 공연 BD인데
01.銀河ステーション
02.シャムロック
03.ぼくを探して
04.タワーライト
05.ポートレイト
06.シロツメクサ
07.おさんぽの唄
08.トマト
09.ほおずき
10.春風 SHUN PU
11.恋するラヴレター
12.オリオンとスパンコール
13.叶えたまえ
14.Uh-LaLa
15.ディライト
16.クローバー
[encore]
EN01.music
EN02.walk on Believer♪
EN03.letter writer
EN04.一千年の散歩中
[W encore]
WEN01.クローバー
세트리스트도 좋았지만 뭣보다 더블앵콜때 울먹이던 아키쨩의 모습을
드디어 1년만에 다시 볼 수 있을듯하니 기대가 큽니다.
퍼스트때 못간 나카노 선플라자를 서드에 와서야 드디어 솔로라이브로서
다녀올수 있어서 만족스러웠네요.
세컨드때는 파이널이랍시고 갔던 도쿠시마 공연이후에도
추가공연이 잡혀서 그쪽 공연이 영상화되었더랬는데
이때 아키쨩 파이널도 보고 그다음날 하루쨩 전달회도 다녀왔던건
정말 운이 좋았던것 같습니다.
이번에 가게되면 공연보는 티켓비용하고 묵는 비용빼고는
거의 돈이 안들 전망인데
만엔정도 BD+CD값정도 들거 같네요.
3월에 스피어 요요기 양일 다녀온뒤로
딱히 나오는게 없어서 요즘 나가는 돈이 없는지라
돈이 쌓여가고 있는데(?)
다음달 말이 기다려집니다.
여담으로 저번 주말에 아스미 카나의 키미마치 진행 대타를 맡은 아키쨩.
아스미스가 페르소나 무대 마지막날이라 거기 출연때문에 대신 진행을 맡았더군요.
오카라지의 2배인 2시간에 이르는 방송이었는데도
30대가 들었을법한 예전 애니메이션 노래도 많이 틀어주고 해서 간만에 뽕도 차고 그랬습니다.
막판에는 치하라 미노리상도 게스트 출연해주셔서 평소에 느긋하고 조용한 둘이서 간만에
꽤 하이텐션으로 토크를 달리는데 즐거웠습니다.
키미마치는 오타요리 메일뿐만아니라 SNS로도 보내면 읽힐수 있어서 꽤나 흥미로웠네요.
다음주부터는 다시 아스미스가 복귀한다고는 하던데
아키쨩의 색다른 면모도 볼수 있어 좋았습니다.
그러고보니 어디서 많이본 캐릭터다했더니
예전에 A&G올스타 갔을때 봤던 분카호소 마스코트 큐이치로군이더군요.
어쩌다보니 두분다 퍼스트 사진집을 갖고있었고...
물론 두분다 직접 만나뵈었고...
특히 미노링 사진집에는 친필 사인도 받았더랬는데
그게 벌써 7년전이네요. 진짜 시간 금방가네요.
아키쨩 퍼스트 앨범 샀던것도 거의 그쯤 되었을테니...
요즘 오카라지에서도 케이온 노래를 자주 틀어주는데
얼마전에도 카가야케 걸즈를 틀어줘서 간만에 뽕이 찼었습니다.
이번에도 틀어줘서 또 케이온시절 추억도 생각나고 여러모로 뽕에 젖을수 있었네요.
벌써 8년전이긴한데...
스피어 결성도 이맘때였고 케이온도 엇비슷했네요.
스피어도 10주년 라이브를 위해서 1년 쉬고 준비하는 마당인지라
케이온도 애니메이션 10주년 기념 라이브도 간만에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경음부 방과후 티타임 멤버들이 다시 모일수만 있으면
이제 아재가 된 입장에서는 정말로 벅차오를거 같네요.
아스미 카나의 키미마치는 아스미스의 (방송시작 하기 전부터 정해진)스케줄 문제 때문에 시작하자마자 대타 퍼스널리티가 연속으로 나오더군요. 첫번째는 카토 에미리, 두번째는 토요사키 아키. 리퀘스트 방송이라서 그런지 여러 가지 수단으로 소통하는 게 재밌는 방송이었습니다.
저번에 에미링이 했다고 말은 하더군요. 에미링도 아키쨩 오카라지에 게스트로도 나왔었고, 미모리나왔을때는 뭔가 아주 안 친한건 아닌데 그렇다고 절친급이라기엔 애매했고, 후지타 사키나왔을땐 사키코쨩 페이스에 말려서 야구네타로 점철되었더랬고... 그래도 아스미스가 인맥도 좋고 편해서 그런거 선후배 가릴거없이 지인도 많더군요. 미나쨩하고도 그러고보니 타마유라덕분에 친해서 오키나와쪽 섬도 운전 번갈아하면서 하루쨩 데리고 왔다고도 하더군요. 리퀘스트 방식이 트위터나 라인같은걸로도 하니까 생각없이 던진 멘션이나 메세지도 읽혀서 덕분에 팬덤에서는 축제분위기였습니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그래서 여자팬들이 많나봅니다. 확실히 지인중에도 아키쨩팬은 여자들이 많고, 그러다보니 여초팬덤이고, 어쩌다보니 저번 라이브투어 파이널때 옆자리 앉은 여자분이 엄청 이뻐서 혹시 성우인가싶어 신경쓰여서 초반부에 콜조차 조심스럽게 했던게 생각나네요.ㅎㅎ